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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실과 원줄 매듭 무매듭법 쓰면 안되나요??

저는 초릿대실과 원줄을 연결할때 무매듭법을 사용하는데요 알아보니깐 적지 않게 초릿대실에서 원줄전체가 빠져 버린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끊어지는게 아니라 빠지는거요... 그래서 채비를 몽땅 잃어버린다고 하시는데요 다른 매듭법을 써야 하는건가요?? 간편해서 무매듭법을 아주 좋아하는데 무매듭법을 사용하면서 원줄 빠짐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직빠진적이없습니다 빠진다는게 희안하네요 매듭끝을너무짧게 자르신건아닌지요??
제경우는 무매듭할때 긴줄을 잡고 빼야 하는데 짧은줄을 잡고 빼는 바람에 원줄을 당기면 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고 기름기좀 바르고 잘 당겨놓으면 안풀립니다.
저도 무매듭법 사용합니다...
아직 빠진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에 빠지신분들은 처음에 매듭 만들때 꼼꼼히 당겨주지 않아서 헐겁게 조여주신게 원인이지 않을까 합니다..
첨부터끝까지무매듭인데 아직 빠진적은 한번도 없읍니다
처음 2번 빠진적 있습니다
지금은 줄이 터지거나 낚시대 부러지기전 까지는
풀린적 없습니다
매듭지고 긴줄 당길때 침발라 확실 하게 힘줘서
당겨 줍니다
저는 매듭하고난뒤에 엄청 쌔개하니까 터지더라고요 ;; 짧은줄이 빠지는게 아니라..
매듭이 빠진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빠지는게 아니라 올가미처럼 조여들면서 매듭부분이 터집니다.

터지면서 원줄이 통째로 날라가니 풀렷다고 오해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고정찌 고무를 초릿실과 원줄 연결부분에 밀어넣고 사용하는데 무매듭 사용하면 항상 매듭 끝부분이 터지면서 고정찌 고무안에 터진 짜투리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8자매듭 릴리안사 보강해서 사용중인데 무매듭보다 2배는 강하게 느껴지네요.

아래 사진은 무매듭 사용시 원줄과 초릿대 연결 부분이 끊어지고 고정찌 고무안에 남은 무매듭 짜투리 사진입니다.


5년째 무매듭하구요.

밑걸림 노지 잉어 파이팅해도 풀린적없네요.
이렇게 해보세요.
내림 중층에서 사용하는 무매듭법입니다.
이해되시나요.
아직 경험 못해보신분들이 계신것같은데요...빠집니다...끊어지는게 아니라 빠집니다...ㅠ ㅠ
얇은줄일수록 더 자주 빠지던걸요...
무매듭 마무리하고 한가닥 나오는 부분에 찌멈춤고무 하나 끼워넣어두면 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통채로 빠지기보다 매듭부분에서 터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듭을 당길때 필히 침을 묻혀서 당기면 마찰에 줄이덜상해 잘안끊어집니다
많은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무매듭 잘 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음 수초낚시 할경우 챔질이 강하면 빠집니다
저도 한번 경험했네요 빠지는 이유가 낚시대 닦을때 짭을줄을 건들고 다음 낚시할때 빠진것 같아요
초리실이 긴경우 한번씩 빠집니다
초리실 짧게하면 문제없습니다
이곳저곳 알아보니 찌멈춤고무를 껴놓으는 분들 계시던데
찌멈춤고무를 긴원줄에 끼는건가요??
아니면 자투리 부분에 끼는건가요??
저는 빠진적 없는데... 간혹 확인해 줘야 겠군요
저도 몇 번 빠져서

(챔질하다가 혹은 밑걸림 빼다가)

바로 앞에서 케미가 유유히 사라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분통)
윗분께서 언급하셨는데, 빠지는게 맞습니다. 저도 경험했습니다. 특히 1.75호 이하, 모노줄에서만 발생하더군요. 가는줄일수록 잘빠집니다.
저도 무매듭하고 있는데, 빠진거나 터지거나 수 십번은 되지싶습니다.
낚시대 절번 완전 분리해서 청소하려고 무매듭쓰고 있는데,

다른 대안이 없어 아직도 무매듭하고 있습니다.
초리실과 원줄이 분리되는 다른 묶음법 없나요??.

