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만 찌올려준다면 한기 는 보온대책 으로 극복 하는데요
기온이 떨어지다 보니 낚시대 얼음맻히고
손씻을 물 얼고
찌는 미동도 없고
아쉽지만 물낚시는 이제 종료 되나 봅니다.
고기들도 춥다고 수심깊은곳으로 대피 했나봅니다.
면회를 거절 하내요
긴밤을 꼬박 새보아도
결과 는 완벽한 꽈당~~~~~~~~
지렁이 옥수수 참붕어 글루텐 다써봐도
찌는 말뚝 이윽고 아침해가 뜨고
그래도 악조건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러니 후회는 없다
는 위안 으로 장비챙겨 철수준비 합니다
열정 이 아니고서는 이추위에 출조 한다는것
어찌보면
무모 하기도 하죠
24일 영하 14도의 강추위에
충주호 하천낚시터에서 물낚의
마지막 여정을 보내고 왔습니다만
당췌 할짓이 못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