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중고장터에 세트로 내놓으시는 분들의 구성을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대수별로 쌍포로 갖춰 스무 대 이상 또는 30대 이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저처럼 소소하게 갖고 있는 초보의 입장에서는... 마냥 신기하고, 궁금하답니다.
받침틀도 그렇고 방송을 보니... 최대한 펴도 12대가 최고인 것 같은데...
상황과 지역에 따라 정보를 구하셔서...
수십대의 구성 중 딱 적합한 대들로 골라서 몇 대씩만 가지고 가시는 건지,
아니면 일단 움직이실 때는 보유한 낚시대를 다 갖고 이동하셔서...
현지에서 판단하고 꺼내시는 건지요...
비용과 무게, 손질 기본 채비 등등하여 보통 공과 노력이 아니곤...
관리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이전 게시물 중에 월척 선배님들이 보유하신 낚시대와 구성에
대해 각자 리플 형식으로라도 소개한 적이 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
그리고 질문을 정리하자면... 월척의 선배님들께서는..
평균 어느 정도의 대수를 보유하고 계시나요?
몇 대 안 되는 낚시대 가끔 채비 갈면서도 버벅거리는 초보가 문득
궁금해져 여쭤봤습니다...
초보다운 질문... 낚시대의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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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대를 드리우냐와 그 상황에 맞게끔 대를 꾸며야하기에 칸수를 정해서 다니진 않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떡밥위주로한답니다..가끔 대물한답시고 폼잡으러갈떄도있구요~ㅋㅋㅋㅋ
20(2)
24(2)
28(2)
30(2)
32(2)
36(2)
40(2)
총 14대군요..
22(2)
26(2)
28(1)
30(2)
32(1)
33(2)
35(2)
40(1)
헉!!!!!!!! 저두 14대...
22
24*4
26
28*4
30
32*4
34
36*2
음...... 20대군요... +_+;; 주력대이지만... 다른 낚시대도 또 있다는..... -_-;;
떡밥낚시대 5대... 짬낚시용낚시대 5대
하하하 초보대물꾼인데 어느덧 낚시대가 30대가까이 있네요 된장... 장비병..... 쩝..쩝..
출조시 다 챙겨서 나가지만 현장 도착하면 장비정리합니다.... 자주 간곳에 출조를 하면 딱 10~14대정도만
가방에 챙겨서 갈때도 있습니다.....
10(1)
16(2)
20(2)
25(2)
30(1)
32(2)
35(1)
40(1)
저는 총12대군요...
떡밥낚시대 5대와 짬낚시대 5대의 주력대와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다들 그리도 큰 가방 메시고 다니시는 데 이유가 있었군요...
떡밥과 글루텐 장사되는 데도 다 이유가 있었구요...
저처럼 몇 대에 찔끔찔끔 미끼 달면서 끝내면
그런 분들은 매상 올릴 방법이... ^^
떡밥 낚시하시는 분 중에 짧은대 하나 갖고도 수없이 낚아내는 분도 있고
생미끼 낚시하시면서 10대씩 피고 밤사이 한마리도 못 낚는 분도 있습니다.
많이 낚는것과 낚시대 대수가 문제가 아니고
낚시 자체를 즐기시면 한두대로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낚시대를 줄이려 해도 기본적인 칸수는 가지고 있으셔야 됩니다.
2.0 1대
2.4 1대
2.8 2대
3.2 2대
3.6 2대
이렇게 보유하고 있는 데 2.4 1대 추가 및 4.0칸대 구입하고 싶은 데
참고있습니다.
낚시갈때는 보통 10대 안쪽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글 쓰는도중에도 36대 사라고 문자왔는데요
2.1 - 2대
2.5 - 2대
2.6 - 1대
2.9 - 2대
3.2 - 2대
아이고, 11대나 되네요(떡밥용)
대부분 10년은 훨 넘은 골동품입니다(그래도 성능은 아주 좋지요)
생미끼용으로 10대정도 더 있네요 . 생미끼용으로는 아주 간소(?)하죠...
