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사용시 바닥낚시를 하다보면 같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더라도
제 경험에서는 상황에 따라 챔질타이밍이 비슷할때도 있지만 다를때도 많았습니다.
가령 찌가 오를때 챔질, 찌가 거의 몸통까지 올라올때 챔짐, 기타 등등 챔질타이밍이 다르던데요.
월척 분들은 가장 챔질이 잘되는 순간이 언제인지에 대한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
시기와 장소에 따라 많이 틀려지지 않을까요?
전 거의 양어장, 관리터 (손맛터 제외)를 다니니.. 이 경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양어장 관리터 같이 약은 고기들이 많은곳에서 떡밥 낚시를 한다면 데부분 찌가 살짝 올라와도 챔질합니다. 놓치지만 안으면 올라가는 타임에 챔질 들어갑니다.
잉어 항어가 많은 관리터에서는 올림폭도 다르게잡고... 옆으로 살짝 끄는 입질도 챔질 들어가고요.
가끔 찌를 쭉~~~ 잘 올려주는 날은 좀더 기다려도 되지만.. 대부분 살짝 올리고 떨구는 경우가 많아 몇마디 이상 올라오기 기다리면 하루에 챔질 몇번 못할수도 있어요.
생미끼 특히 지렁이 경우는 끼우는 방법에 따라 타이밍을 좀 틀리게잡지만.. 일반적으로 하마리 3번 정도 끼우는 방법으로 지렁이 낚시를 한다면 찌가 올라오고... 어느정도 기다린후 완전히 흡입된것 같은 느낌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옥수수나 새우 미끼는 지렁이보다는 챔질 타임을 좀 빨리잡고요
챔질 타임은 수온.. 지역 미끼 등등 상황에 따라 자기의 노하우대로 틀리게 잡아야되다고 생각됩니다
붕어, 잉어, 피래미, 향어, 잡고기 입질이 다 다릅니다.
같은 고기라도 사이즈에 따라 입질이 틀립니다.
활성도에 따라 또 틀립니다.
입질을 파악하며 낚시를 하실려면 그에 유리한 예민한 채비가 도움이 되구요,
확실한 입질만 받으실려면 잔입질 무시하고, 표준, 무거운 맞춤으로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붕어의 경우 큰고기 일수록 중후하게 천천히 올라오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올라오는 중(한마디던, 열마디던)에 채는게 정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붕어 큰놈이 한두마디만 올리는 경우도 경험해서인지, 딱 정하기가 어렵네요.
계절에 따라도 입질의 형태와 찌오름의 차이가 많이 있는듯합니다.
입질의 형태에 따라서 찌가 서서히 오르다가 조금 멈춰진 시점
(활성도가 좋을땐 멈췄다가도 또 서서히 오릅니다. 확실한 찌르가슴
을 볼수있죠~!!ㅋㅋ)에서 챔질하면 대부분 입걸림이 됩니다.
하지만 고기의 크기에 따라서 틀려질수도 있습니다. 작은 고기의 경우
조금은 방정맞은 입질을 보여주고 한번에 먹질 못하고 툭툭치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찌가 오르다가 쑥 빨려들어가는 경우에도 챔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떡밥낚시에서도 종종 그렇구...생미끼시는 메기나 가물치는 빨려들어가는 입질에
챔질해야 합니다.-
(이건 걍 웃자고하는 말씀인데 한번은 조금 올리다가 찌가 쑤욱 빨려들어
가길래 챔질해보니 한바늘은 입에 걸려있고 한바늘은 등쪽 지느러미에
걸려나오더라는~ㅋㅋㅋ)
챔질 타이밍은 찌맞춤과 함께 정답은 없을것입니다. 경험에 의해서
반사적으로 챔질을 하는 저로써는 그렇게 답변을 달수밖에 없네요~^^
저는 보통의 경우 한마디를 올리건, 쭉빨리건, 2-3단 입질로 중후하게 올리건,
케미를 유심히 보시면 "아 이놈이 바늘을 물고 있다"는 판단이 된다면 무조껀 챕니다..
