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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초보조사 캐스팅질문

/ / Hit : 10645 본문+댓글추천 : 12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들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캐스팅에 대한 문제인데...캐스팅을 낚시대와 찌를 일자로 못던지겠습니다 ㅠㅠ

낚시대와 찌를 일자로 캐스팅할수있는 방법이나 요령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너 전봇대같은 기준점을 두시거나
받침대와 일직선으로 투척한다 생각하십시요
(싫은 저도 잘 안됩니다ㅡ.,ㅡ)
캐스팅이 안되는 이유는 투척하고 낚시대를 든 손이 움직인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앞치기는 하는데 보면 정확한 앞치기가 아니라 옆치기 비슷하다는 거죠...
원줄을 조금 자르시고 앞받침대 기준으로 툭 민다고 생각하면서 투척해보세요..
ㅎㅎ
옆치기 하시는군요.

원인은,

캐스팅시
낚시대와
줄이
몸통만큼 각이 벌어져 있기때문입니다.

줄을 당기시고
휘어진 초리대와 줄의 각이 얼마쯤인지 염두하시고
그 각을 반으로 쪼개세요.

의도적으로
쪼갠각에
투척점을 맞추시고
캐스팅합니다.
연습많이 하고 짬밥 많이 먹으면 저절도 됩니다
걱정할거 없어요 ㅋ
크레인님 답변에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많이 다니시고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정확한 투척을 위해서는 일단 원줄이 짧아야 좋습니다.
자세도 굉장히 중요한데...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던질방향으로 오른발을 놓고 왼발은 한발 뒤에 비스듬 하게 섭니다
왼손으로 봉돌을 잡고 뒤로 당겼을 때 왼쪽 옆구리를 넘어가지 않아야 합니다.(옆구리에 있어도 줄의 텐션이 느껴지도록 원줄길이를 조정해야)
그래야 초릿대 휨세가 아래로 수직에 가깝게 됩니다.
팔을 초릿대 방향으로 쭉 뻣었을때 투척점이 틀어지면 더 비스듬히 서면 됩니다.
낚시대 넣은 상태에서 원줄과 봉돌 잡
고 던지세요~ 예전에 긴 대 들은 그렇게 들 많이 했어요 ㅠㅠ _vv_
일직선 전방주시점을 기억합니다
야간에 혹 모자에 캡라이트를 켜시나요
야간에는 라이트없이 캐스팅이 더 좋습니다
빛이 반사되면 밤에는 설정된 투시점이 변합니다
건너편이나 옆조사님들께도 민폐되는 일이 없어 좋습니다
조언글은 참고만 될 뿐 실제는 본인이 연습밖에 없습니다
방법을 알고있다고 실천이 뚝딱 되는건 아닙니다
어떤날은 잘되고 어떤날 잘 안되는 날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일직선을 만드는데는 원줄 짧은것 하고 별개 입니다
짧은 길든 그 방향으로 일정하게 보낼수 있는가가 중요 합니다
대 특성과 본인 캐스팅 능력에 맞는 원줄 길이를 다음에 채비를 할때도 똑같은 길이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그 데이터는 1mm오차범위에 완벽하게 같게 만드는 것입니다
줄만 짧은면 다 될까요
짧으면 캐스팅은 봉돌만 놓아도 8~90%는 근처까지날아 갑니다
일자를 만드는건 앞치기 캐스팅은 자신있다 가정하에 정확성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연습은 떡밥 낚시 입니다
전 수골a 52까지 떡밥 그루텐 합니다
초반은 5~10번 투척 이후는 30분에 한번씩 전체적으로 갈아 주다보니 10번 던지면 7~8번은 정확히 들어갑니다 나머진 한뼘안에 탄착 됩니다
물론 바람이 없다는 과정입니다
먼저 본인 길이에 맞는 원줄길이 데이터를 구하는 겁니다 원줄길이를 구하는건 캐스팅이 되돌아 오지 않는 길이 입니다
캐스팅이 완벽해 질수록 원줄길이를 늘리게 될겁니다
글을 쓰다보니 보는이로 하여금 비호감으로 욕할것 같네요
늘상 정확히 타점에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맘먹고 딱 10번만 던진다 하면 위 글내용이다 입니다
하루종일 낚시하면서 컨디션이 한결같지 않습니다
던져놓고 앉아서 바라보면 일직선이 아니다 싶ㅇㄷ면 일직선 마추고 앉아 있어야 보기가 좋아 그렇습니다
"늘상 정확히 타점에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ㅎ