먼저 생미끼낚시(대물낚시라고 하죠)에는 모든칸수 무조건 다 차에 실어갑니다.
저수지상황(수심, 바닥상황, 자리등)을 잘 아는 곳이면 먼저 오신 다른 조사님들이 어디에 앉으셨는지 확인먼저 한 후에
저수지 상황을 잘 아니까 그에 맞는 칸수를 가방에 넣어 들어가고요.
미리오신님에게 피해가 될것 같다 싶음 미련없이 포기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첨 가본 저수지라면 36대 한대 들고가서 수심 체크 바닥 상황 살핀후 대략 맞는 칸수를 가져갑니다.
(예를들어 이런곳은 긴칸 위주로 편성해야겠다 아님 짧은대 위주로 편성해야겠다 이정도)
떡밥낚시를 할 경우
21 ~ 36대(쌍포) 준비해서 상황에 맞게 3~5대 편 후,
입질 받는 쪽으로 다시 편성합니다. 입질이 빈번하면 1~2대 정도.
보유한 낚시대 댓수는.... 참 말하기 부끄럽습니다.ㅎㅎ
전이제 장만해 나가는데 ...어제 네대 지르고...
오늘 낚시점 잠시 들렀다...지름신 오신걸 간신히 참았는데...
부럽습니다....
혹 입문자가 보시는걸 염두에 두고 개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다른 사람의 낚시스타일과 유행하는 조법의 무조건적인 모방은 개인의 발전을 더디게 합니다.
대수 15-30대 !
과연 이만큼 필요하며 또 꼭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였을까요 ?
필요에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낙수를 하기위해서, 또 하나는 과시욕과 뽀대 !
같은 값이면 외관도 좋아야 하겠지만 낙수용품이 장식품도아니고 "금장"이 왜 필요할까요 ?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2대 또는 30대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시욕이나 뽀대는 아닙니다.
이런말이 있죠.
" 계란도 자기가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어주면 "계란 프라이"가 된다. "
연륜이 오래되신 분들, 대물 하시는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대수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륜이 쌓이고 익을 수록 고개를 숙입시다.
낙수와 골프는 다릅니다.
대수 자랑하시는분은 없어 보입니다....
취미생활 중의 하나인데...
희한하게 한쪽에서는 찍고, 즐기는 것보다...
장비로 자랑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낚시도 예외는 아닐 수 있지만...
적어도 월척 분들 중에는 아직...
나, 이렇게 장비 많다, 좋은 거 많이 갖췄다라고
거부감 주시는 분은 못 뵌 것 같습니다.
물안개와해장님께서는 앞의 분들이라기보다는...
자칫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일반적 오류에 대해...
미리 조언을 해주신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입문자 맞습니다. ^^;;;
자꾸 글도 올리고 해서 그렇지...
붕어낚시 해보기도 전에 애들과 블루길 몇 번 잡느라
노출되었을 뿐... 아직 제대로 된 붕어낚시는
딱 4시간 해봤을 뿐인 초심자입니다...
친절히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중에서도거의 4대만 핍니다
28/32/36/40
그래도 즐겁습니다
자기만족이고 하기 나름이지요^^
저도 느끼는거지만 대물낚시 즉 다대편성낚시는 제가봐도 뽀대인듯..... 쩝..쩝..
처음 시작할때 3대로 시작했습니다...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6~14대까지 쫘~악~ 펼쳐놓고 낚시하시는분들을 보니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이상하게 생각도 했습니다만 부러운게 더 많았다는.... 그렇다고 내가 못할거 모있나라는 생각부터
시작을해서 지금꺼 40대가까운 낚시대 및 장비를 구입해논 상태입니다... 실제 쓰인 낚시대는 보통 8~12대사이... 즉 생미끼
다대편성을 했을경우만....포인트에 따라 많이 쓰는 대도 있지만 한두번밖에 안쓴 낚시대도.......
