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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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올림 에대해 원초적 질문

이거저것 다 무시하고 바닦채비(원봉돌채비)에서(수조통에서 표준찌맞춤 전제) 현장에서 수심을 맞춰서 찌의 캐미부분만 노출을시켰습니다 그럼 찌를 약간더 올리면 찌가 그만큼 수면위로 더 노출이 되겠죠? 자!!그럼 캐미만 노출될때 아님 한목 혹은 두목이 노출돨때 어차피 봉돌은 바닦에 닿아있을텐데요 바닦낚시에서도 찌의 노출에 영향이있나요?

찌가 노출된 만큼의 무게로 무거운 채비가 되겠죠..
전 상관 없다고 봅니다
노출된 찌톱이 얼마든 찌몸통이 물밖으로 나오지않는한
찌몸통이 물속에서 부력이 존재함으로 찌톱의 노출은 바닥낚시엔 그다지 영향을 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노출된 찌만큼의 부력을 붕어가 느낀다면
그날은 입질 않합니다 노출된 찌톱부력 도 감당 못하는데 봉돌은 우찌 아예 먹이활동을 접을거 같네요
각자 찌보기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수평찌마춤을 했다하더라도 그것은 수평찌마춤일때의 부력값이 0이라는것입니다. 1목이나 2목 내놓고 낚시를 하면 그만큼의
무개가 실리게 됩니다. 찌마다 틀리겠지만 4cm당 0.015g 정도의 무개로 작용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찌톱을 더 노출시키면 노출된 부분의 부피만큼의 부력이 감소합니다.
만약 잠겨있다 노출된 부분의 부피가 1세제곱cm라면 1g의 부력 감소가 생기고 그 것이 채비 전체로 보아 무게로 작용하는 것이죠.

노출된 부분의 무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 무게는 수중에서도 작용하고 있던 것이고 노출되어도 역시 작용하는 겁니다.
사람이 물에 들어간다고 중력의 영향을 안받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물에 들어가면 몸에서 물에 잠긴 부피 만큼 부력이 생기니까 전체적으로 보아 몸이 가벼워지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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