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찌가 싼찌보다 성능이 좋다고는 볼수 없고요.
찌톱의 시인성을 위해 좋은 형광페인트를 사용하고 찌몸통의 칠도 좋은 도색재료를 사용하여 방수성능이 우수하며 찌몸통을 잘 건조시켜 순부력도 좋고 무게중심과 부력중심이 잘 조화되어 안정적인 입수와 찌올림을 좋게 하며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서 예술적인
가치를 갖게 하는 등의 차이는 있지만 단순히 찌의 기능만을 놓고 볼때 싼찌가 방수와 순부력에 이상이 없고 순부력과 찌톱,찌다리
등이 비싼찌와 동일한 규격이라면 당연히 차이는 있을수가 없겠지요.
월산 수심찌를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비슷한 모양의 보급형 찌를 병행 사용해본 결과 찌의 기능의 문제 보다는 내구성 과 마무리의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수심찌는 수제찌인데 시즌 중 거의 매 주말 출조하는 기준으로 현재까지 3년 넘게 사용하는데 찌톱의 도료가 벗겨진다거나 몸통에 크랙 또는 큰 기스가 난다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같은 모양의 보급형 찌(우심, 흑심)는 크랙까지는 아니지만 스크래칭이 많이 나고 찌톱의 도료도 조금 쉽게 벗겨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우심, 흑심이 나쁜 찌라는 것은 아니고 단순한 상대비교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떡밥 신공님의 말씀대로 맘에 드는찌를 중고 장터에서 세트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문안안 선택이실 듯 합니다. 다대 편성의 경우 이왕이면 찌톱의 길이가 같은 세트로 하는 것이 찌올림의 정도를 가늠하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비싼찌는 더 오래 쓸수 있다는 칠 마감상태의 장점이 있고 싼찌는 안그런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칠과 마감상태가 조악하여 수명이 짪다고 느낌니다
중고구입이 현명하다고 생각되는데 싼거구입해서 자주 바꿔쥐도 무난하겠지만 그래도 판매가 8000원에서 10000원은 줘야 쓸만한듯 하더라구요
천연다이아와 인조다이아는 엄청난 가격차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천연다이아 낀다고 무슨 마술이라도 부려지는건 아닙니다.
단지 손에 걸치고 다닐 뿐인데 "진짜" 라는 이유로 엄청난 가격을 받습니다.
비싼찌는 평균적으로 마감이 좋고,
낚시의 기능상 큰 차이는 없지만 공정이 좀 더 복잡하거나 정성이 살짝 들어갑니다.
저가형은 5개중 3개 이상은 몸통에 찍힘이나 파임, 돌출 등이 있지만
그대로 코팅을 해서 팝니다. 물론 사용상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결국 다이아든 찌든 구매자가 가치를 부여해야 가치가 부여되는것이 고가제품들 같습니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냥 돈만 아까운짓을 한 샘인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소모성이 강하다고 느껴서 비싼찌는 쓰지 않습니다...
중저가형 대량생산제품도 낚시의 기능만을 놓고 본다면 100%를 다 채워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비싼찌를 쓰는 분들을 비판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런 찌를 사용함에 만족을 느끼고,
그게 가정에 불화를 가져오는 구매가 아니라면 그것도 하나의 취미의 연장인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15,000~20,000원 사이를 구매했습니다.
비싼 건 값어치를 하겠지 하는 생각이었죠.
예민성도 차이가 나겠지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
인터넷에서 주로 평균 7~8,000원선의 나루예.
3~5,000원선의 요수찌 씁니다. 아주 훌륭해요.
물론 디자인, 마감재 등이 다르긴 하겠지요.
문제는 붕어가 찌의 가격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선택은 취향입니다.
저는 고가의 장비로 은근한 선민의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 싸구려로 느껴지던대요?