평균적으로 24~32가 가장 많이 쓰셨던것 같습니다.(저의 기준)
물안개와해장님 말씀처럼 과시는 분명 있을겁니다 사람이기에 어찌 없을수가 있겠습니까? ㅎ
자기에 맞게 즐기는 낚시를 한다면 1대든 100대든 뭐가 다르겠습니까? ^^
하나부님 전 낚시나 기타 장비를 다 따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대물 즉 다대편성 낚시대랑 장비 // 떡밥용낚시대랑 장비 // 짬낚시용낚시대랑 장비 등등....
저랑 동출하신 몇몇 월척선배님들은 아실겁니다... 낚시가방보면 딱 압니다 ㅋ
전 짬낚시용낚시대는 거의 버리는 수준의 낚시대 그렇다고 다부러진 낚시대는 아닙니다.. 단 빠른 철수을 위해 준비한겁니다
지금은 울 이쁜 공주가 태어나 괜찮지만 불과5개월전만해도 낚시는 가고 싶고 마눌님은 임신한 상태이고 우짜겠습니까?
그래서 전화오면 언제든 빠른 철수를 해서 달려 갈수 있게 생각해 그렇게 붙혀진 이름의 낚시대입니다 ㅋ
같이 물가에 가서 낚시한적도 있습니다만 울 마눌이 그러더군요... 오빠는 낚시대 다 피는데 1시간가량이고
접는데 1시간가량이면 언제 낚시하노? 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가품으로 오래 쓸수 있는 낚시대 몇대를 장만한 상태...
이정도면 왜 짬낚시용 낚시대가 있는지 아시겠죠? ㅎㅎ
단지 낙시의 원래 목적(사람마다 다르겠지만)에서 벗어난 세태에 대한 하소연 입니다.
헤롱님의 글에 덧붙인다면
저또한 23대-30대외에는 펴볼 기회나 장소가 그다지 없었습니다.
나머지는 기껏해야 1년에 한두번 아니면 두세번.
가격도 30대기준 5-10만원 선이면 훌륭합니다.
적당하게 투자하시고 즐거운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잘 이해하시고 또 공감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도 낚시도 거의 못 다니고,
실제 해본 적도 별로 없으면서...
세트로 나온 물건, 괜찮은 가격에 나왔다는 물건 보면...
괜히 사야 하는 건 아닌가.. 다음에 갈 때는...
나도 몇 대 더 꺼내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그래서 딱히 살 게 없으면서도 중고장터 몇 번씩 들락거리게 되구요.
물안개와해장님의 조언 덕에... 또 들썩이던...
지름신... 조용히 보내드렸습니다. ^^
모처럼 출조해서보면 꼭 나올거같은자리가 있죠 ^^ 그런데 대가 없으면 올라오면 바로 지르다보니 23대가 돼있네요
떡밥낚시를 좋아하면서 낙시가보면 다대편성이 이제는 주류 입니다
옆에서 퐁당거린다고 할까봐 할수없이 다대편성하고 졸다가 차에서 잠자다 올라오는 바보 입니다
붕어 개체수도 많이 줄어서 이제는 다대편성은 어쩔수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맘에 안드는건 중고로 넘기고 맘에드는거 다시사구 하다보면 자연스레 늘어나요..
부러워할거 없습니다. 이건 낚시꾼의 숙명과도 같다고 봅니다,,전....
지금은 22대의 낚시대 와 받참대 14개 늘가지고 다니지요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요 저수지 포인트마다 칸수가 다모두 다르니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끔 사용 하기대문에 많은 량의 낚시대를 가지고
다니시는게 아닐런지요
가방만 들어도 묵직해서 힘들었조
주변을 돌아보니 같이 낚시를 즐기는 형님 동생들
욕심을 줄이고 한대 한대 분양했습니다
현재는 15대만 남았네요
그레도 새로운 낚시대에 자꾸만 눈이 가는 ㅠ,.ㅠ
어쩔땐 1년에 딱 32대 두대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요...하지만...욕심이란게.ㅋ
가방을 비워두질 않네요...여러번 낚시대를 바꿔가며......이제 고만해야지 하면서도
또 신품이 나오면 또 바꾸고 ;;; 이젠 정말..정착하려고 해요.ㅋㅋ
아는분같은경우 5단가방이 3개더군요....만땅차서요...다 가지고 다니면서...장소에따른 대편성을 위한.ㅋ
준비라고 하시면서요......!!
