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시 1번초릿대 와 원줄이 자주 엉킴니다...낮낚시에는 낚수대 돌려가며 꼬인 원줄 풀지만 야간에는 도무지 더 꼬여 버려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앞치기시..찌 와 봉돌이 날아가며 꼬이는 걸까요?
찌와 봉돌이 엉키는건 혹시 유동채비에서 애라 찌고무를 봉돌가까이에 둔것 아니신지
유동채비시 찌를 아래로 내려서 찌 끝이 봉동보다 아래로 내려오면 투척시 봉돌이나 바늘이 찌를 감아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가끔 낮은 수심에서 찌는 길고.. 어쩔수 없이 찌 스탑 고무를 많이 내려야할경우에는 투척시 팅기지 않게 그네 태우듯이 슬적 던져서 봉돌 바늘(미끼)가 찌 앞으로 나가게 하는 방법 뿌니 없습니다.
찌를 단찌로 바꾸면 좋겠지만, 귀찮거나.. 상황이 그럴때에는...
팁으로----
원줄을 초릿대 끝에 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엉킴이 거의 없어질겁니다.
저도 엉킴이 심해서 그렇게 해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편심이 있어도 그렇음다.
그다음 군계일학에서 나오는 무매듭 연결법하시던지 8자하시고 멈춤고무로 고정시키면 엉킴이 들하실껍니다 ^^
전 모든낚시대 회전초리로 바꾼후 그런상황 발생 안하네요
이리하면 낚시후 초리대가 빠짐으로 청소하기가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