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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대 절단

수월한 캐스팅을위하예 초리대를 절단하려먼 몇센치 자르는게 적당할까요? 경험자분들 부탁드립니다~~~

초릿대 절단...
1.초릿대 절단을 하시면 투척이 원만하게 잘됩니다.
2.길이는 20cm 정도 자르십시요.
원줄을 짧게 해서 쓰라는 답들이 많더군요 어느정도
짧거나 경질성의 대들은 괜찬은 방법이나 연질의 장대는 초릿대 절단도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4칸이상은 30정도 잘라쓰기도 합니다
초리대 3분의1짤라사용해봤는데...좋습니다...
넘 많이짜르면 2번대 무리가고 휨새도 이상해지더라구요!
조금만 짤라도 펑펑날아갑니다.....
왠만하면 자르지 마시고 경질대를 구입하세요...
낚시대의연질성.경질성에따라서 조금씩 차이가날수있구요.
너무 많이 자르면 대나무처럼 뻣뻣해지니 참고 하세요.
전 29칸은약4-5센치 정도고요.32.36정도는6-7센치 정도.40은
10센치정도로 작업해서 쓰고있습니다.제 경우입니다.
그리구 봉돌이29는10샌치.32는20정도.36은25센치정도.40은30-40정도
44이상은40-50정도로 약간짧게 손잡이대에서길이를오도록해서쓴답니다. 대물낚시 합니다.
앞치기수월하구요.고기 제압도 좋구요.조금씩 본인이 사용하시기
편하게 조정해 보세요.
낚시대 만들때는 조구사에서 초릿대에서 손잡이대의 휨새등을 연구하고 연구하여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도 약간 편리하다고 싹뚝 짤라 언바란스나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반대 입니다.
경질성, 케스팅, 제압을 원해서고 손맛은 뒷전이시면
차라리 통초릿대를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싫증나면 원래 초릿대로 바꾸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런분들이 사실상 많고요
짤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휨새등이 언바란스나게 사용하는 방법은 막대가 아닌이상 잘못된 사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르지않고 쓰심이 젤루 좋구요
꼭 자르셔야 한다면
일단 초릿대를 분리후 끝과 끝을 잡고 휘어보면휨새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많이 휘어지는 부분까지 절단하시면 투척시 용이합니다
낚시대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몇센티라고 단정하기보단 앞에 언급한대로 해보심 좋을듯 싶습니다
제 생각은 다름니다..
초릿대는 소모품 입니다.. 그리고 낚시대의 휨새랑은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구사에서도 통초리대보다는 튜닝이 더 낫다고 합니다.
직접 물어봄..
저도 15센티 잘라서 사용합니다. 정확 앞치기 정확성은 끝내주구요.. 그리고 장대도 무리없이 던질수 있습니다.
정말 튜닝한 낚시대와 줄만 짧게 매서 하는거랑은 천지차이 이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모든 낚시대는 본인이 던지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그럼
저역시 신공님 말씀에 동의하는 마음입니다.
초릿대는 랜딩시 부러지는 확율은 거의없고
단지 투척시 불편하다면 원줄을 조금 줄여 쓰기를 권합니다.
초릿대 조금 잘라낸다고 제압력이 그렇게 월등히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통초릿대는 상황이 달라지니 차라리 통초릿대를 생각해 보세요.
튜닝보다는 순정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의 경우는
원줄을 조금 짧게 사용합니다.( 10~30cm) 낚시대가 가지고 있는 고유 휨새 및 과학적인 무게 중심 등등을 고려하여
본 바탕은 훼손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누가 초릿대를 소모품이라고 하던가요?
낚시를 잘못 배운 듯 합니다.
기록을 세우기 위해 무조건 큰 것을 잡기만 하면 그만이고
원래 상태를 변형시키는 것을 또한
어느 조구사에서 그러라고 하던가요?

통초릿대는 원래 상태를 홰손 시키지않고 케스팅및 대물낚시시 제압을 용이 하게 하는 방법이지
권장 사항 또한 아닙니다.

낚시대를 출품할 당시에는 전체의 발란스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연구하고 연구하여 탄생됩니다.
손맛은 그렇게 나오는 것 입니다.

