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질과 동시에 당겨서 발밑까지 점프 시키려면, 낚시대 총길이를 떠나 20칸급 짧은 칸대도 본봉돌 위치가 바톤대 상단쯤에 있을 정도로 짧게 매야 됩니다.
그래야 뽑아서 당길때 낚시대 허리힘을 제대로 받습니다.
수심이 1.5m를 상회하는 깊은 곳만 아닌 경우
연습하다보면 붕어 3짜 후반급까지는 '고기를 수면으로 띄우자마자' 당기는 챔질을 한번 더해서 발밑까지 점프시켜서 당길 수 있습니다.
대신 기본적으로 바늘부터 원줄까지 전체 채비가 튼튼해야 하죠.
초리대실도 오래되서 부식된거면 터질수도 있습니다.
자수정드림 같은 중저가 국민낚시대로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낚시대 아무리 튼튼하고, 허리힘 좋아봐야 원줄 길게쓰면 절대 이런게 안됩니다.
캐스팅능력, 제압력은 원줄길이와 심하게 반비례 한다는...
저 아는 지인중에는 밤새 뽑아 당기는 챔질법으로 물소리 거의 안내고, 월척급 수십마리를 뽑아내며 낚시하고 있는데.
새벽녁에 옆에서 낚시하던 타인이 잔바리나 몇마리 잡고 있는줄 알고, 새벽에 커피 끊여서 한손에 들고, 턱걸이급 한마리 잡은거 자랑하러 왔다가 살림망이 들지도 못할 정도로 무거운걸 보고 챙피했는지 이제 겨우 동트려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그길로 바로 철수하더라는군요.
견무작 레볼루션 말씀이시죠 예전에 쓰다가 처분
블랙부들은 편심이 넘 심해서 처분
원줄길이44대 빠다대 바톤대 1절을 다 잡아 먹어서 바늘잡을때 팔을 다 뻗쳐서 잡아야 겨우잡힐정도 입니다
왠간하면 기냥 쓰는데 독2는 너무 심한거 갇아서요
그래도 독1 보다가는 경질 맞더라구요
일단 처분부터 해야 겠습니다
대물낚시에는 중경질정도에서 좀 더 경질에 가까운 대를 쓰고 줄을 좀 더 짧게 써야 앞치에도 능하고,
질기기 때문에 걸었을 때 부러지지 않고 렌딩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잉어나 가물치 걸었을 때나 수초에 바늘 결렸을 때에 초경질이면 순간 뻑~ 하고 부러질 수 있어요.
보통 4번대 허리에서 곧잘 부러지기도 합니다.
답변 부탁드려 봅니다
아니면.. 향어대,조선경조....
사실 향어크레인 아닌이상 감아버리면 다 비슷할거같은데요 ㅎㅎ
지는 보트서 독1으로도 8치급이면 밥상위로 랜딩시키는 데...^^;;;
그정도의 초초경질대는 대부분 무게감으로 인해 장대가 없다 싶이 할겁니다.
거의 단대 위주로 향어대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데...--;;;
자수정경조도 약하시다 여길 것 같으시고 다이아향어, 자수정향어...요런 넘들은 30대이상도 안나오고 있어도 전봇대라..
바다 민장대도 약하시다 할 듯 하구요. 조선경조나...요론것
아...답이 읍는데요? 쓰다보니..지두 멘붕이네요..^^
독야에 8치 정도면 가지고 놀텐데요 ...혹 줄이 너무 길게 매져 있는게 아닐지요 조금 줄여보시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래야 뽑아서 당길때 낚시대 허리힘을 제대로 받습니다.
수심이 1.5m를 상회하는 깊은 곳만 아닌 경우
연습하다보면 붕어 3짜 후반급까지는 '고기를 수면으로 띄우자마자' 당기는 챔질을 한번 더해서 발밑까지 점프시켜서 당길 수 있습니다.
대신 기본적으로 바늘부터 원줄까지 전체 채비가 튼튼해야 하죠.
초리대실도 오래되서 부식된거면 터질수도 있습니다.
자수정드림 같은 중저가 국민낚시대로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낚시대 아무리 튼튼하고, 허리힘 좋아봐야 원줄 길게쓰면 절대 이런게 안됩니다.
캐스팅능력, 제압력은 원줄길이와 심하게 반비례 한다는...
저 아는 지인중에는 밤새 뽑아 당기는 챔질법으로 물소리 거의 안내고, 월척급 수십마리를 뽑아내며 낚시하고 있는데.
새벽녁에 옆에서 낚시하던 타인이 잔바리나 몇마리 잡고 있는줄 알고, 새벽에 커피 끊여서 한손에 들고, 턱걸이급 한마리 잡은거 자랑하러 왔다가 살림망이 들지도 못할 정도로 무거운걸 보고 챙피했는지 이제 겨우 동트려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그길로 바로 철수하더라는군요.
블랙부들은 편심이 넘 심해서 처분
원줄길이44대 빠다대 바톤대 1절을 다 잡아 먹어서 바늘잡을때 팔을 다 뻗쳐서 잡아야 겨우잡힐정도 입니다
왠간하면 기냥 쓰는데 독2는 너무 심한거 갇아서요
그래도 독1 보다가는 경질 맞더라구요
일단 처분부터 해야 겠습니다
자수정대물대쓰다 위 제품들 써보면 연질대입니다 ㅡㅡ;
중고거래가로 봤을때 가격대성능비. 발란스.(큐 장대 앞치기가 되신다면 훨씬 수월합니다)
초초경질로는 자수정대물 추천합니다
그런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다른 어떤걸 개척하고픈 맘이 있어서 인지 쓰던 대 보다 새로운 대를 쓰고싶다는 욕심 ㅡㅡ
원줄을 짧게 메시고 후킹후 바로 만세를 불러보세요^^
챔질도 방법이 있죠..무조건 빠르게 무조건 강하게...
경험이 중요합니다 스피드와 낚시대 탄성 말로표하기좀 거시기한 챔질 방법이 있죠..자주해보시면 감 옵니다 대물 한다시는분들 월정도는 파라솔 위에 날아옵니다
질기기 때문에 걸었을 때 부러지지 않고 렌딩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잉어나 가물치 걸었을 때나 수초에 바늘 결렸을 때에 초경질이면 순간 뻑~ 하고 부러질 수 있어요.
보통 4번대 허리에서 곧잘 부러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