싼찌의 증세 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도장불량 으로서 찌의표면이 틈이생기고 갈라집니다 찌톱이 빠지거나 잘 부러집니다
찌가 물을 먹게되어 수시로 비중이 달라집니다 찌톱의 마디도장이 변색이 됩니다 대충만들었으니 가격이 착합니다 그러나 성능은 장담못합니다 물론 붕어가 미끼를 물면 찌는 올라옵니다, 비싼찌는 위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줍니다 잘선택 해야 합니다 비싸지만 오래씁니다 좋은찌는 비싸고 확실히 찌의 표현력이 티나게 좋습니다.
비싼찌라고 붕어가 알아보고 물어주진 않을테니 말이죠.
찌 라는게 자체도 중요하지만 채비와의 상관관계가 큽니다.
그 비싼 황태자찌도 원봉돌에 3호이상 원줄 쓰면 3~5천원 짜리 중국산찌와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는 없습니다.
예민한 채비를 할때 저가 찌들이 제대로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몇배의 돈을 내고 사는 거겠지요.
사용자가 차이를 못느낀다면 굳이 비싼찌 안써도 됩니다.
가격또한 차이가 많쿠요. 개인의 채비에 맞는 찌의 표현이 나타난다면 전 좋은찌라 생각합니다.
전 찌를 살때 가격보단 순부력 중심점 톱과 찌다리의 비례 등등 ...
저가찌는 전 권해드리고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도장에 믿음이 가지않아서 개인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전 낚시후 찌통에 넣어보관합니다. 찌통에 구멍을내서 건조할수있도록 그렇게 보관합니다.
면천님~! 저가와 중고가를 같이 사용해보시고 면천님 채비에 맞는 찌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을것같다는
개인적 생각을 전합니다.
식사잘챙겨 드시고 안전하고 멋진추억 낚시하세요~
32대기준 95g낚시대와 150g낚시대가 같던가요?
물론 빨대로 대충 원줄에 끼워도 고기잡을수있지요
비싼 찌라고 찌올림이 다좋은건 아니지요
찌맞춤 잘하고 정직하게 올려주는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서 낚시하지요^^ 보통 55.60.65.70 찌을 사용해서
많이 싼거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찌만들어보세요 찌톱도 몇천원씩해요 몸통에
도장까지 많은 돈이 들지요^^
수고하세요
싼건 싼만큼
이유가 있습니다.
찌올림멋지게해줍니다^^어디든붕어가있으면비싼찌든저가찌든찌맟춤이제일중요한부분같습니다.
아무찌나사용해도남들보다손맛징하게보고마릿수..
역시월등히^^~~현장찌맟춤예민하게맟쳐사용해보세요.
요즘 날씨도 좋구~ 출조하셔서 손맛 보기시 바랍니다~^^
제가 느끼는 차이점은 싼찌는 어느정도쓰다보면 몸통과 탑이연결되는 부분이 실금이가더라구요(물론 챔질이 센 제가 문제지만요~)
그리고 방수액이라고하나요~? 그 두깨가 틀려요~ 덧칠이 여러번 되어있어서 비싼놈이 좀 더 튼실해요^^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지만 사람들 좋은 음악, 그림에 비싼돈 주고 사듯이,
저는 찌에 이상한 매력을 느낍니다.
가끔 일요일 오후 한가한 시간에 좋아하는 찌 꺼내놓고 한참 감상합니다.ㅋㅋ
아,.이놈 가지고 어디서 몇cm 했지..이놈 가지고는 어디서 언제 대박했지,,하면서,^^
찌에대한 욕심이 생기는것 같읍니다
장비병에 걸리는 것처럼 ~
좋고 비싼찌를 찿는분들은 미세하고 미묘한차이에
흥분하고 그 느낌을 즐기는 것같읍니다
비싼찌 쓴다고 비아냥대지않았으면 합니다
이번에 좀비싼걸로 바뀠더니 미쳤다소리까지
들었네요 다해도 괜찮은 낚시대 한대값인데
찌올림의 차이보다는 내구성과 디자인의
차이가 더큰거같네요
싼찌는 몇번쓰면 손이잘안가고요.ㅠㅠ
비싼만큼 그가치를 발휘하더라고요.
