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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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사 찌맞춤

카본사 찌맞춤 너무 어려운거 같은데 그냥 모노줄 마냥 수조찌맞춤 캐미 딸깍으로 해도 큰 문제 없는지요?

무슨 무슨 채비 너무 복잡해서 그냥 원봉돌 채비로만 하고 있는데 카본사를 써보고 싶은데 어렵네요


제가 카본줄만 사용 하는 이유
스크레치에 강하고 줄 늘어짐이 거이 없고 수초속에 넣기 편하고 모노줄 보다 상당히 오래 사용 가능 합니다
단한가지 줄이 무겁고 가벼운 찌맞춤 보다 살짝 무거운 찌맞춤이 좋습니다
수조 에서 채비 다하시고 케미고무 맞추시면 현장 에서는 줄무게로 케미 절반 이나 케미수평 정도 됩니다
대부분 무거운 줄일수록 가볍게 찌맞춤 해야 한댜고 하는데요
살짝 무겁게 하는게 좋고 스위벨채비 같이 본봉돌이 뜨는 채비는 거이 할수가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 스위벨 채비 이름만 들어봤지 할줄도 모릅니다. 그냥 간단한게 편하고 복잡해 지면 낚시하는데 머리아파 질까봐 그냥 원봉돌 바닥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채비로 수조에서 찌맞춤하고 현장에서 카본사 사용해도 큰 무리 없는지요? 사선 입수다 해서 하루종일 입질 못볼수도 있다해서 사용하는데 망설여 집니다
상관 없습니다
수조통이 아닌 현장 에서 찌맞춤 할때 5초 안에 이뤄져야 합니다
안그러면 너무 가벼운 찌맞춤이 되어서 낚시가 불편 해집니다
그럼 그냥 수조통에서 바닥채비 맞추듯 봉돌 바늘다 달구 찌맞추고 그냥 나가서 바로 사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현장 찌맞춤 할줄을 모릅니다 ㅠ
윗분들 말씀처럼
수조통 찌맞춤은 원줄의 무게가 포함되지 않았기에
현장에서는 좀 더 무겁게 표현될겁니다.
크게 문제 되진않을듯합니다
바닥 찌맞춤은 바늘 안달고 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안그러면 한가지 바늘 뿐이 사용 못합니다
바늘 교체를 할때 다시 찌맞춤 해안 하니 불편 합니다
기존에 하시던대로 하시고 줄만 카본줄로 바꾸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듯 합니다.
장대로 갈수록 원줄땜시 찌맞춤 달리하는것도 복잡하구요. 초기엔 그냥 해보세요.
하시다보면 줄의 특성이 파악되기에 저수온기엔 좀더 가늘고 예민하게 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물상면 하세요.
카본이라고 어려울거 없습니다 단지 줄무게 차이가 좀 나고 뻣뻣한것말고..현장에서 찌맞춤하는것도 첨에 그냥 발앞에 던져보시고 케미가 수면에 나올때까지 깍아주시면 되는데... 너무 예민하게 하려하시면.. 노지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십니다 ㅎㅎ
양어장 맹탕이 아니라면 조금 무거워도 괜찬으며 오히려 조금 무거운게 유리합니다
바닥을 쿵 찍히는 표현이 없다면 수초솎에
깨끗한곳을 어찌 찾을까요ᆢ
어떤 낚시를 하시는지? 카본 모노 복잡하게 민감하게 신경 쓸 필요없이 바닥이라면 봉돌이 바닥에 닿게끔 맞추면 됩니다
본인이추구하는 낛을 하시되 만족하는 낛을 먼저 찾으시는게 먼저인듯하고 그이후는 카본줄이든모노줄 이든 본인이 선택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
찌맞춤통에서 찌맞춤 후 현장에서 담궈보면
찌가 좀 가라앉습니다
결과적으로 약간 무거워집니다
그러나 이를 간과하고 그대로 찌를 올려 낚시를
한다해도 크게 영향이 있지는 않습니다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 노지낚시의 경우
찌맞춤은 찌가 입질에도 그 반응을 못해줄때
신경을 써줄 부분이라 그 역할만 충실히 해준다면
충분하다 봅니다
조언 주셔서들 감사합니다
일단은 그냥 하던데로 맞춰보고 줄만 카본으로 달고 해보려합니다
저수온기 한마디나 반마디 올리는거 표현 안될확률이 높습니다.
맹탕에 던지는지 수초를 넘겨치는에 따라 조건은 달라집니다.
찌맞춤을 무겁게? 하는것보단 5g이상의 고부력찌를
사용하시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카본의 장점도 있으나 단점도 공존합니다.
본인 스타일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조에서 맟추는건 현장과 일정하지 않습니다.
현장 맟춤이 어렵지 않습니다.
습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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