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에서 봉돌과 바늘달고 예민한(바늘만 올렸을때 찌반응하도록) 찌맞춤을하고 현장에 가서 떡밥달고 투척하면 약 1분이 안되서 찌가 1~2마디 올라 옴니다. 현장과 채비 상황은 수심 3.5M 3.2칸대에 원줄:카본2.5 목줄:합사2호 바늘:이세형(?)바늘 9호 찌:돼지감자찌 75cm(봉돌 4호 약간 안됨) 대류현상도 없고 떡밥이 떨어졌나해서 건져보면 떡밥도 있고 채비가 가볍워 그러나싶어 좁살봉돌(2B)을 달면 2분후 또 올라옵니다. 글쿠 좁살봉돌 달았던 채비를 집에가서 수조에 넣어보면 닻을내리듯 무겁게 바닦에 뚝 떨어 짐니다. 낚시 가게가서 주인에게 물어보면 그런현상은 처음 들어본다고하고 그런 찌있으면 자기가 사겠답니다. 사실 그찌 거기서 샀거든요. 제법 유명한 메이컨데, 찌때문인지 전체적인 채비 때문인지 제 실력 탓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원인을 아시거나 문제 해결 방법을 아시는 조사님 부탁합니다. 제발~
채비투척후 찌가 1~2마디 올라옴니다. 원인과 해결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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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펴놔도 유독 대류타는 1.2대가 있습니다...
온도차가 마니나서 어제보니 대류도 심하더라구요...
1미터장찌 11호봉돌도 4마디정도 대류로 밀리니까요..
찌 특성을 많은 경험을 통해 감 잡아야 합니다.
찌 오림 현상은 사선입수 되었던 집어제가 살짝 풀리면서 추가 찌부력에 의해 끌려 오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찌가 섯을 때 몸쪽으로 당겨 줬다가 밀어 놓아 보세요
올려 맞춘 것은 아닌지요?
내려 맞추면 그런 현상이 나는 경우도 있었지요.
글쿠, 시즌2님 사선입수 가능성을 의심해봅니다. 그리고 내려맞춘다는것은 어떤것인지 번거렇게하여 죄송합니다만,자세히 설명 부탁합니다.
수미에 찌를 맞출때 수심보다 찌를 많이 올려놓은 상태에서 조금씩 내리면서 찌를 조정하라 이말씀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올리면서 찌조정을 하시는 경우에는 자칫 정확한 조정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둔탁한 찌맞춤에서는 좀 틀리겠지만 예민한 찌맞춤에서는 혼동을 할수가 있습니다...
찌조정을 할땐 내리면서 조정하는걸 기본으로 배웠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이 공감하기에
초보허접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것만큼은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분 말씀처럼 투척후 찌가 안착되기 전까지 대를 몸쪽으로 당겼다가 다시 원위치 시키는 방법으로 보통 슬로프들을 줄이는걸로 압니다... 이런 방법으로 투척해보셔서 찌가 올라오는 현상이 달라진다면 문제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또 한가지 한두마디 올라오고 그상태에서 변화가 없다면 대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심 깊은 계곡지 등 바닥이 경사진 곳에서 더 심하지요.
2.수조에서 바늘 제거 봉돌만 달어서 찌맞춤 하셔야 맞구, 그렇게 해도 충분히 예민합니다.(피래미도 찌 몸통까지 올려줍니다.)
3.물이 맑은 곳인지 궁금합니다.고기말고도 많은 생물이 자생하고 있다면 그넘들의 소행도 충분히 의심해볼만 합니다.
저도 지난 휴가에 징거미 성화에(찌 1마디 오르락 내리락...)GG치고 철수 했고 그런 상황이 빈번합니다.
4.풀스윙으로 인한 사선입수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풀스윙으로 포인트보다 멀리 떨어졌을 경우 당연히 떡밥과 봉돌의 무게에 의해서 더 멀리 떨어지고 떡밥이 풀어지면서
찌가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5.대류 현상에 의한 영향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물이 흐르면서 봉돌의(찌의 높낮이)밀림현상도 있을수 있고 또 대류현상에 의해서 다른 이물질들의 위치를 변동시켜
찌 높낮이의 영향을 줄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6.5의 현상에 의해(바닥 이물질등 포함)좁쌀 봉돌채비의 단점이 반영 되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내려 맞추면 그런 현상이 나는 경우도 있었지요."
