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가서 채집망던저놨는데 이고기가 들어와있는데 블루길치어인줄알았는데 꼬리가 틀리드라구요 고기이름이 무었인가요.
아주 예쁜 우리물고기에요^^
올여름에 10여 마리 채집해서 어항에 키우고있는데 지금까지 잘살고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그리고 위사진은 버들붕어가 맞구요 수컷의 부성애가 굉장하지요.
산란후에는 암컷까지도 근처에 못오게 한다는 기타 다른어종이 오면 지느러미 남아나질않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던 놈이었는데 요즘은 못본 지 오래 됐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많이 키웠었죠 각시붕어 ㅎㅎ
이제는 보기 어려운 우리 물고기 입니다.
소중한 우리 물고기 잘 보존 해야지요. 잡는 즉시 방생 입니다.
환경이 바뀌어가는 걸까 쩝쩝
그때가 그립읍니다.
또랑에 반도들고 들어 가서 훌치면..
미꾸라지 버드붕어 버들치.. 물장군..물방개, 게아재비..
납자루..각시붕어 감당이 안되게 들어 왔엇던 시절.
지금은 흔적도 없읍니다.. 대구근교엔..
아주 좋은 곳인가 봅니다.
부럽읍니다.
어릴적 하도 이뻐서 작은 병에 담아오곤 했는데..
얼마가지 않아서 죽곤 했다능...
다시보니 반갑군요!! ^^
좋은 정보 얻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