찌톱의 시인성을 위해 좋은 형광페인트를 사용하고 찌몸통의 칠도 좋은 도색재료를 사용하여 방수성능이 우수하며 찌몸통을 잘 건조시켜 순부력도 좋고 무게중심과 부력중심이 잘 조화되어 안정적인 입수와 찌올림을 좋게 하며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서 예술적인
가치를 갖게 하는 등의 차이는 있지만 단순히 찌의 기능만을 놓고 볼때 싼찌가 방수와 순부력에 이상이 없고 순부력과 찌톱,찌다리
등이 비싼찌와 동일한 규격이라면 당연히 차이는 있을수가 없겠지요.
아무 문제 없읍니다..
찌가 예쁘기도 하지만..
얼마나 예민한지
붕어가 근처만 와도 찌가 올라올려고 들먹 거립니다. ㅎㅎㅎ
성능엔 별 차이 없는거같고요
자기만족... 어떤찌는 비싼찌 정말 입질받기 힘든찌가 있고요
어떤 아주 싼찌는 입질이 엄청 자주들어오는찌가 있더군요
이유가 찌가 비싸고 싸고의 차이가 아니라 비싼찌는 좀 머랄까
혹시나 하는마음에 장애물이 없는곳에 던질려고하는 마음이 나도모르게 작용을하고
좀 싼찌는 어지간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냥 대충 찌를 세우는이유겠죠...
좋은찌는 시인성 정직성 견고성 발란스가 보장되는찌를 말할겁니다 고로 비싼찌와 좋은찌는 같지않다는 말과같읍니다
찌는 장비가 아니라소모품이므로 저가찌를사서 1년마다 바꾸시든 비싼찌를사서 2 3년쓰시던 그건 개인에 취향입니다
써보시면서 직접 느끼시는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비싼건 솔지기 이쁘고 오래쓰더라도 괜찮더라구요!
너무 싸지않은 중간정도의 제품들도 선택잘하면 좋은찌를 많습니다 ㅎㅎ
노지위주의 전통낚시를 하다보면, 수초에 찌 많이 파손됩니다. 비싼찌 사용하기 쉽지않습니다^^.그렇게 예민하게 맞추지않아도 되구요.
재질, 마감, 디자인, 부력편차 등이 차이가 나겠지요.
다만 어차피 낚시는 사람이 하는것이므로
개인 취향과 채비에 맞는 찌를 선택하시면 되죠.
결론적으로는 꼭 비싼찌가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물론 암벽등반시에는 좀 다르지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산에는 각자의 취향에 맟쳐 등산복을 입지요...
찌의 예민성은 봉돌 무게로 조절하고 그정도도 못올릴 놈이라면 안잡으면 되고,
시인성은 낮케미 사용하면되고
도장문제는 1년에 한번 정도 카슈도장으로 보수해주면 부어지지 않는 이상
원할때까지 사용합니다.
그러나 닊시도 개인 취향에 따라 모든 채비에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실감합니다
결론은 고기가 물어줘야한다는 것.....
마감칠 및 재질에서 가격 차이가 나죠
수제찌의 경우 비싼가격에 속하죠
저같은 경우 수제찌 5년째 사용중입니다
균열 없이 사용중입니다 옷칠을 10번이상
해서 주로 수초치기 용으로 사용했구요
싸구려 스프레이로 칠한 찌와 분명 다릅니다
재료에 따라 가격도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하기 힘든 재료와 힘든 공정이면 많이 비싸겠지요...^^
물속에 상화을 알려 주는거죠.
주변에 무슨 고기든 있는지 예신을
잘 전달해 주는찌가 좋은찌라고 할수있겠죠.
비싼찌는 견고성 시인성 예민함 희소성즉
수제찌 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내림 낚시할때 비싼찌는 사용법도 나와 있더라고
하더군요
입질이 얕으면 몇목을 올려라 등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겠지요
남자들=자동차에 눈돌아간다...
낚시꾼=장비병에 손가락 빤다....
