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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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입니다..36대 앞치기가 잘 안됩니다..도와주세요

32대까진 너무 잘되는데..36부터 앞치기가 잘 안됩니다..바람없고 컨디션 좋을땐 쭉 뻗어 잘 날라가는데..매번 똑같이 날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70%~80% 날아가다 물에 퐁당 떨어집니다. 입질 없을때 연습도 따로 하고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낚시대는 수파난이고 봉돌은 5호~6호 사이인듯 한데 봉돌이 무거워서 일까요? 지금 2호 봉돌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해보면 결론 나겠지만.. 궁금합니다..36대 저부력찌로 앞치기 어떠할까요?

저도 초보입니다.
고수님들의 여러 고견을 따라 원줄을 짧게 메고 앞치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곳에 쓱쓱 잘 들어갑니다.
36칸이 앞치기가 안될리가 없는데,,,,,,??????
설마 원줄을 길게 쓰시는게 아니라면........
원줄을 줄이시길,,,

남자입장에선 여자 치마길어 좋은것없듯
줄길어 좋은것없으니 과감히 자르시고 앞치기해보세요
그래도 안돼신다면 부단한 연습으로 실력을 늘리시는수밖엔 없읍니다

참고로 앞치기에
봉돌부력 5~6호면 아주 적당하며 2호봉돌이라면 더 안날라갈듯하네요....
앞치기...
1.봉돌은 (원만)합니다.
2.(원줄)의 길이를 10cm 를 줄여서 사용 하십시요.
3.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4.한번 더 원줄을 10cm 줄여서 사용 하십시요.
5.(원줄)을 줄일 때는 10cm 씩 줄이십시요.
6.(36대)뒷 마개 부분을 (팔꿈치)에 걸치고 (앞치기)를 자연스럽게 하십시요.
원줄이 너무 긴듯 합니다. 원줄을 짧게 해보세요.

36대면 손잡이대 맨 윗부분에서 20cm 정도에서 봉돌을 장착하시고

40대 이상이면 손잡이대 맨 윗 부분정도 까지 원줄을 조정하시면 저부력이라도 충분히 앞치기 가능합니다.

옥내림 저부력찌도 원하시는 곳에 투척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 실력이 늘게되면 원줄이 조금 더 길게해도 투척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36대 잘두시고 40대이상으로 구입하셔서 던지다보면 나중에36대잘날라가요
우선 하단 스토퍼는 최대한 올리시고..
발사목 재질로 찌를 바꿔 보세요,그라도 안되믄
원줄 과감히 줄여 주세유..
원줄 줄이세요. 36대면 4호 봉돌로 충분합니다.
6호는 52대에 사용합니다 전.
손잡이대 상단 한뼘 밀에 봉돌오게 해보세요.
원줄이 길어서 낚시하면서 이득보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원줄을 더짧게 자르세요~
줄짤게매시고 많은연습밖에없읍니다
원줄이 너무 굵어도 앞치기에 지장을 줍니다.
원줄을 좀 더 가는 줄을 쓰는 것도 앞치기에 도움이됩니다.
수파난이면 36대 3-4호면 충분합니다..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은성대의 기본은...타조구사도 마찬가지죠 원줄 줄여라

