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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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 타이밍이 궁금하네요

기다리던 시즌이 왔군요 ftv 를보면은 나오신분들이 챔질할땐 찌가 들어갈때 챔질을하는데요 전이제까지 올리다 정점 혹은 올린후 옆으로 끌때 챔질을 하였는데 오늘 붕어애 송귀섭씨 챔질을보니 찌가 올릴댄 나두었다 찌가 내려가 물속으로 잠길려고할때 챔질을계속해서요 미끼도 떡밥 지렁이 등 사용하시던데 어느시점이 맞는지요 올릴때 아님 내려갈때 고수님들에 의견 듣고싶습니다

채비중에 한 대는 내림채비 같던데....
저는 그렇게 봤거든요^^
저도 방송 봤습니다
송귀섭님 채비중 한대는 내림 채비였을거에요 ^^
다른분도 완전 예민채비로 목줄을 길게 늘어트릴때는 빠는입질이 나더라구요 ^^
좀 더 자세히~
내림낚시의 경우에는 찌가 완전히 드러누울정도에 챔질을 하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끌고 들어가는 경우에 챔질(바닥낚시와 같이 강한챔질이 아닌 살포시 드는 수준)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옥내림을 하진 않지만 함께 출조해서 본 적은 많습니다
지난 3월1일 장비 말리느라 유료터엘 갔다가 바닥낚시는 거의 꽝 수준이었는데
오전에 장비 마르는 동안 심심해서 좌대 청소하는 낚시터 총무의
옥내림대를 잠시 던져더랍니다
쳐다보고 있는데 얼마후 살살 끌고 들어가길래 약하게 들어 올렸더니 묵직한 무게감!
손님접대(?)용으로 풀어논 강잉어 70cm가 걸려서
남의 낚시대에다가 옥내림채비이니 강제집행도 못하고
10분 넘게 벌서고 있다가 간신히 꺼냈습니다
이후 이번주 내내 어깨 통증으로 다소 고생중~
포인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바닥낚시의 경우에는 님께서 알고있는
챔질 타이밍이 정상적입니다..
방송에서 "전미채비'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흔히 한는말로 내림채비 이므로 케미가 물속으로 잠길때

챔질을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올림과 내림에 따른 챔질 타이밍이 다른데
방송에서 명확하게 채비 설명이 없으니 보는이에 따라서 헷갈리죠.

월척특급 등 출연자들이 요즘 올림도 예민하게 가져가니...잘 보시고 판단해야됩니다.
변형된 채비가 분명한데도 그 설명을 생략하거나 아예 노출되지 않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tv보고 방송에 **채비가 무슨채비? 질문이 올라옵니다.
소밤님께서 말슴하신 채비에대한 설명 한표올립니다

붕어야붕어님의 올림 챔질은 타이밍이 맞습니다
간단히
올리다 옆으로 도망한다면 그건 아마 수로에서 했을 것이고
그리고 대물낚시는 올림을 기다리는 낚시이고 한번의 찌올림이 그게 대물이 될수 있읍니다
그리고 채비는 보고 듣고 읽고 그다음에는 내가 나에게 맞게 정립을 하면 되리라 봅니다
설마 제가 이용하는 채비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전미채비라고 들었읍니다 옥내림채비, 내림변형채비.등등 다비슷한거...아닌가요^^
채비의 형태에 따랄 다르겠지요. 올림낚시는 정점챔질이 정석입니다.
미끼에 따라 다르죠. 알고 계신 듯 하니 설명은 삼가하고요. 저는 챔질에서 내림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거의 손목 스냅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저는 생미끼 내림에서 아래로 완전히 빨고 들어가는 입질에만 스냅 챔질을 합니다. 거의 백발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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