정 통초릿대가 싫다면 원줄을 짧게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낚시대 고유의 발란스에 손대는 우를 법해서는 않되며

어떤 증거도 없이 궤변을 늘어 놓아 자기 사용하는 방법을 합리화 하려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은성사의 신수향을 짤라서 거기다가 회전톱까지 장착하여 낚시대를 들면 막대기를 들은 느낌을 주는 것은

낚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완전 무게 중심이 깨지고 손 맛 또한 아니 올시다 입니다
잘라서써도되나요? 얼마전에 1번대 반틈박살났는데.. 써도되나.ㄷ 버릴까고민중인데...
여기선 먼 말을 못하겠네요..
신공님 대단 하네요..
낚시 잘못 배워서 죄송하네요..
저역시 신공님 답변에 공감합니다
원즐을 짧게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
꽝지겨워님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얼마전 신수향 중고를 여러대 샀는데
택배 도착하여 열어보니
25칸에 초릿대를 절단하여 회전톱을 장착한 상태
"완전 멘봉"
전주인이 대물낚시를 주로 하였는지...
낚시대 던지기는 좋을지 몰라도 대를 흔드니 이건 뭐 막대기 흔드는 감촉 이랄까?

또한29대 .32대는 3/1까량을 절단하여 이것도 나무토막 느낌???
지방에 있는 분들이 아무리 대물낚시를 즐겨 하기로 멀쩡한 낚시대를 다 절단해 사용하니 원...
물러 달랄 수도 없구....
옥션에서 파는 신수향 호환대 1번과2번 합이 2000냥에 중국산을 싸게 팔아 전원 교체 하였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기에 이러지 말라고 강조하다보니 글이 기분 나쁘게 되었군요.
사과드립니다~~^^ 마음 상하지 마세요^^^^^
낚싯대 회사에서 얼마나 최적의 조건에 맞게 생산하는지는 의문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신형수파를 사용합니다만

너무 낭창거려서 4.0은 10센치정도 자르고 줄을 좀 짧게 매서 씁니다~
아~~ 그리고 신수향 호환대 옥션에서 1번과2번 합해서 2000원 정도하는데
사용해보니 괜찬더구만요...
다만 초릿실에는 강력본드로 튼튼하게 마무리 하셔서 써야 합니다.
참고로 하세요^^
초리대 자르는거 아닙니다. 일부 내공이약하신 왕 초보 조사님들이 하는방법인듯한데요 .낚시대를 짭은거 쓰시던가. 경질대를 사용하시던가 정 빳빳헌걸로 하시려면 나무토막에 줄매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초릿대 자르지 마시고 차라리 줄을 짧게 매서 쓰세요
좋은방법은 ᆢ
투척 잘~~될때까지 자르세요
예전에 하이옥수 40대 1m이상 자르고 투척했네요
잘 됩니다
조구사에서 로드를 만들때 모델별로 선경의
굵기를 로드의 밸런스에 맞게 가늘게는 0.7mm
굴게는 10~11mm등 다양하게 만드는 이유는
신공님 말씀처럼 로드의 밸런스에 최적을 중요시 해서
제작합니다.
기존 낚시대의 연질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몇대만 초릭대를 잘라서 쓰는데
10cm 내외로 자르니까 훨씬 투척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초릿대는 20대나 40대나 60대나 다같은데
그렇다고 다른절번이 장대는 다르게 만드나요?
다같이 만들고 호환도되는데 조구업체에서
다 휨세 생각해서 만드는 조구업체는 없는듯 하네요
휨새생각해서 만든다면 짧은대하고 긴대하고 호환되게
만들면 않되지요 제생각에는 길이 맞추기도
급급한 조구업체들 많습니다 조금씩 짤라써보시고
맞는지점에서 낚시하시고 쓰다가 아니다싶으면
초릿대 사서 줄만 줄여보시고 해서 자기하고싶은데로
하시기바랍니다 초릿대 소모품이니 한두대만 해보세요
경험이 젤입니다 손잡이대를 자른다면 뭐라해야지만
초릿대는 다시 사면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정답은 없습니다
근데 다들 발란스 발란스 하시는데...
편하고 월척잡아낼 정도면...
자신에 맞게 맞추는게 좋지 않나요...;;;

통초릿대는 제압력은 좋아지나 뭔가 어색합니다
무게감도 안 맞구요
튜닝에 한표를 던집니다

1만원 짜리 낚수대로도 낚수 잘 했는데...
편한게 최고입니다
낚수도 체력과의 싸움이 될줄은...;;;
'내 말이 정답! 나와 다르건 모두 틀린거지!' ㅋㅋ

대한민국 현 정세 축소판이네요.