비싼대한번이라도손질더하는것처럼
비싼찌나 싼찌나 기능은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다만 내구성과 미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재료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사용할 찌를 만들어 보면 어떤 재료가 만들기 까탈스럽고,
손이 많이 가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조금더 예민하거나 미적 만족감이 느껴지는 재료는
대체로 먼지도 많고 까탈스럽고 생산성도 떨어져서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 않더라는 생각입니다
예민한 찌를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해바라기 속대나
만들면 가장 아름답다는 느낌을 주는 솔피 등이 먼지도 많고
공정도 까다로우며 손도 많이 갑니다
반대로 오동, 발사 등은 대량 생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싼 막찌는 주로 목재를 몸통재료로 사용한 찌가 많습니다
끝으로 한가지 첨언하자면 좋은 찌는 몇십만원 하는 비싼 찌가 아니라
자신의 낚시 스타일에 적합한 찌가 아닌가 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만들어 쓰면 속편안합니다.
싼게 전부 나쁘다고는 할수 없지만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싼것쓸때는 눈으로 일차확인 후 제품을 이리저리 휘어보고 눌러보고 이상없는 제품을 구매하죠 ^^
예민성? 그리 차이없습니다
고기의 미끼 흡입으로침력과 부력의
균형이 무너지면 찌는 치솟을수밖에 없습니다
삼백원짜리 바다일회용 조립낚시찌도
찌맞춤만 올바르면 찌오름 멋집니다!
한때는 저도 그렇게 생각할때도 있었으나
어리석은 생각이였다는걸 느낍니다.
중가= 나루예 정도 마감잘됨 10000냥내외
고가=유명낚시인 이름있는찌 가격15000~30000냥
월척의 고가와 중가 중고가격 5000~15000냥 월척의 나루예중고가 평균5000냥
이름없는 예쁜찌: 대략 월척중고가 개당3000냥
이상이 월척지에서 알고 있는 가격이니 장비병 있는 분들은 새것을 돈질 하시고
이름있는 이쁜지를 싸게 사고싶으면 중고로 사시고
찌는 용도가 맞으면된다라고 생각하시면 10개 30000~35000냥에 나오는 월척의 중고가로 구입히시고
중국산은 요사이 잘만들어 판매되는데 원가가500~1000냥 정도하니 3000냥 이상주면 왕바가지 쓰는것입니다 "이상"
비슷한 모양의 보급형 찌를 병행 사용해본 결과 찌의 기능의 문제 보다는 내구성 과 마무리의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수심찌는 수제찌인데 시즌 중 거의 매 주말 출조하는 기준으로 현재까지 3년 넘게 사용하는데 찌톱의 도료가 벗겨진다거나 몸통에 크랙 또는 큰 기스가 난다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같은 모양의 보급형 찌(우심, 흑심)는 크랙까지는 아니지만 스크래칭이 많이 나고 찌톱의 도료도 조금 쉽게 벗겨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우심, 흑심이 나쁜 찌라는 것은 아니고 단순한 상대비교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떡밥 신공님의 말씀대로 맘에 드는찌를 중고 장터에서 세트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문안안 선택이실 듯 합니다. 다대 편성의 경우 이왕이면 찌톱의 길이가 같은 세트로 하는 것이 찌올림의 정도를 가늠하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중고구입이 현명하다고 생각되는데 싼거구입해서 자주 바꿔쥐도 무난하겠지만 그래도 판매가 8000원에서 10000원은 줘야 쓸만한듯 하더라구요
아끼는 찌 무심코 대롱에 넣지 않고 낚시집에 넣어두었는데 어제 낚시가서 열어보니
아뿔싸 찌 몸통이 찍혀버렸네요ㅠㅠ 열받았습니다.
싼찌 비싼지의 차이요? 망가져도 하나도 안 서운한게 싼찌,
손상되면 엄청 속 쓰린게 비싼지 입니다. 이게 싼찌와 비싼찌의 차이입니다.
그렇지만 천연다이아 낀다고 무슨 마술이라도 부려지는건 아닙니다.
단지 손에 걸치고 다닐 뿐인데 "진짜" 라는 이유로 엄청난 가격을 받습니다.
비싼찌는 평균적으로 마감이 좋고,
낚시의 기능상 큰 차이는 없지만 공정이 좀 더 복잡하거나 정성이 살짝 들어갑니다.