22*2
24*3
26*3
28*3
30*3
32*3
34*2
36*2
40*2
총 25대군요..(받침대는 3절7, 4절4 총 11대임)
이렇게 있어도 막상 현장나가면 저수지 상황이 비슷한 길이의 대를 요할때가 있어 아쉬운 대가 생깁니다.
그래서 대를 더 넣고싶은 욕심이 자꾸 생기지요
저는 보통 8~10대를 폅니다.
저희 조우회 횐님들을 보니 평균 20~30대의 낚시대를 보유하고 잇더군요..
17
19
21
23
25*2
27
29*3
32*2
경조대 32*2
1차 정리하고 주력대만 남겨놓았는데 그래도 14대네요.
맘이 조금은 아프지만 다른 낚시대 1세트 12대 받침대 6개 정리 헐값으로 지인에게 그냥준거나
다름없습니다.
같은칸수를 가지고 있는것은 제 나름대로 가장많이 사용하기에 가지고 있습니다.
밤에 줄 터지거나 밑걸임으로 채비 교체의 어려움을 동 칸수 낚시대 교체함다.
그리고 포인트가 같은 칸수가 여러대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칸수 쌍포이상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다 보면 뭔가 감이 잡히겠지요. 자기 나른의 특장을 가져보시기를 권합니다.
예를 들면 전 탐구하고 실험해 보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꽝아 많고 채비 고침이 많았어요. 그러다 이제는 나이가 드니 그냥 대충 그렇게 해서 다닙니다. 잡히면 잡고 안되면
그냥 고독을 즐기고 자연을 즐기고......
그냥 낚시가 즐거움이지요.
한때 대물 낚시 한답시고 마니 펴면 좋은줄 알고 10~12대 펴곤 했는데...
고기를 잡는거 보다 그자리에 나갈수 있다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6대 이상 잘 안핍니다. 몸도 덜피곤하고 좀더 여유있게 놀다 올수 있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16*2
18*3
20*4
22*4
24*4
26*4
28*4
30*2
이렇게 가지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옥내림한다시고 5대뿐 ㅎㅎ
15*1
17*2
19*1
20*2
21*2
22*1
25*8
26*1
29*4
30*3.
32*4
36*3
40*2.
44*2
떡밥.대물 포함 36대 ??? 절반 이상 처분이 필요합니다.
.
저는 이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
17 (2)
21 (4)
25 (4)
29 (4)
32 (3)
34 (1)
36 (3)
38 (1)
40 (3)
총 25대 군요
------------------------------------------------------------------------------
허나 뽀대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도 23,이나 27 사잇대와 44대 2대 정도를 사려고 지름신 왔다갔다 하는데요
.
정말 위에 사잇대나 44,47 같은 장대가 필요할때가 있어요.
.
짧은대로 넣거나 혹은 조금 긴대로 그 자리를 넣으면 뭔가 모르게 찝찝함이 있습니다.
.
자기만족이겠죠?
.
허나 자기만족을 위해 낚시대를 많이 소장하고 있을뿐~
.
