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낚시끝나도 캐미를 안빼서 그런가 최근에 밤낚시할 때 투척하니 갑자기 캐미꽂이에서 캐미가 빠지더라구요 ? 이 캐미꽂이만 낚시방에 가서 따로 구입가능하고 그자리에서 붙힐 수 있나요?
그리고 자꾸 빠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낚시끝나고 캐미를 바로 안빼서일까요? 그래서 헐렁해진거같은데... 회원님들은 낚시접을 때 캐미 무조건 빼시는가요?
찌위에 붙어있는 캐미꽂이에 캐미가 자꾸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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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꽂이는 소모품인데 수명이 몇년 정도가는데 신축성이 약해지면 교환하시면 됩니다
교환방법은
손으로 잡아 당기면 다 빠지고
찌톱에 캐미꽂이를 먼저 꽂아서 사이즈를
확인하시고 작으면 조금만 자르면 구멍이 커집니다
사이즈를 확인해 본 후
카톱에 2미리 정도만 살짝 오초본드를 찍은 후에 캐미꽂이를 밀어 넣으면 간단합니다
직접해 보시는 것 또한
낚시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절대 않빠집니다.
주물주물 한뒤 꽂아주면 않빠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야간케미 빼고 주간케미로
교체시 그런적이 있는데 위와같은
방법을 썼더니 이후로는 않빠집니다
까만색과 붉은색~
헐거워진 캐미고무 빼고 새것 순접으로 교환하세요
찌톱끝에 순접제 묻히고 끼워 넣으면 됩니다
야간캐미 종종터져서 찌톱색까지 녹여 버리는경우도 생기나 왠만하면 분리하시는게 찌고무도 늘어나지 않고 오래 사용가능 합니다.
전 여름에 차안에 캐미 그대로 넣어 두었다가 터져서 찌통깨지고 낚시집에 야광액 범벅된적 잇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조금은 수축됩니다.
찌톱 도색한것이 다 벗겨지고 끈적해지죠....
또한 케미꽂이도 늘어나서 캐스팅시 케미가 빠질 확률도 많구요~
낚시 마치고 채비 정리시에는 반드시 케미를 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체는 위분들이 잘 설명~^^
고무가열을받으면늘어지는데 케미는 안쪽 화학액체가
팽창하여 케미고무까지 같이 팽창돼더군요
낮에 귀찮아서 께속나두었다가 미끼교체하다가 옷 다버렸내요 터져서ㅜㅠ
집에서 보관할때도 케미는 반듯이 빼두셔야합니다
안그럼 낚시집안에 두었던 찌로인하여 형광액체가ㅜㅠ
주간에는 주간케미 사용하시고 아니면 전자케미 를 사용하시는것두ㅎㅎ
위분말씀처럼 케미고무는 소모품인지라 여름엔 자주 교환해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ㅎㅎ
그리구 케미고무 꽁다리가 잘려서 나오는제품이있고 막혀있는제품이있습니다 전 막혀있는제품을 사서 끝을 살짤잘라서 빡빡하게 끼워서 사용합니다
ㅎㅎ
응급처치로는 라이터불로 살짝지지는게 좋은방법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