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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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떡밥 배합입니다..조언좀 부탁합니다

낚시 생 초짜입니다...33센티 붕어한번 잡고 요근래 들어서 낚시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는 낚시는 바닥 낚시이구요..주로 저수지에서 합니다...관리형 저수지라고도 부르나여? 아무튼 인터넷을보고 떡밥을 이렇게 저렇게 조제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게 맞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계량컵으로 50CC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아쿠아텍2+아쿠아텍3+향맥 = 1:1:2 물은 180CC 정도 아쿠아텍2+아쿠아텍3+찐버거+향맥 = 1:1:1:1: 물은 180CC 정도 마루큐 글루텐 5 + 신장떡밥 (고운거) 물 70CC 정도 ==> 미끼로 사용 한강 보리 + 한강 어분 + 향맥 1:2:1 물은 180CC 정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떡밥은 계절마다 저수지마다 기타 등등.. 많은 편차와 조사님들에 기호에 따라 많이 틀린거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초보 입장에선 좀더 큰 고기와 많은 조과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떡밥으로 다른 조합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쿠아텍2,아쿠아텍3,찐버거,글루텐5(마루큐),향맥,신장떡밥(고운거),신장떡밥(이번에구매),한강 보리,한강 어분

방아간에서 깻묵 한덩어리사서 신장8 깻묵2정도 토종덩어리 노려보심이...
집어제는 물의 양이 좀 많은 것 같네요. 바늘에 달면 내려 가면서 다 풀어질 것 같아서 의 양을 160정도로 줄이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미끼는 반대로 너무 딱딱 해서 입질을 받을려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미끼는 물의 양을 100정도로 해서 많이 치댄 후 사용하시면 입질이 훨씬 좋아질 것 같네요^^
수심이 깊다면 집어제와 미끼는 좀 단단하게 하시면 좋구요^^
떡밥의 배합법은 꼭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장담할수없음을 먼저 인지하시고,.....
이유는 그날의 수온, 수심, 물고기의 활성도, 잡고기및 치어들의 입질, 낚시터상황의 유속정도등 기타 여러가지 상황이 다르기에 배합법이 달라집니다.
낚시인의 노하우와 경험등에의하여 점성, 물성조절을 해야합니다.
님처럼 미리 배합을 하였다하여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떡밥은 점성과 물성이 변하기에 적절히 상황에따라 수시로 조절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떡밥조절법은 아주어려운 문제입니다 .
고수분들 옆에서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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