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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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좀 봐주세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오늘 비도 쪼매 내려주시고, 날씨도 풀린것 같아서요 혼자 처음으로 채비를 해볼려고 합니다. 바닥낚시,붕어 유로터에서 하는데요~ 우선 제가 가진게 1.7칸 2.2칸 2.7칸 3.0칸대(현재 3.0칸대 쓰고 있어요~도움으로*^^*) 찌가(발사) 3푼~4푼정도 나가고요 바늘은 3호,봉돌0.3~0.4,원줄1.5 /2.0(모노) 목줄 1호(모노)입니다. 순서가 2.7칸대에 원줄1.5호 ->수심스토퍼->찌고정스토퍼->유동찌고무(찌에 캐미달고)->찌고정스토퍼-> 고리 -> 봉돌 -> 목줄1호 5~7cm->바늘 요렇게 할 생각이고요~!! 부력은 바늘만 빼고 캐미고무 바로 아래까지만 맞추고요 낚시 할때는 찌가 한목까지만 나오게 해서 할 예정인데요...이렇게 하면 봉돌이 뜨거나 너무 무거운 채비가 아닐까 걱정이네요~~!! 부탁드립니다..!!

원봉돌채비로 하시면 찌올림은 가장 좋치요....고기가 입질만 좋다면...

제 생각에는 바늘을 달지않고 맞춘다면 한목에 하시고 바늘달고 두목에서 낚시하시는게 가장 무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캐미바로 아래에서도 부력에는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안전하게 한목정도 보심이 좋을듯함니다..
캐미+고무(캐미꽂이??) 바로밑이라면 ....일단 가볍게맞춤하신거고요.

한목이 나온다는 의미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다 맞춤 한 것보다 찌가 올라와있으면 안착은 된거지만...

아직 활성도가 적어

고기의 입질이 상당히 약합니다.

정말 꿈뻑..1~2센티 하기도 하고요

일단 일반적 셋팅으로 보여지고요

어느 곳이냐에따라 다르지만..

짐 현재 대체적으로 목줄 20~25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봉돌은 1호도 안되는 정말 심호흡만해도 찔금 거리는 .....

일단은 인터넷상 백봉 같은곳의 채비가 이런식인거 같고요

내림식으로 가게되더군요..

날시가 풀리나..아직까지 활성도가 문제라 좋은 입질받으셔서

찌 스무스하게 쏴하는 입질보시길바랍니다
다소 무겁다고 보아야 합니다
바늘무게 원줄무게 수심 깊이의한 수압 떡밥무게
위그대로 부력 맟춤시 현장체비 투척시 무조건 깔아않읍니다
약간의 부력 조정이 필요할것 같네요
비오는날 부족한 저의 채비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현장에서 부력을 맞출 예정입니다~!!
캐미꽂이 아래or캐미만 보이게 봉돌 깎을 예정이고요....부력 맞추고 투척시 찌를 한목(찌톱) 내놓을 생각인데요~수심바닦을 볼수 없으니 봉돌이 떠 있는지(가벼운채비) 너무 누워있는지(무거운채비)인지~ *^^*걱정이네요!!
1월 들어서면서 손맛터인데도 계속 꽝치고 있거등요~~ㅠㅠ"
마티즈님 안녕하세요..
요즘 붕순이 얼굴보기 힘드시죠...^^
제가 볼때는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가벼워도 헛챔질이나 빠는입질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챔질 타이밍이 중요한데요..
1목이 오르던 3목이 오르던 찌의 정점이 있을겁니다
찌의 정점에서 챔질하시면 좀더 확실한 입걸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채비에 소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길...
현장 찌맞춤시 투척했을시 찌입수 과정을 보시면
부력이 무거운지 가벼운지 알수있지요
보시고 원하시는 부력점을 찿으시길요 바늘달고
투척시 찌몸통이 반이상 잠긴체 입수는 무거워 봉돌이 바닥에 닪고요
몸통 전체가 오뚜기 처럼 발딱선체로 서서히 입수한다면 봉돌이 뜨있을
확율이 높아요 찌에따라서 약간의 오차는 필히따르고 떡밥무게(봉돌만 떠있게 할경우)
감안하셔서 조정 하시길요
이게시판에서 '채비' 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채비법이 도움을 줄 뜻 합니다

요즘 상황에서는 다소 무거운 채비로 느껴집니다
유료터라 하시면 하우스인지?
입질이 예민한 시기라 한목에 맞추시고 두목 내놓고 하시는게 좋을뜻합니다

입질이 까불고 챔질이 안될시에는 봉돌안착을 위해 두목이상 내놓을때도 있습니다
쌍바늘 보다 외바늘이 보다 깔끔한 입질을 보여 줍니다

초록물고기님 채비 추천합니다 (낚시터 마다 있는 터줏대감님들 채비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
전 봉돌이 얼굴보고싶은데요~~ㅎㅎ"
낚시할땐 늘 외바늘로 했어요....찌가 느긋하게 쭈욱 올라오는 모습이 밤에 보면 참 예쁘죠!!

답변에 "꾸뻑" 감솨 드리고요....찬찬히 읽어보고 칼 퇴근해서 가야겠네요!!
제 생각에는 괜찮을듯한데..

다만 대류나 브로아나 바람의 영향이 없는 손맛터라면.. 바늘을 달지 않은상태에서 찌탑한목에 찌맞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략적인 수심을 찾은후.. 채비를 띄워놓고 찌탑 한목에 찌맞춤을 하신후에.. 정확한 수심측정을 합니다.. 찌맞춤한것보다 찌탑이 올라온다면 일단 봉돌이 바닥을 찍은상태가 됩니다.. 대략 +1목에 맞추신후에 (총 2목노출..) 바늘을 달면 될듯하네요.

바닥이 고르고 사선입수만 잡아준다면.. 언제나 두목노출상태가 될겁니다..

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모노1.5~2.0호 쓰신다고 하셨는데... 쫌 어중간한듯합니다.
원줄의 비중을 줄이고자 한다면 차라리 1호나 1.2호의 모노줄
채비가 불안하시다면 1.5호나 2.0호 보다는 카본 1.5호가 오히려 더 나을듯하네요.

목줄또한.. 모노줄보다는 부드러운 합사줄이 더 유리할듯한데...
모노줄은 너무 짧으면 원래의 인장강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사실 저도 모노줄을 목줄로는 내림할때만 써봐서..)
원줄에 아래쪽에도 찌멈춤고무를 하나더 달아 주시면 강한챔질시 찌멈춤고무가 밀려 나가는 것을 방지 하실수 있습니다.
푼으로 나가는 봉돌로 낚시를 안해봐서리~~~

확실히 저는 유로터는 안맞는듯합니다....
케미꼽고 케미고무아래면 표준찌맞춤입니다. 봉돌이 살짝닿습니다.

원줄을 1호로 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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