올려 맞추면 그런 현상이 나는 경우도 있었지요.로 수정 합니다.
설명은 대충꾼님 글이 맞구요.
2. 사선입수
3. 경사바닥에서 떡밥풀리며 앞으로 끌려오는현상.
세가지 개선하면 해결됩니다.
채비가 예민하여 떡밥이 풀리면서 찌가 올라오거나 좁쌀봉돌이 너무 가볍기 때문에 대류에 의한 이동으로 찌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답은 예민한 체비에 카본줄이라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카본줄을 모노줄로 교체하세요
카본줄은 풍덩체비에만 사용한다 생각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부력을 약간 무겁다 싶을정도로 해보시고 찌가 올라온다면
사선입수시나 경사바닥에서 밥이 풀리면서 찌가 슬금슬금올라오는 경우
저도 좁쌀봉돌채비사용하는데 장소나 수심에라 따라 부력을 조금씩 가감합니다
투척후 찌톱한마디 나와있는거 앉으면 슬금슬금 올라오는 경우 처음에 입질인줄 알았으나
마이너스채비더군요. 잔챙이나 붕어가 스치기만해도 찌가 슬금슬금올라오더군요
잘못된거 아닌가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1차 찌를 밀어 올림니다
2차 원줄도 밀어 올립니다 3차 찌가 흐릅니다
3가지다 대류가 아닐런지요??
저수지마다 다 틀리더군요
평균적으로 봤을시 찌가 제일 먼저 들리던댕 ...
미끼 달지 않고 던져놨는데 2~3분 후, 아주 천천히 대물 입질마냥 몸통까지 올리더라구요. 흐름은 전혀 없이요.해지고 온도좀 내려가니 그런현상 없어졌어요.
가벼운 채비일수록 떡밥낚시에 자주 일어나는 현상입니다..떡밥이 풀리면서 끌려나오는 현상이죠..
요즘도 낚시하다가 더러 경험합니다 ^^;
알수있는 방법은.. 같은 현상이 나타날시 고부력 무겁게 맞춘 채비를 넣어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원봉돌이고 분할본동이건 채비투척 시 안착한 찌 밑에 원줄이 슬로프가 생겨 발생한것입니다
무거운 채비에는 봉돌무게에 의해 발생하지 않지만 예민한 채비에는 어느정도 슬로프가 생기면 처음에는 떡밥무게로 가만히 있다가 떡밥이 풀리면서 앞쪽으로 당겨져 오는 현상입니다
이럴때는 풀스윙 말고 반스윙으로 하던지
스윙 후 사선이 안 생기도록 찌가 밀려 오지 않도록 수직입수 되도록 하던지 찌가 내려갈때 쯔에
찌가 내려갈때즈음에 몸쪽으로 30~40cm당긴 후 대를 내려 놓으면 더이상 찌가 올라오지 않을겁니다
저는 우선 한종류의 찌를 무게만 다르게 쓰다가 다른찌를 구매후 같이 써본결과 유독 나중에 구매한찌만(더 비싼놈) 1~2분후 솟아오름니다
한두번은 그러려니 해봅니다 계속 반복됩니다 바닥이 지져분하나 생각해 확인해봐도 바닥은 깨끗하고 사선입수 나해서 찌자리에 직접 직공으로도 넣어보고 옆으로 옮기어 던져보고 너무가볍나 해서 납를 달고 또달고 무겁게해도 올라오더군요 성질나서 원래찌로 바꾸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대류면 계속 상승해야 되는데 말뚝으로 가만히 있더군요 한 장소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그런일를 격은후 저의 대처법은 나중에 올라온 만큼 내립니다 찌의 특성를 파악해야 성질안나겠죠 제나름은 비싼 찌지만 부러지거나 해도 가슴이 아프지는 않습니다 얼른쓰고 버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