낚시경력25년 정도되는 결코짧지않은 조사입니다
전 대부분 관리형낚시터에서 대물 (향어/잉어)낚시를하는데요
수심도 40대 기준 거의초릿대까지 찍구요 근데 찌를맟추다보면
케미끝에(바늘없이)약간멈췄다가 2초정도지난후 슬슬잠깁니다
저와같은낚시터에 조사님들 채비 저와거의 동일합니다
줄3.5~4호 다른조사님은 그렇지않은데
유독저만 그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뭘 잘못하고있을따요?
찌맟춤 문제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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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너무 가벼운 맞춤에 바닥 안착이 안됐네요. 바늘 달고 캐스팅 하면 목줄이 살짝 슬로프로 버티다가 원줄 침력으로 바닥에 봉돌이 안착됨
그리고 수심이 깊으면 조금 무겁게 맞추세요^^
원봉돌 채비일경우 바늘을 빼시고 캐미 머리가 보일랑 말랑 하게 하시고 두마디에 내놓고 낚시 하시면 가벼운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만약 2~3분할 채비를 하신다면 분할한 봉돌들을 맨밑 도래쪽을로 만이 내려줘야 가벼운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수심이 3m이내에서는 예민하게 채비를 하셔도 되지만 수심이 깊은 곳에서 예민하다는것은 너무 가볍다라는 증상을 초래하여 올림보다는
빨리는 입질이거나 아에 입질이 없슬수도 있습니다.
즉 예민한 맟춤 보다는 흔히 말하는 풍덩 채비가 더 유리 할수도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조사의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감기 없는 즐낚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