정확한 챔질타이밍이면 보통 윗글의 잉철님 말씀처럼 무거운 채비에서 정확한 챔질타이밍을 찾을수 있지만
주변환경이나 바닥여건 어종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찌놀림이 나타나니 정확한 답변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통상적으로 한마디든 두마디이든 정점이라 생각되는 지점에 멈췄을때 챔질 하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어떤분은 현지여건에 따라 찌놀림이 틀리니 첫 입질에는 찌가 들리건 어떻게 되든간에 챔질하지 않고 마냥 지켜본다는 분도 계신줄로 압니다.. <-- 믿거나말거나 입니다^^;)
찌 맞춤할 때 무겁게 찌맞춤할 경우 즉 영점 맞춤이거나 케미끝이 수면과 수평으로 맞춤이거나 케미 상단부분이 수면과 일치시켜 찌 맞춤할 경우에는
입질시 찌가 1마디 또는 2마디 올라 올 때 즉 챔질을 빨리 하시고
저의 경우에는 찌가 2마디 이상 올라오기 전에 챔질 합니다.
찌맞춤이 가벼울 때 저의 경우에는 아주 극단적으로 가볍게 찌 맞춤할 때는
찌의 1마디 수면에서 보이도록 맞춤하고 수심은 찌를 수면에서 2마디 올려서 놨을 경우
입질시 찌가 4마디 이상 올라 올 때 늦게 챔질합니다.
이 경우 찌가 4마디 이상 올라와서 정지해 있을 경우(둥둥 떠 있는 것 처럼 보일 때가 많음)가 많습니다.
이 때 챔질합니다. 즉 최대한 늦게 챔질합니다.
중요한 것은 찌 끝이 꿈틀거리거나 입에 물고 있다고 느낄 때 챔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의 습관적으로 찌가 정점까지 올랐다고 판단될때 챔질하면 실패가 없었습니다
이단 입질은 참 에매합니다잉~~
전 거의 양어장, 관리터 (손맛터 제외)를 다니니.. 이 경우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양어장 관리터 같이 약은 고기들이 많은곳에서 떡밥 낚시를 한다면 데부분 찌가 살짝 올라와도 챔질합니다. 놓치지만 안으면 올라가는 타임에 챔질 들어갑니다.
잉어 항어가 많은 관리터에서는 올림폭도 다르게잡고... 옆으로 살짝 끄는 입질도 챔질 들어가고요.
가끔 찌를 쭉~~~ 잘 올려주는 날은 좀더 기다려도 되지만.. 대부분 살짝 올리고 떨구는 경우가 많아 몇마디 이상 올라오기 기다리면 하루에 챔질 몇번 못할수도 있어요.
생미끼 특히 지렁이 경우는 끼우는 방법에 따라 타이밍을 좀 틀리게잡지만.. 일반적으로 하마리 3번 정도 끼우는 방법으로 지렁이 낚시를 한다면 찌가 올라오고... 어느정도 기다린후 완전히 흡입된것 같은 느낌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옥수수나 새우 미끼는 지렁이보다는 챔질 타임을 좀 빨리잡고요
챔질 타임은 수온.. 지역 미끼 등등 상황에 따라 자기의 노하우대로 틀리게 잡아야되다고 생각됩니다
살짝 살짝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순간에도 지속적인 경우라면 챔질을 하셔야합니다...잉어나 향어가 그러할 경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살짝 잠긴상태로 일정시간 유지된다하더라도 챔질을 하셔야 합니다....마찬가지로 잉어가 그리 약하게 먹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찌가 스물스물 30cm 정도 이동할경우도 반드시 챔질하셔야 합니다...주로 준척 이상이더군요...
집중해서 보시면 찌가 어떤 형태로 움직이던지 바늘이 고기 입안에서 놀고있다란 느낌이 들 경우가 있습니다.... 더 이상 생각할 여지없이 강하게 챔질하시기 바랍니다~~~~
12월중순경 캐미와 캐미고무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으로 찌맞춤하고 약간 과장해서 1mm 올라와 고무가 살짝 보일때 챔질하는 족족 다 잡아낸 경험이 있습니다.
찌오름 폭이 크면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찌보다는 감각적으로 미끼가 정확히 말해선 바늘이 고기 입안에 있다란 생각이 들땐 과감하게 채보세요
같은 고기라도 사이즈에 따라 입질이 틀립니다.
활성도에 따라 또 틀립니다.