그냥 노력하면서 많이하다보면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연스럽게 됩니다 본인폼 본인에 맞는 손위치등 꾸준히 하시다보면 본인에 맞는거 찿을겁니다...^^
뒷마개를 팔꿈치에대고 낚시대를 주먹으로쥐고 검지를 펴서 지긋이 눌러주고 던지세요 44데도 쉽게날라갑니다
36대까진..팅겨서 날리지마시고 그네 태우듯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물론 원줄길이도 중요합니다 길면 득보나 실이 많습니다.
원줄길이가 문제인듯합니다.전 52대에 찌4.5쓰고있는데도 앞치기 하거든요 잘날라가구요.원줄길이를 좀줄이시면 충분히 잘날라갑니다
수파난 특성상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안날아갑니다.
봉돌 호수 낮추시고, 원줄 줄이면 잘될겁니다.
채비를 조금 짧게 해보심이
바늘끝이 낚시대손잡이에서 최소 한뼘정도 짧게 하시고
투척시 손잡이 끝을 팔꿈치 부분에 대고 투척해 보세요 훨씬 안정적으로 스윙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수파난을 사용해보지 않아 낚시대의 성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의 방법대로 해보시면 많이 개선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혹시 군계일학 사이트에 가보시면 40대 이상 앞치기 방법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참고 해보세요
치마의 길이와 원줄의 길이는 짧을 수록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줄이 길면 캐스팅과 제압(제어) 둘다 힘들어집니다
원줄을 10센티씩 줄여보십시요
6대이상 다대편성하시면 36칸까지는 앉아서도 앞치기 될때까지
원줄을 줄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것은 옆낚시대들을 휘감지 않기 위한 제압(제어)능력 때문입니다
Ftv출연자들 캐스팅보시면 쭉당겨서 팔은 앞쪽으로 팅겨주기 밖에 안하는데도 5칸이 넘는 낚시대들도 잘 날아갑니다
이게 가능한것은 봉돌을 잡고 뒤로 당겼을때 낚시대 탄성이 최대한 실리는게 포인트 인데요
새총이나 활쏘는 원리랑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원줄이 길면 제아무리 좋은 낚시대도 탄성을 봉돌에 실어줄 수가 없습니다
원줄 10~20센티 차이로 자기도 모르게 팔힘으로 허공방향으로 반스윙해서 낚시대를 캐스팅하게되면
팔이 뻐근하고 팔힘이 부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게 오래되면 종착지는 결국 엘보로 병원신세됩니다
앞치기는 대탄성으로 쏘는 것이지 팔힘으로 앞으로 휘두르는게 이립니다
전 신기하게... 36대 보다 40대가 앞치기가 더 잘됩니다 ㅠ.ㅠ

이상합니다...똑같은 찌에 똑깉은 채비에 ㅠ.ㅠ 왜이럴까요...

앞치기 원줄조금 짧게 하시구 팔끔치에 걸치시고 낚시줄 땡기신다음에 살짝들어주시면..

왠만하면 다 됩니다..천천히 해보세요..급하게 생각하지마시구요..

항상 안전출조하세요 ㅎㅎ
저는 답변을 다는게 아니라...잘 보고 간다고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수파난 사용자입니다... 위에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신듯 원줄 길이를 조금씩줄여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길이를 찾아내는게 정답일듯합니다.
우선 산수부린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제경우 36대 경우 원줄 약70~80cm 짧게 맵니다
장대경우 윗분들 말씀처럼 팔꿈치에 낚시대 끝을 지지하고 앞치기시 손목으로 대를 드는게 아니라 대끝을 발꿈치로
툭 밀어줍니다
낚시대가 뭔가요? 연질? 중경질?

