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가는곳은 천안의 양당저수지입니다 낚시대는 2,6또는 2,8 용성비원쓰고 있는데 바늘은 6호나 7호를 쓰고 줄은3호 입니다 이정도의 채비가 적당한 것인지 몰라서 질문합니다 부족한것은 무엇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모든분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저수지냐..댐이냐(수심및 대상어종의활성도)
자연지냐..양어장이냐..(대상어종및 크기의차이)
춥냐..더우냐..(수온의차이)등등
대상어종및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채비를 운용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3호줄에 6-7호바늘은 약간 불균형인듯합니다..
(바늘이 작다거나..약간 줄이 무거운듯한느낌..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채비가..양당 저수지 상황에 적합할수도 있지만..
계절..수온..수심..수초대공략..외바늘 쌍바늘..등등 상황에 맞게..
줄을 2호, 2.5호등으로 바꿔보고..바늘도 4~13호..
상황에맞게 바꿔가면서낚시해보시면 더 재미있는 낚시가 될거라 생각되어지네요..
똘반님 말씀처럼 대상어종에 따라서도 원줄이나 바늘크기가 다르고, 낚시를 하는장소(맹탕,수초,연밭등..)에 따라서도
채비가 다를수 있고요, 일반바닥채비인지, 좁쌀채비인지, 방랑자채비인지에 따라서도 바늘이나 원줄이 달라집니다.
찌에 따라서도 그렇구요
좀더 자세히 질문하시면 고수분들께서 답변해 주실 것 같습니다.
수초 구멍이나 넘겨서 또는 고사목에 찌를 드리우는것을 선호하신다면 모를까 굳히 그렇게 굵게 쓰실필요 없습니다.
다듬어진 수초나 듬성난 수초에서도 2호면 충분하고요 맹탕을 선호한다면 1.5호로도 웬만한놈 집행 가능합니다.
바늘 또한 생미끼,고형미끼를 쓰신다면 크게 가져가시고 떡밥류라면 붕어 5~7호정도면 문안하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길님게서 사용하신 채비로도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바란스를 맞춰서 적합하게 사용하는 기본을 말씀드린것이니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바닥낚시에는 큰씨알이 올라오지가 않더라구여 무료터를 주로 가신다면 성거 천흥2지나 탕정쪽에 산골소류지라는곳이
좋습니다 담에 그쪽으로 한번 출조해보심이...유료터도 상관이없으시면 양당지 와 가까운 마정지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