입질을 파악하며 낚시를 하실려면 그에 유리한 예민한 채비가 도움이 되구요,
확실한 입질만 받으실려면 잔입질 무시하고, 표준, 무거운 맞춤으로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붕어의 경우 큰고기 일수록 중후하게 천천히 올라오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올라오는 중(한마디던, 열마디던)에 채는게 정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붕어 큰놈이 한두마디만 올리는 경우도 경험해서인지, 딱 정하기가 어렵네요.
"어신이다" 자동 채질하게 되네요.
입질의 형태에 따라서 찌가 서서히 오르다가 조금 멈춰진 시점
(활성도가 좋을땐 멈췄다가도 또 서서히 오릅니다. 확실한 찌르가슴
을 볼수있죠~!!ㅋㅋ)에서 챔질하면 대부분 입걸림이 됩니다.
하지만 고기의 크기에 따라서 틀려질수도 있습니다. 작은 고기의 경우
조금은 방정맞은 입질을 보여주고 한번에 먹질 못하고 툭툭치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찌가 오르다가 쑥 빨려들어가는 경우에도 챔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떡밥낚시에서도 종종 그렇구...생미끼시는 메기나 가물치는 빨려들어가는 입질에
챔질해야 합니다.-
(이건 걍 웃자고하는 말씀인데 한번은 조금 올리다가 찌가 쑤욱 빨려들어
가길래 챔질해보니 한바늘은 입에 걸려있고 한바늘은 등쪽 지느러미에
걸려나오더라는~ㅋㅋㅋ)
챔질 타이밍은 찌맞춤과 함께 정답은 없을것입니다. 경험에 의해서
반사적으로 챔질을 하는 저로써는 그렇게 답변을 달수밖에 없네요~^^
케미를 유심히 보시면 "아 이놈이 바늘을 물고 있다"는 판단이 된다면 무조껀 챕니다..
정확한 챔질타이밍이면 보통 윗글의 잉철님 말씀처럼 무거운 채비에서 정확한 챔질타이밍을 찾을수 있지만
주변환경이나 바닥여건 어종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찌놀림이 나타나니 정확한 답변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통상적으로 한마디든 두마디이든 정점이라 생각되는 지점에 멈췄을때 챔질 하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어떤분은 현지여건에 따라 찌놀림이 틀리니 첫 입질에는 찌가 들리건 어떻게 되든간에 챔질하지 않고 마냥 지켜본다는 분도 계신줄로 압니다.. <-- 믿거나말거나 입니다^^;)
이분 말씀들으면 그말이 맞는거 같고 저분 말씀들으면 또 그말도 맞는거 같고..... 한마디로 답은 없습니다
본인 채비특성을 먼저 알고 접근하시면 아마 얼마안가서 답이 나올겁니다... 여유를 갖고 하세요 ^^
미끼,활성도,바닥상태,채비등 여러가지 조건에따라 틀리게 나타나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찌끝을 주시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찌끝의 움직임에 대상어가 흡입했다는 확신이
있을때가 침질타이밍?이죠 어렵나요. 제일 좋은방법은 잔챙이가 많은곳에 가셔서 지렁이미끼에
며칠 낚시해보시면 타이밍에 감이 오실겁니다. 지렁이가 입질이 제일 지저분한편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요령을 익히시면 어떤미끼라도 더욱쉽게 타이밍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입질시 찌가 1마디 또는 2마디 올라 올 때 즉 챔질을 빨리 하시고
저의 경우에는 찌가 2마디 이상 올라오기 전에 챔질 합니다.
찌맞춤이 가벼울 때 저의 경우에는 아주 극단적으로 가볍게 찌 맞춤할 때는
찌의 1마디 수면에서 보이도록 맞춤하고 수심은 찌를 수면에서 2마디 올려서 놨을 경우
입질시 찌가 4마디 이상 올라 올 때 늦게 챔질합니다.
이 경우 찌가 4마디 이상 올라와서 정지해 있을 경우(둥둥 떠 있는 것 처럼 보일 때가 많음)가 많습니다.
이 때 챔질합니다. 즉 최대한 늦게 챔질합니다.
중요한 것은 찌 끝이 꿈틀거리거나 입에 물고 있다고 느낄 때 챔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찌 맞춤할 때 가볍게 맞출 때는 늦은 타임에 챔질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