통초리로 바꿔보시고
원줄도 기존보다 짧게
원줄은 가늘수록 유리합니다
중경질 대라면 실같이 구부러지는 그 초릿대 하나 정도는 원줄에서 빼주는것도 그리 아까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가 더 길어지면 휨세폭이 팔 벌린 길이로 카바하는게 버거워지니 말할것도 없겠구요.
중경질이라고 팔지만 실제는 아니거나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아닐땐 빨리 적응해 버리는것이 속편하죠
모노줄 새거는 물에 좀 담구다보면 줄이 줄어드니 처음부터 완벽히 맞춰버리면 짧아져서 더 불편할때도 있습니다.
줄을 짧게 매세요 그리고 연습이 다입니다
반복적인 학습, 경험부족이지 않을까요? 저또한 올해처음으로 36대를 구입해서 얼마전에 낚시갔다가 앞치기시에 애를먹었습니다.원줄길이는 낚시대(갤럭시x)와동일 부력은3호였구요. 그동안은 32대한대있는것도 안쓸정도로 짧은대를 선호하는편이구요.낚시한지는30년정도 되었습니다.이번에 제가 느낀건하나 줄을 조금짧게쓰고 자꾸 던져봐야겠구나 였습니다.
경험부족 부지런히 투척하시다보면 자신만에 노하우가 생깁니다...
끈임없는연습
밎밥이라도게속주새요엄젠가는잘됍니다^^
원줄이아니라면 앞치기에 수월한 찌가 있어요 찌를바꿔보는것도좋을듯요 단 봉돌은 5.6 유지하심이 좋겠구요 성공하시길ᆢ
36까지는 줄길이 길어도 앞치기 고수님들은 가능합니다 초경질 쓰시는 분들은 40대도 40센티만 짧게메도 앞치기 됩니다 님이 쓰시는 낚시대가 탄성이 어떤지 보시고 연질대라면 짧게 매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유투브에 가면 앞치기 동영상 있으니 보시고 많이 연습하시는게 도움이 될껍니다 많이 던지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장대 캐스팅도 수월하리라 봅니다
저도 원줄을 줄여보면 나아질거라 사료됩니다
안출하세요^^
요점정리
36칸기준
찌= 발사목
봉돌은 4호
원줄은 가는것
원줄은 손잡이에서 한뼘짧게메고 봉돌을 그위치에 오게한다
날리는것이 아니라 봉돌을 잡아당겨서 초릿끝이 확 휘어져서 활처럼 휠때 뒷마개끝을 팔꿈치에대고.. 팔꿈치를 툭 민다
이렇게해야 앨보로 병원갈일도없고 초짜티도 안낸다
짧은대는 봉돌이가벼운거 긴대는 좀무거운거...
이 선입견을 버리시면 됩니다.
전 36대가 앞치기가 제일 잘됩니다..줄매다보니 너무 짧게 맸나봐요ㅋ 단점이라면 34대를 옆에 던져보니 거기서 거기ㅋㅋ
36대가 가장 무만 하니다 ,,앞치기가 힘든건 연질대인데 불구 하고 고부력찌를 사용할경우 떡밥을 너무 크게 달경우 ,특히 중량이 많이 나가는 어분 계열
바람이 역으로 불때 ,,,줄을 너무 길게 메었을때 ,,,,,사용자에 기술이 부족해서 입니다 ,,,,36대로 꾸준히 앞치기 연습하고 32대 30대는 앚아서 앞치기 하게 됩니다 40대로 앞치기 많이 하면 36대를 쉬울겁니다 ,
원줄은 짧게하시고 투척하시는 반복 연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수파난 36을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저도 이 글에 도움이될 것 같아 미리 감사드립니다
원줄이 길지 않다면 요령부족 아닐까 싶네요.
손잡는 부분을 조금 앞으로 가져가시고
팔목을 대에 받치어 해보십시요.
정답은 없습니다.

1.원줄길이를 자른다.(너무자르면 굳이 36을 쓸필요가..? 밤에 미끼낄때 손가락에 바늘을 꼽습니다)
2.초리대를 10cm쯤 절단한다(아깝기도 하고 뒷마무리가 귀찮다)
3.찌부력을 조절교체한다(찌부력으로 인해 봉돌부게 가감해야됨)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 하세요.
앞치기자세, 원줄, 찌, 봉돌 조정하고도 잘 안 된다면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죠.
동일한 제품 40대로 연습하시면 36대 앞치기는 껌이 됩니다.^^
ㅎㅎ 재미난 댓글들이 많습니다.
다들 정답이시구요
낚시는 편하게 하셔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40대까지만 씁니다 전부 앞치기로쓰구요
글루텐을 쓰다보니 앞치기가 안정감이 있어서
대가 짧아서 안들어가면 쿨하게 좌대펴고 앉습니다.
그럼 일단 한칸반은 먹고들어가죠
통초리 좋습니다 사용하시기에따라 다르겠지만
다만 다른대를 그대로사용하시고 일부만 통초리로교채하시거나 통초리를 사용하시더라도 아직 낚시에 미숙하시다면 3번대 그냥 부러집니다.
1,2번대를 빼고 사용 하고 길이가 1,2번대의 길이보다 대략 10~20센티 짧아집니다. 탄성의 발란스가 깨져서 3번대가 부러지는경우도 있습니다.
줄을 짧게 매는것도 방법이죠 저는 줄을 짧게 맵니다.
30대 기준으로 1:1이고 0.2칸늘어날때마다 10센치씩 짧게 맵니다.
또다른 방법은 초리실을 뽑으시고 초릿대 끝을 5~10센치 정도 잘라 씁니다.
초릿대는 속이 차있기때문에 조금잘라낸다고하여 큰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통초리보다 낫죠
낚시대를 만들때 마디마다 절번마다 견딜수있는 강도를 시험해가며 만들기때문에 자기부품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방법은 본인이 가장 솔깃한 쪽으로하셔서 시간을두고 투자하세요 6호봉돌이면 좋습니다ㅎㅎ
이것해보고 저것해보면 결국은 가장편하고 가장 마음가는 낚시를하게 되십니다. 사람들이 다다르듯 채비도 낚시 기법도 다 다릅니다 그럼 꼭 해결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는 원줄 기본길이가
붕어낚시는 낚시대보다 20cm길게매고
잉어낚시는 낚시대보다 한발길게 매서썼는데
원줄만 짧게쓰면 50때까지도무난하게투척합니다
~~^^
그냥 열심히 던지세요
내년엔 됩니다
낚시 안하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주말에 36대에 부력 2호(1.9g) 봉돌 달고 던져봤습니다. 힘 안들이고도 부드럽게 쭉 뻗어 잘 날아갑니다. ㅎㅎ 40대도 똑같은 부력 봉돌 다니 역시 쭉 뻗어 오히려 마지막에 팅길 정도로 잘 날아가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낚시대마다 맞는 봉돌이 있는가 봅니다.
네이버에 "장대앞치기" 치시면 동영상 나옵니다
그대로 하시면 금방 잘될겁니다^^
36대에 2호 봉돌이 잘날라간다?
참고할 일이네요...
저는 2.5호 이상은 5~6호 쓰는데..
앞치기가 잘 될때까지 원줄 줄이세요. 그럼 잘될꺼예요.^^
원줄은 짧게 쓰면 좋으나
너무 짧으면
미끼 낄때 원줄을 손으로 잡기가 좀 번거럽지요..
자칫 줄이 팅겨서 손가락이 바늘에 꿰일수도 잇고..
(요거 낚시 현장에서 이런일 생기면 정말 환장합니다..)
초릿대를 15센치 정도 짜르면
낚시대가 탄성이 생겨서
앞치기가 아주 수월해집니다..

