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가 많은 곳에서 낚시할때..

가끔 손맛보러 손맛터를 다닙니다.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치어들이 활동이 심해서 입질와서 챔질하면 붕어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사이즈가 올라옵니다. 10번 중 7~8번은 붕애만 올라옵니다. 밥도 단단히 달아보고 글루텐도 이것저것 써봐도 안되었습니다. 주변에 다른분들은 큰씨알을 낚았습니다. 오늘은 2.6칸대를 썼습니다. 주변조사님들도 3.0칸이상을 쓰시는분은 없었습니다. 칸수가 짧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했지만... 치어많은곳에서 작은고기들을 선별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