저가형은 5개중 3개 이상은 몸통에 찍힘이나 파임, 돌출 등이 있지만
그대로 코팅을 해서 팝니다. 물론 사용상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결국 다이아든 찌든 구매자가 가치를 부여해야 가치가 부여되는것이 고가제품들 같습니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냥 돈만 아까운짓을 한 샘인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소모성이 강하다고 느껴서 비싼찌는 쓰지 않습니다...
중저가형 대량생산제품도 낚시의 기능만을 놓고 본다면 100%를 다 채워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비싼찌를 쓰는 분들을 비판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런 찌를 사용함에 만족을 느끼고,
그게 가정에 불화를 가져오는 구매가 아니라면 그것도 하나의 취미의 연장인것 같습니다.
비싼 건 값어치를 하겠지 하는 생각이었죠.
예민성도 차이가 나겠지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
인터넷에서 주로 평균 7~8,000원선의 나루예.
3~5,000원선의 요수찌 씁니다. 아주 훌륭해요.
물론 디자인, 마감재 등이 다르긴 하겠지요.
문제는 붕어가 찌의 가격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선택은 취향입니다.
저는 고가의 장비로 은근한 선민의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 싸구려로 느껴지던대요?
고로~비=비슷하다?」웃자고 한소리 입니다
"멋 있쟈나요"!!!!
중국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수입하는 찌랑 개인이나 공방에서 정성들여 만들어내는찌랑 퀄리티가 틀립니다.
찌라는게 개인이 만들려면 조립찌는 기성몸통에 기성찌톱 사다 조립할순 있어도.
직접 풀대 오므리기나 몸통 깍아내는 공정 거치는 작업을 보면 결코 비싸다고 느끼지 않으실겁니다.
이천원짜리 마데안 차이나찌나 이만냥 수제찌나 고기잡는데는 문제가 안된다고 하죠.
내구성이 틀립니다.찌 만들려면 생각보다 시일이 무쟈시 오래 걸립니다..하루 이틀안에 뚝딱뚝딱 나오는게 아닙니다..
취미란게 원래 자기만족이 큰거거든요..
고기도 먹어본놈이 맛을 안다고 비싸면 비싼만큼 본인맘에 안들면 실망도 크지만 자기맘에 꼭 들면 아 이래서 돈값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본인 형편에 맞는찌 사시면 됩니다.
다만 떡밥 낚시를 하시는분이라면, 가급적인면 예민한찌를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예민한찌들은 대체적으로 비싸더라고요..^^;
매번 답도 같다는 것...
본인 취향에 맞게 가시면 될 것 입니다.
정답은 없는 듯
좋고 나쁘고도 지 나름 입니다.^*^
찌가 물을 먹게되어 수시로 비중이 달라집니다 찌톱의 마디도장이 변색이 됩니다 대충만들었으니 가격이 착합니다 그러나 성능은 장담못합니다 물론 붕어가 미끼를 물면 찌는 올라옵니다, 비싼찌는 위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줍니다 잘선택 해야 합니다 비싸지만 오래씁니다 좋은찌는 비싸고 확실히 찌의 표현력이 티나게 좋습니다.
돈 값어치를 못하는 찌가 브랜드를 달고나온다거나, 디자인만 이쁘게 해서 가격이 비싸게 나오고,
돈 값어치 하는 찌들이 상대적으로 브랜드찌에 비해서 가격이 낮게 매겨지는 경우도 허다해서 생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찌들을 검색해서 사용해보세요.
찌올림이든, 입수든, 표현이든,,,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왠만하면 잘만든 수제찌를 비싸지 않게 구할 수 있다면 좋기는 좋습니다.
같습니다. 즉 비싼 찌와 싼 찌의 구분기준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찌의 용도에 맞지 않는 채비로는 아무리
비싼 찌도 제대로 된 찌올림을 구현해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는 떡밥낚시를 추구하다 보니 4가지 요건을
기본적으로 갖춘 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1. 순부력 높음 2. 튼튼한 도장
3. 얆은 찌톱 4. 시인성이 좋은 찌톱
이외에 예쁜 찌 디자인, 깔끔한 마무리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