부언으로 현장에서 바늘에 손이 꿰었을시
바늘이 살을 뚫고 나오도록 밀은후
그대로 통과시켜서 빼면되고
바늘이 수직 비스름하게 밖혀서
다시 뒤로 밖에 뺄수 없는경우에는
미늘이 속살에 걸려서 쉽게 빠지지를 않지요
그런때는 부탄가스를 바늘꽂혀 있는 부분에
분무해주면 그부분이 마취가됩니다..
그리고나서 인정사정없이 살이 째지건말건
뿌라이어나 뻰지.. 노스 뿌라이어 등으로
잡아 빼면 됩니다..
미늘이 걸린 상태이기 때문에 아플거 같으나
마취상태라 아픈거 모릅니다
그런후 입으로
그부분을 여러번 빨아주면 피도 멋고 독소도 빠지고 아픔도 사라집니다
겁을 먹고 병원갈려고 당황할 필요 없읍니다..
1.원줄을 조금씩 줄여봅니다
2.봉돌이 너무 무겁거나 떡밥을 무겁게 달아도 어렵습니다
3.총쏘듯이 팅기지 마시고 봉돌잡은 손을 슬쩍 던지는 쪽으로 그네 태우듯이 슬쩍 밀어주면서
4.낚시대는 밀면서 들어줍니다.
5.던지기위한 준비자세에서는 팔꿈치를 양선다 펴야합니다
6.줄이 굵어도 나쁘며
7.낚시대마다 개인 투척특성에 맞는 가장 좋은 봉돌 무게와 줄 길이가 있으니 찿으세요.
8.멀리보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쎄게 쏘는 것이 아니고,
봉돌이 느린 속도로 출발하면서 낚시대가 들리면서속도가 증가하는 것이 좋은 요령입니다.
이래도 어려우면 초릿대를 조금씩 자르는데
5Cm단위로 조금씩 잘라보시길 처음부터 너무 확 자르면 새로 초릿대 사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얘기를 해드릴게요
32대와 36대는 무게감이 틀립니다. 하지만 36과 40은 무게감이 조금만 적응하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동일제품이라는 가정하에..
40을 연습하세요. 40대 바톤대 상단으로 줄매시고 연습하세요. 40대가 원하는데로 쏙쏙 들어갈때 36 34 캐스팅은 껌입니다. 40대는 쓰림새가 많으니 없으시다면 구매추천합니다. 저는 40대가 익숙해질쯤 대니 앉아서 32대가 캐스팅이 되더라구요.
52대까진 쉽게 앞치기가능합니다
원줄짧게메는게 방법중하나 이긴하나 그래도 요령도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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