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척시 풀캐스팅이 여러모로 신경안쓰이고 편하지만 사선입수 때문에 아무래도 입질형태가 깔끔하지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 풀캐스팅해서 찌가 서는 위치를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이후부터는 반캐스팅합니다
찌가 서는 언저리주변에 채비가 떨어지게끔요
이것도 단점이 있는것이 수심차가 많이 나는 양어장의 경우 수면위 찌탑의 위치가 조금씩 차이가 나고 무엇보다 스위벨채비 같이 목줄형태가 길면 엉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떤분은 풀캐스팅을 하되 손잡이대를 뒷꽂이뒤로 뺐다가 채비가 안착되면 다시 제자리로 하시는 경우도 있더군요
정리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살짝 당겨줘봐야 조금은 사선이 보정된다 하더라도
어차피 채비는 정확한 90도로 안섭니다.
찌부력은 대충 = (원줄의 수중무게 1/2)+(찌아래에 위치하는 모든 채비의 수중무게)
의 형식으로 정리되는데.
원줄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찌가 원줄무게의 영향을 받아서
낚시인이 앉아있는 방향쪽으로 사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채비를 바닥에 앉히지 않고, 수중에 놓으면 찌가 점점 낚시인쪽으로 다가오는 것도 원줄무게 때문에 그렇죠.
저같은 경우 풀캐스팅해서 찌가 서는 위치를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이후부터는 반캐스팅합니다
찌가 서는 언저리주변에 채비가 떨어지게끔요
이것도 단점이 있는것이 수심차가 많이 나는 양어장의 경우 수면위 찌탑의 위치가 조금씩 차이가 나고 무엇보다 스위벨채비 같이 목줄형태가 길면 엉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떤분은 풀캐스팅을 하되 손잡이대를 뒷꽂이뒤로 뺐다가 채비가 안착되면 다시 제자리로 하시는 경우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