무매듭 계속 쓰고 있는데, 튼튼한 매듭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찌멈춤 고무를 긴줄에 하면 됩니다. 저도 통째로 빠진적이 있어 멈춤고무로 살짝 조여주니 한번도 빠진적이 없네요
수초에 걸려을때 땡겨다 놓았다 하면 유격이 생겨서 빠집니다 몇번 경험후 지긋시 땡기고 놓을때도 지그시 놓으니 빠지는 경우가 없ㄴㅔ요
모노 1.2호줄 무매듶 초창기에 6회정도 빠졌었습니다. 원인을 분석해본 결과 헛쳄질하고 난후 고기 걸었을때 자주 나타 나더군요... 처음 매듭할때 침바르고 꼼꼼히 당겨 주시고 확인... 헛챔시 매듶 한번씩 확인하시면 안빠지더군요... 지금은 무매듶 안빠지고 편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찌멈춤 고무 끼고 사용도 해봤는데 풀리지는 않으나 가끔 줄이 꼬여서 불편했었습니다.
저도 통째로 빠져서 다시 8자매듭으로 돌아왔읍니다. 덕분에 새로산 찌까지 통채로 잃어서 속상했던 기억이...
무매듭을 쓸 때, 코팅이 뻣뻣하게 된 모노줄은 무매듭 부분에서 끊어져 버립니다.
ㅎㄹ원줄...빨간색...
원줄을 바꾸고 그런 현상이 사라졌구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무매듭 전 미리 찌멈춤고무 하나 넣어두고 무매듭- 마지막에 멈춤고무로 조여둡니다.

원줄이 비싸지 않아도 되나.
뻣뻣한 코팅줄은 비추입니다.
요즘은 비교적 부드러운 코팅줄 씁니다.

쪽지 주시면 싸고 개춘한, 원줄 추천 드립니다
초릿데 묵지않코 그냥써서 푹 빠졌습니다ㅋ 멍청하긴ㅋ
초리대실 2미리 이하로 짧게 .
무매듭시 바같쪽으로 3회돌리고. 기둥줄을 원안으로 당겨 무매듭 하면 튼튼 함니다.
무매듭 1년정도 사용하다..다시 팔자매듭에 한번더.
합니다.
갈대나 부들에 걸리면 일자로 잡아당길때 원줄째 여러번 빠졌네요.
편리성때문에 무매듭 몇년째 쓰고는 있는데...통으로 빠져버리면 맘이 아파요.
카본3호4호줄 쓰는데 초리실부분을 더 보강 해봐야겠어요.
그렇다고 딱히 다른매듭법도 장단점이 있기에 당장 바꿀맘은 없네요.
이름만 무매듭이라 지었지 매듭지어 집니다.
의외로 약하다는걸 알면 다시는 안쓰실듯..
예전에 몇번 채비 수장히고 원줄을 회수후 끝부분 보니
풀린게 아니고 쪼여들어 떨어 졌더군요.
릴리안사 겹친 팔짜 매듭 추천 드립니다.
매듭도 강하고 풀기도 쉽고 낚시대 세척시 수십번 풀고 해도 매듭 부위 약해 지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한번은 통째로 빠지고 한번은 매듭묶은 부분 릴리안사부분이 끊어졌습니다
초보조사때 송귀섭님 책에서 보고 따라한 무매듭법 아직도 쓰고 있는데 처음 묶을때 양쪽을 잡고 단단히만 당겨주니 빠지는 일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풀을땐 초릿대실을 양쪽으로 잡고 일자로 당긴다음 잡아빼면 쏙 빠집니다.
아무리 가는 줄이라도 두번째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보통은 한번 감아 주어도 안전한데 두번 감아주면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원사 연구분야에서 인장시험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2번씩 감아서 양쪽으로 연결해서 한번 당겨보세요.
수십번을 당겨도 조여들지도 않고 매듭에서 터지는 일은 없어서 내림 중층에서 이 무매듭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은 좋은 정보를 알고계신다 하겠습니다.

다른 매듭은 당기면 조여들어서 결국은 무매듭이라 해도 매듭에서 터져 버립니다.
수고하세요.
저도 무매듭 빠진 적은 없습니다.
잉어 걸렸을때 챔질 쎄게 했더니 터지더 군요.. 맨 앞에서 터지니 찌까지 다 ...ㅠ.ㅠ
한 2~3번 터지고 다시 8자 매듭으로 돌아 왔습니다.
8자 매듭은 아직 터진적 없습니다.
저도 나무에 찌가 걸려서 낚시대 뒤로 잡아 당기니간 통째로 빠저 버리더군요..특히 모노줄 1.2.1.5정도 쓸때...지금은 팔자 매듭이로 돌아 왔습니다...봉돌쪽은 팔로마 매듭쓰고요,....
이상하네요. 한강에서 잉어 그렇게 잡아 올려도 빠진적은 없습니다.
혹시 몰라서 무매듭 짧은줄 끝을 한번 묶어주고 라이타로 마무리 해줍니다
웃어요님 2미리 아니고 2쎈티지요?
그리고 방법은 동일하나 초리실을 두번 넣어서 겹쳐잡고 원줄을 당겨주면
빠질 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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