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밥낚시를 즐겨하고 손맛터와 관리형 저수지를 자주가는 초보조사입니다.
손맛터를 가던 아님 관리형 저수지를 가던 즐겨쓰는 낚시대 길이는 같습니다.
3.2대 쌍포를 즐겨쓰고 있지요,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손맛터에서는 모노 1.2호줄로 가볍게 채비를 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저수지를 가면
카본 2호줄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줄을 바꿔매야 하기 때문에 항상 눈물을 머금고 줄을 잘라내는데요,
줄도 아깝지만 또 채비를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선배조사님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시나요? ^^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채비 바꿀때 낚시줄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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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계신 낚시대가 무엇인지 모르지만....손맛터에서 사용할 값싼 낚시대 구입해서 구분해서 사용하세요!!
실로 엄청난 낭비가 아닐 수 없겠군요.
그렇다고 낚싯대를 완전히 따로 구비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죠.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원줄 분리를 쉽게 하기위해 초릿실에 나비매듭을 항상 합니다.
낚싯대 캐이스에 줄감개 2개 있는 경우, 노지 출조시 양어장용원줄을 풀어 여분으 줄감개에 찌와 함께 셋팅하고,
본디 줄감개에 감겨있던 노지용 채비를 다시 초릿실에 달아 사용하죠.
단, 낚싯대 캐이스 자체가 좀 커서 여유가 있어야 하면 찌가 손상이 날 우려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한 것이 중층용 줄감개를 활용 합니다.
채비를 풀어 줄감개 스펀지에 칸수를 적고 거기다 감아서 보관하고, 찌또한 별도로 보관 합니다.
어찌보면 성격급하고 꼼꼼하지 못하신분들은 귀찮아 하실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요.
즐낚하십시요.
전 2년전에 5000원 주고 산걸로 아는데... (젤루 싼거 사세여)
그러면 낚시대 하나당 케이스 두개가대죠^^
하나는 노지용, 다른 하나는 양어장용으로요.
줄도 미리 셋팅 해노으면 초리대 면사부분 매듭만 풀면 30초 안에 낚시장비 바로 교체 됩니다...
다른거 다 사용 해밧지만 저는 이게 젤로 편하고 교체시간 빠릅니다....
님말씀처럼 체비 교체시 기존줄을 감아 놓을수있도록 만들어 졋습니다.
저두 하나 있는데 대물체비에서 예민한 체비로 교체시 유용합니다.
금액은 5000 원 쯤으로 기억합니다.
중층 용품 파는곳에 가면 많이 팔고 있습니다
낚시대 케이스는 아니구요
채비 보관함 인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걸로 사용하시면 편하게 사용하실겁니다
원줄을 초릿대 끝에 묶는것과 마찬가지로. 푸는법을 잘 익히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손에 익으면. 채비를 나누어서 가지고 다니시다. 편하게 바꿔가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케이스 줄감게에 매어 두시고 낚숫대에 줄감개 장착하셔서 서로 채비 교환하시면 문제 없을줄 아뢰오~~
무매듭을 할경우 분리하실때 매듭을 푸시면 안됩니다. 다시 매실때 줄이 짧아지게 될 확률이 높으니 초리실에서 분리
하시고 그상태 그대로 케이스 줄감개에 감아두시고 필요하실때 교체하시고요 팔자매듭해서 나비형태로 매시면 팔자매듭하실때
면사를 덧대어 매어두시면 강도에 문제가 없습니다.
줄감개가 2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시면 편리할듯 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