모두가 뽀대용은 아니며 어차피 사는거 실버 보다는 금장이 더 이뻐서, 이것또한 자리만족에 의해 산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
저의 의견에 오해 없으시길..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시 대물낚시시작
2004 8월 대물낚시대 7대구입(수초대인가 뭔가 잘 모름)
중고장터에서 어떤 분 내놓은 것 일괄구입(캐블라 옥수)
2005년 낚시점하는 지인 낚시대 팔아드릴겸 업그레이드로 풀셋구입(케블라 다이아몬드)
2007년 행낚 청강용 구입(4.4/4.0)
2008년 제왕대 구입(4.7/3.3/2.9)
나열해보면
1.5(1)
1.6(1)
1.7(1)
1.9(4)
2.0(2)
2.1(1)
2.2(6)
2.4(1)
2.5(2)
2.6(3)
2.7(2)
2.9(2)
3.0(4)
3.1(1)
3.2(1)
3.3(2)
3.5(2)
3.6(2)
4.0(2)
4.4(1)
4.7(1)
흐미 42대네요 . 점빵은 늘 6대~8대이면서 저 무거운 것을 꼭 바리바리 차에 싣고 갑니다
그래도 청강용 2.8대 3.4대. 3.8대하고 다른 장대로 5.0대 까지만 욕심내봅니다
21 25 25 29 32
많이 펴면 그만큼 잡힐확률이 높아지겠지만
그렇다고 꼭 많이 잡는거 아니라서
입질올때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고
대수가 적으니 캐취 실수도 없더군요
푹 안빠질려고 5대만 가지고 다니고
시야에도 딱 들어오니 낚시 갔다와서도
몸이랑 눈이 덜 피곤 하더군요
2.3
2.5*2
2.7
2.9
3.0*2
3.2*3
3.4
3.6
3.8
4.0
4.2
4.4
상황에따라서 한두대 트롱크에 빼놓고 가기도합니다.
트랜드 전에 사용하던 낚시대 10대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낙시가서 펴보면 최대가 10대입니다. 제가하는 낚시는 대물만 하는데 받침틀이 10단이라..ㅋㅋ
만약 제가 한 저수지나 잘아는 저수지에서만 낚시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많은대는 필요 없겠지만
사람인지라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솔직히 수초가 밀집해 있는 곳이나 갈수기에 낚시를 하다보면
그때 그때 대 편성을 맞춰서 해야 하기때문에 많은대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절대 뽀대 낚시를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구요... 하다보니깐 한대한대 장만 한게 이렇게 많은대가 모이는 겨우도 많습니다.
17
20
22
25
25
29
29
32
32
36
36
40
40
14대 이고 8대 정도 세팅합니다.
선정되지 못한 4대는 가방속에서 쉬지요^^
최초 세팅 후 에도 수초상황에 따라 캐스팅요령이 달라져서 다른 칸수로 교체를 하거나
추가하기도 합니다.
전 가지고 있는낚시대 전부 8대지만 실전엔5대 이상 펴본일 잘없는것 같습니다.
고기좀 되는날은 한대 아님 2대 안되는날은 5대까지...
17 2대
19 2대
21 2대
23 1대
25 2대
27 1대
29 2대
32 3대
34 1대
36 1대
40 1대
그래도 모자라요..
중고 금액(저렴하게)계산해보니 민물장비만 350만 나오네요....
내가 미쳤어~~내가 미쳤어~~아 ~~~~` 정말~~~... 답없네......
중고 분양후 이년후 지금 다시 시작할려고
독야로 19대 클래식 명성 1대 장비+소품
낚시대만 대략 중고분양받아 130 장비 파라텐 열장 의자 파라솔 새거 받침틀 열장 기타 새거 해서
총 200만원 정도 들었네여,,, 오늘부로 셋팅 다 되었네여,,,
28 32 36 38 40 42 총 열두대입니다,,,,
그래도 장비는 무겁습니다.의자,파라솔,받침틀, 수초제거기, 받침대,뒤꽂이별도로있고...가방도 두개 망태기, 각종보관함,
공구등 등
2.1 2대
2.3 2대
2.5 2대
2.7 2대
2.9 2대
3.2 5대
3.4 2대
3.6 4대
4.0 2대
그리고 여유대로 5대정도 받침대 14대 많이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휴
2.0 2대
2.5 2대
2.9 2대
3.2 2대
총 10대 가지고 있네요.