하다보면
힘들면
또는
큰붕어가 쿨렁거리면

받침대로 맞추세요~ ㅎ
ㅋ ㅋ ㅋ 받침대로맞추는데 한표
유튜브
FTV독조_김현석
2023년 장대 캐스팅 종합편
보시고 짧은칸 부터 배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80칸 까지 앞치기 하시는분 입니다
앞치기는 처음 부터 자세히 배워야지 나중에도 안좋은 습관 없이 장대도 편안하게 앞치기 할수 있습니다
ㅋ 참 대단하네 유튜브가 정답아닌데 어째 저렇게 푹빠져서 ...,
불쌍하기도하구
거의 푹빠져서 얼추 또라이
옆으로 서서 투척해 보세요.
훨씬 편하게 일직선으로 나갑니다.
바람까지 부는데 굳이 가지런히 할필요 있나요.
걍 대충 던져놓고 하는거죠.
아. 원줄은 여유없이 나가는걸 선호합니다.
급하게 옆낚시대 챔질도하고 그래야 재미있습니다. 대부분 어느정도 삐뚤어진 가운데 낚시할겁니다. 그게 맘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초가 빼꼭한데 외에는 대충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위치에서만 삐딱하게 보이지
주위 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요 ㅎㅎ
걍 편하게 합니다 전
경험이 해결해 줄겁니다.
저 또한 조금씩 삐뚤어집니다.
근데 크게 신경 안씁니다.
다대편성하다보면 몇대는 그렇게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하게 즐기는 낚시가 되시길~^^
줄을 좀 짧게 매고 낚시대 탄력으로 던지면 수월해요.
찌높이도 들쑥날쑥, 찌 서는 위치도 좌우 중구난방...
접니다.
별 신경 안씁니다.
이래도 간혹 손맛은 봅니다 ㅎㅎ
낮엔 비뚤한데...
밤이되면 정확히 일자로 보내는 일인입니다^^
유툽보고 배우는게 나쁜건가 ? 또라이라고 하는건 뭔 심보인지 쯧쯧..
댓글달아주신 모든 선배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늘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낚시대보다 줄을 짧게 메세요.그럼 낚시대의 탄성을 이용해서 쉽게 앞치기 할수 있습니다.앞치기도 많이 해 봐야 본인만의 요령이 생깁니다
1.팔을 아령들듯이 접었다 펴줍니다 (아령은 어깨바깥쪽으로 드는겁니다 헬스영상참고)
2.손목만 몸 안쪽으로 돌리고 따봉을 해줍니다
바톤대를 엄지부터 새끼 손가락 밑부분에 밀착 엄지는살짝오르른쪽으로 꺽어주면 엄지와 손바닥 끝부분에 힘이잘들어가고 견착도. 잘됩니다 (손목은 살짝 밑으로 꺽어줍니다 살짝 심하면 손목인대 부상)
3.팔과어깨 바깥쪽은. 힘 주지말고 일자만 만들어주고 힘은 팔 안쪽에만 줍니다
4. 팔을 살짝접었다가 봉돌을 놓으면서 초릿대로 투척지에 위 공중을 찌른다는느낌으로 팔을 펴줍니다
(낚시대를 들지말고 아래에서 위로 팔을 펴먼서 미는 느낌) 시소를 태워야 하는데 밀면서요

캐스팅은 많이하면 아파요 적당히하세요
봉돌은 36칸까지는 바톤대 중간에 하세요
낚시 판매사에서. 만들때 봉동 위치고려해서 탄성제작하고 만듭니다. 짧아도불편. 길어도 불편

캐스팅은 많이하면 아파요 가급적 장갑끼고 손에 물기나 떡밥 꼭. 딲고 하세요
풀스윙은 절대비추 입니다. 반스윙만하세요
줄을끝까지 다 쓰려고하지말고 내가원하는곳에 정확한 곳에 투척이 중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짠밥이 해결해준다에 한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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