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저도 그런 경우가 벌써 여러 번인데, 알아보니까 낚시대 아랫마개를 열고 낙시대를 돌이나 동전 같은 딱딱하고 평평한 곳에 세운 후 안들어가는 절번을 반복해서 톡톡 쳐넣으면 들어간다고 해서 그렇게 하니까 정말 들어가더군요. 근데 아랫마개를 열고 딱딱한 것 찻아서 세우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저는 그냥 낙시대에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반복해서 톡톡 쳐넣습니다. 그러면 들어가더군요. 요즘은 무조건 초릿대와 2번은 힘으로 밀어넣지 않고 그런 식으로 집어넣습니다.
검색하시면 고무줄을 이용해서 넣는 방법이 나옵니다.
동전 놓고 치기, 호사끼 슬라이드, 더운물, 드라이어...
이런걸로 다 안되는 정도의 물림도
고무줄 기법이 다 해결 하더라구요...
해보시기 전에는 잘 실감이 안납니다.
고무줄로 활쏘기 하는 원리인데
제가 해본 어떤 방법 보다도 효율적입니다.
지난주 같은 경험으로 억지로 빼려하다가 초릿대 부러뜨린 경험이 있지요..
보통은 낚시대 세우고 바닥에 툭툭치면 들어가는데.. 낚시대 뺄 때 돌려서 꽉 끼운 상태에서 물속에 초릿대를 담구어 사용하면 카본이 불어서 세게 물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더군다나 갑작스럽게 붕어가 대를 치고 나가는 걸 잡는다든가... 등등 순간적인 힘에 의해 대가 꽉 물리게 되면 쉽게 빠지질 않습니다.
억지로 빼려고 돌리거나 호사키슬라이드로 틀면 카본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우선은 바닥에 대고 쳐보고, 좀 굵은 고무줄을 초릿대에 감고.. 반대쪽 고무줄을 아래쪽으로 잡은 후 순간적인 반동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끼었을 경우에는 그대로 집에 가져와서 끼인 부분에 얼음을 대어 수축한 후 2번대를 드리이나 미지근한 물로 쌓아주면 수축과 팽창으로 쉽게 뺄수 있습니다. 초릿대 하나가 오만원이 넘는다면 절대 절대로 무리한 시도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출조시 낚시복이나 낚시조끼에 호사끼 스라이드를 꼭지참하고 다님니다.
대부분 낚시로드가 않들어가면 힘을 무리하게 주다가 로드를 파손 시킵니다.
특히 상단(1.2번대)부분은 로드가 얇아서 더더욱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않들어가는 이유는 낚시대가 물에 불었다던지, 모래가 끼었다던지, 처음 뺄때 과도하게 뺏다던지
수초에 걸려 로드를 직선으로 당겨 고착되는 경우가 대부분 일겁니다.
상기와 같이 들어가지 않는 일이 발생하는데 다음과 같이 조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드가 고착 되지않고록 하는방법 및 해결방법]
1) 사용한 낚시대는 출조후 깨끗히 딲고 잘 말린다.(물론 전용왁스 사용)
건조 후 낚시대 손잡을 부분에 젓은 수건을 감고 넣어본다.
2) 낚시대 물빠지는 밑 부분을 열고 들어가지 않는 부분만을 꺼낸 후 이물질을 제거하고 넣는다.
3) 고착된 로드를 평평한 곳에서 수건으로 고착된 낚시로드를 잡고 힘것 내리쳐서 뺀다.
4) 마지막으로 도구를 구입한다. (낚시대에 고무손잡이를 끼고 힘껏 돌릴 수 있도록 만든 고무손잡이)
그리고 고착된 로드를 잡고 돌리면서 내리면 백발백중 풀립니다. ------ [사진첨부]
설마 팽창을 할까? 바로윗분 "미몽"님처럼 해보았습니다..
한번에 들어가더군요....
물은 끊인물로 하지않고 보일러 온수물로하고 했습니다..
더운물도 효과 있습니다.
동전 놓고 치기, 호사끼 슬라이드, 더운물, 드라이어...
이런걸로 다 안되는 정도의 물림도
고무줄 기법이 다 해결 하더라구요...
해보시기 전에는 잘 실감이 안납니다.
고무줄로 활쏘기 하는 원리인데
제가 해본 어떤 방법 보다도 효율적입니다.
뒷마게열고 의자 팔걸이에 때립니다 안들어간적 한번도 없어요^^
보통은 낚시대 세우고 바닥에 툭툭치면 들어가는데.. 낚시대 뺄 때 돌려서 꽉 끼운 상태에서 물속에 초릿대를 담구어 사용하면 카본이 불어서 세게 물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더군다나 갑작스럽게 붕어가 대를 치고 나가는 걸 잡는다든가... 등등 순간적인 힘에 의해 대가 꽉 물리게 되면 쉽게 빠지질 않습니다.
억지로 빼려고 돌리거나 호사키슬라이드로 틀면 카본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우선은 바닥에 대고 쳐보고, 좀 굵은 고무줄을 초릿대에 감고.. 반대쪽 고무줄을 아래쪽으로 잡은 후 순간적인 반동을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하게 끼었을 경우에는 그대로 집에 가져와서 끼인 부분에 얼음을 대어 수축한 후 2번대를 드리이나 미지근한 물로 쌓아주면 수축과 팽창으로 쉽게 뺄수 있습니다. 초릿대 하나가 오만원이 넘는다면 절대 절대로 무리한 시도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2500냥정도..ㅎㅎ
혹 안될경우 났시접에서 파는 고무 슬라이딩 으로 해결하면 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