민물낚시대는 릴대가 아닙니다. 낚시하는 포인트에 따라 칸수가 틀리게 사용되기 때문에
2.0대부터 3.2정도 칸수는 장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비싼 낚시와 장비들 제대로 다 갖추려면 골프 장비 맞먹게 돈 들어갑니다.
2.1 1대
2.5 1대
2.9 4대 --- 요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저도 궁금하다는..ㅠㅠ
3.2 2대
11척 내림대 1대... 요곤 손맛터용..ㅋㅋ
저도 그러고 보니 10대나 되네요...
그냥 때에 따라 장소에 따라 많아야 4대정도 펴고하는것 같네요...
평균 2대 정도 쌍포로 사용 하는게 다인듯 합니다..ㅎㅎ
장비병과 지름신에 걸리면 파산합니다...ㅎㅎ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 낚시가 가장 좋은듯 하네요...
민물대도 여러종류가지고 있습니다.
세어보니 대략 200여대는 훌쩍 넘는것 같네요.^^
가격은 글쎄요. 얼마나 될른지는 생각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ㅠ
82년경에 처음으로 대나무 낚시대를 버리고 해동에서 나온 그라스 대를 산 이후로
90년도에 1차 장비보강후 93년도에서부터 2000년까지 낚시점들에 출근도장찍으며
2차보강 그리고 2000년 도미후에 지금까지 해외배송으로 3차 보강을 하다보니 장비가 조금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낚시터에서 펴는 낚시대의 숫자는 2대를 넘지않습니다.
다수는 미사용 상태로 있구요. 겨울에 이놈들을 보면서 낚시못하는 위안을 삼습니다.
집에서는 아예 포기를 하는단계인데 그래도 지금도 잔소리가 종종 들립니다. ㅎㅎ
이젠 정말 그만 수집하려구요.
낚시 가방만 해도 열댓게가 넘는것 같아요.
찌는 대략 300개 정도 수집했었는데 지인들 나눠주고 지금은 200여개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20x2
22x2
24x3
26x2
28x3
30x3
32x3
34x2
36x2
40x2
총 25대군요
수초를 끼꼬할경우 애메한 상황이 많이 생겨서 하나하나 맞추다보니 이렇게됐네요
수몰나무에 붙이거나 할때도 그렇고 0.4칸 단위로는 조금 애메할때가 좀있습니다.
16-2
21-3
23-3
25-3
27-3
29-3
32-3
36-3
40-2
44-2
받침대 셋트 2절6 3절9 4절4
떡밥 낚시용
20-2
25-3
29-3
32-3
36-2
40-2
받침대 셋트 2절4 3절4 4절2
들어뽕 낚시(직공채비)
35-3
40-3
45-3
50-2
55-2
장어용 릴세트 15대
배스 용 루어대 3대
바다 0.8 1 1.5 2호 대까지
낚시용 보트 1대
기타 여분 낚시대 창고 안에 한가득
낚시를 하면 할수록 장비는 계속 늘어 나고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고 장비병 중독 입니다 ...
16*1
19*1
21*2
25*2
29*2
32*2
36*2
40*2
44*2
47*2
총19대 네요
이렇게 가지고 대물낚시하는데 아직 많이부족 해요 (포인트에 같은길이 낚시대가 많이더가는곳이 있어서요 ㅋㅋ
상항에 따라 대편성할때 부족한낚시대가 많아요 보통 10-12대편성
떡밥대 체어맨블루 17 21 25 29 32 36쌍포 신수향 23 25 27 29 32 36 40 쌍포
대물대 강죽골드 19 21 23 25 27 29 31 33 35 37 자수정큐 20 24 26 28 30 32 34 36 38 40
내림대 경선경식 11 13 15 16 뉴강파골드 9 10 12 14 18 기타 몇대
연질대 하이옥수몇대 테크노스몇대 기타 설골 토블 등등 몇대
18*2
22*2
26*2
28*2
32*2
36*1
38*1
40*1
13 대
떡밥용
체어맨
3.2 * 2
신수향
2.1 * 2
2.5 * 2
총 19 대네요 ㅎㅎ
22 1
24 3
26 3
28 2
30 2
32 3
34 2
36 1
40 1
42 1
이상은 대물용으로 채비 구성되어있고
24 1
28 2
32 2
이상은 떡밥채비 짬낚시용으로
25 1 30 1요것은 유료터 전용대임다.
