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옥수수 지렁이 떡밥 3종류입니다만,, 다른 특별한걸 챙겨가시는분 있으신가요? 그러고 유료터에서의 4짜도 인정해줘야됩니까? 친구넘이 4짜 잡아서 사진을 보냈는데 유료터라고 제가 무효라 했습니다만 ..ㅠㅠ
요즘은 가끔 만원을 요구하시는 동네 어르신들도 있기는 하지만요.
관리인이 사다가 풀어놓는곳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읍니다.
다대편성 생각하고 가면 옥수수 그외는 떡밥 3종류 들고 다닙니다. 보리.어분.글루텐
가는곳에 맞추어 지렁이나 새우,참붕어를 준비 또는 채집하여 낚시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의 차이겠지만 유료터 4짜도 4짜 아니겠습니까?
물론 자연지에서의 그것과는 감흥이 조금 다르겠지만요
씁니다
최대한 비용을 줄여야 마누라한테 혼이덜나요
새우나 참붕어는 현장 채집하여 사용하고요~
자연지에서 청소비 형태로 받는 유료터는 인정이 가능하겠습니다만
주인장이 돈주고 사넣은 고기를 돈주고 건져온 경우라면 어물전에서
물고기 사온 것으로 보는 것이 이치적으로 맞겠죠?
현지 저수지 여건에 따라서 새우, 참붕어를 채집해서 씁니다.
외래종이 있는 배스탕은 글루텐이 주요미끼이고,
외래종 없는 자연지는 기록갱신을 위해 새우 또는 참붕어 씁니다 ( 맨날 꽝이네요...)
없으면 오로지 옥수수요..
그 걸 낚는 것은 더 힘들 겠지요.
돈 받는 기준으로 4~5짜를 인정하고 안하고는 전혀 무의미 합니다.
4짜 5짜 안잡아 봤으면 마~를 하지 마~란마리여~~ㅋㅋ
옥수수는 그때 그때 상황가면서 사구요
새우나 참붕어는 거의 현장채집 위주로 갑니다 ㅎ
현장에서 새우나 참붕어 등을 채집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