취향대로, 성격대로, 편한대로 쓰시면되죠. 자기낚시대 자르는거지 내낚시대 자르는것도 아니고.
..순정이 원칙이라는 것은 모르는 바는 아니겠지요...
..다만..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방법 중에 초리절단애 대한 의견을 물은 것이구요...
..앞치기..제압력을 위해서 ...
원줄 짧게..초리절단..통초리 등 사용합니다.,.
(경질대를 사서 쓰라는 것은 질문에 벗어난 것이구요)

..비교가 될른지 모르지만..
자동차도 출고후..우리가 보기에 어색할 정도로..전문가가 보기에 위험할 정도로 튜닝도 합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라고 원상태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현재 불만족스러워 방법을 물으셨으니...한 번 절단하여 사용해보는 것도..좋습니다..
..정교한 떡밥낚시 아니고..다대 생미끼 낚시라면..
어색한 발란스를 감내하더라도 중경질.연질의 경우 더 편한 낚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경험해 보십시요...15 내외로 자르면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것입니다...
낚시대에 따라 초리절단..통초리..다 다릅니다..
중경질.연질의 경우 일반적으로..초리절단이 제압력은 나을 것입니다...

..사용이 불편하여 쳐박아두는 것보다는 적절히 가감하여 사용해 봄도 좋습니다...
뛰어난 발란스를 자랑하는 낚시대가 아니라면...
발란스를 잃는 것보다도.. 개인에 따라 더 많은 장점 을 얻을 수 있으니..직접 경험해보십시요.......
어디가나 님 말씀에한표
초릿대 이번대는 소모품입니다
굳이 정품을쓰시겠다면 할수없지만
동네 낚시점에서 맞춰써셔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손맛대인 수파대를 예를 들면
당신들 같으면 초릿대를 싹뚝 잘라 손맛 개판
만들겠슈?
신수향대도 마찬가지고...

아피스같은 똥대나 짤라서 사용하든가...
소모품이란?
1.쓰는 대로 닳아 없어지거나 못쓰게 되는 물품. 종이, 연필, 잉크 등의 사무용품이나 일상 물품을 말한다.

2.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모품은 이런 뜻 입니다***
돌다리님의 의견에 한표~~~
매우 합리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25년째 은성 수향대(지금은 단종된 초록색 보론무늬의 구 수향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때는 대물낚시라는 개념이 없어서 약간 낭창거리는 중경질대로 떡밥낚시부터 다용도로 사용하다가
언제부터인가 대물낚시 장르가 생겨서 지금대로는 경질성이 부족해서 다대편성 대물낚시에 매우 불편함을 느끼고
모두 통초릿대로 바꿔서 사용했드랬습니다.
결과는 앞치기, 제압력은 만족스러운데...
손맛은 별로...
그러나 낚시대에 무리가 가지는 않았습니다.(지금은 모르지만 옛날 은성 수향대는 아주 좋았거든요 ^^)

지금은 손맛도 느끼고 앞치기, 제압력도 좋게하기 위해서
통초리대를 빼고 다시 원래의 순정상태에서 초릿대 약 15센티 잘라내고, 원줄도 30센티 짧게 매고 다시 셋팅하였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해봐서 사용감도는 모르겠습니다.
모든것이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내가 사용하는데 편하면 되지 않을까요?
뭐든 조금 아는 분들이
쉽게 확신을 거지거나 남을 깔보는 경향이 많은 듯
다양한 경험치가 많으면 자기 주장을
적게 하게 되지요
낚시대의 발란스가 깨진다라...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장인어른께서 초릿대 자른 낚시대 몇개를 갖고 있는데...
오히려 줄을 너무 짧게 메는것보다 나은듯 싶던데요...
케스팅도 잘되고 손맛도 있고...
어떤 기준보다는 사용하는 사람이 편하면 그만 아닌가요?
너무 주장이 강해 다른 이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분들이 많으신듯...
보기가 좋지는 않네요...
소심한성격이라.. 낚시대 나온그대로 사용하려고 훈련여 몸을 적응시킵니다
뭐가 옳다 그르다 의 문제는 아니고 나에게 어떤게 맞느냐의 문제입니다.
제조사에서 숱한 시행착오와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순정상태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합할 수 있고
비록 그 최적의 균형상태를 약간 깨더라도 그렇게 변형된 상태가 보다 더 본인에게 맞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차이나 원리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남들이 하니까 덮어놓고 따라하는게 문제죠
아 이제그만하죠 그리고 이문제 매번 나오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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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 똑같은말 써있네요
먼저 원줄줄여보고 아니다싶으면 초릿대 짤라보고
아니다 싶으면 통초릿대써보고 아니다싶으면
순정쓰시고 자기하고싶은데로 하세요
ㅋㅋ 초릿대 안자르면 캐스팅을 못하겠더군요~ 낚시를 잘못배워서 조금자르고 던지니 경질대 보다 약간 중질대 느낌이면서 포인트에 척척 들어가더군요~ 던져보면서 조금씩 잘라보세요 딱 그낚시대와 찌무게가 맞는 위치가 있습니다~
ㅋㅋ 낚시를 누구에게 배워~ 교과서는 없어요 참고서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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