아무래도 대물낚시가 여건에따라 긴대 짧은대 쓰가며 하는것이 재미가 솔솔 하죠 ㅋㅋㅋ
유일하게 30대만 3개요 T^T
신종플루보다무서운~장비병~~ㅠ,.ㅡ
떡밥 대물 따로 구분 없구요...
그냥 낚시대에 통초릿대만 바꿔서..
그 때 그 때 사용합니다...경제사정이 변변치 못해서 장비를 못 바꾸는것도 있지만,
쓰는데 불편함도 없고..그렇다고 대물 잡아도 손색이 없길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25,29,32는 한대더
총19대 현장사정에따라
대편성
20*1
22*1
24*2
26*1
28*2
30*1
32*3
34*1
36*2
38*1
40*2
사용합니다.예전에 업글전에 총 24대사용하다가.
저수지마다 각각 포인트가 달라서 구멍만 보이면 펴고 싶네요.
보다 지쳐 그냥 나갑니다.
19>2
23>2
25>3
26>2
27>1
30>1
32>6
35>2
36>2
릴
45>10
36>2
30>3
이것저것 사다보니 계속쌓이네요^^"
25*2
29*3
32*3
36*2 ==> 다팔고 ===> 24, 28, 32 각 쌍포 (떡밥만 합니다^^)
소류지 사전 답사를 통하여
24, 28, 32 로 낚시힘든곳은 아예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출조지 여건에 따라..필요한 대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총알도 없구해서..이젠 중고장터만 헤매고 있습니다..ㅎ~
아 3.2 2대는 분양했군요..
주로 쓰는것은 2.9/3.2뿐인데, 아직도 장터 기웃거리며 사고 팔고 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는듯..
그래도 거총은 많아야 4대 입니다. 보통은 2~3대입니다만 아침에 대 걷으면서 조과 확인 하면 내 떡밥낚시나 대물하시는분 조과나 도진게진입디다~
저 같은경우 제가 선호 하는 포인트가 있읍니다.
포인트 선정시 저같음 2.0칸 포인트를 주안점으로 합니다.
그래서 저는 2.1칸이 주력대 입니다.
밀.다로 해서 1.6//2.4는 예비로 펴고요.
최장대는 3.0칸으로 봅니다. 중조대라...
총 5대 편성으로 하루밤을 즐깁니다.
포인트 선정후 얼마나 정숙을 요하느냐에 따라1.6칸도 물건 올라 옵니다.
1.6--1
2.1--2
2.4--1
2.8--1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컨텐츠가 쌓이니... 월척 안에 없는 정보가 없을 수밖에요...
초보의 단순한 질문에...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답을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드릴 뿐입니다...
글캐 만으면 들수나있나 ㅌ
한개 더 보탤려고 달고 갑니다..
여기 꼭 나올거같은데 피지못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그래서 같은칸수도 2대이상 긴 장대도 사게되는거겠지요..
저는 20대정도로 낚시를 합니다.
그래도 부족한것같아 또 지르려합니다..
낚시대는 뽀대가 아니라 필요하면 자연스레 구입하게 됩니다.
제 기준은 이렇습니다.
낚시대가 꼭 몇대가 되어야 된다는 기준은 없는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이 즐길수있는 대수만 있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33대입니다.
1.9칸 1대.
2.1칸 1대
2.3칸 1대
2.5칸 1대,
2.6칸 1대
2.9칸 2대
3.1칸 3대
3.6칸 2대
4.0칸 1대
총 14대네요. 현장에서 보통 8대에서 9대 깝니다.
25*2
29*2
32*2
드림 29*2
32*2
38*1
40*1
총14대이네여..받침틀.2단하나 5단하나..12단스파이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