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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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요령 ~~~

캐스팅 하면 정면에 찌가 안착이 안되고 항상 오른쪽1미터가량 안착이 됩니다.

어떤 문제 일까요?  

 


몸을 반대쪽으로 45도 틀어서 던져보세요
그럼 던지는 낚시대 왼쪽편 낚시대를 보고 던져보세요 저는 그렇게 자주 합니다 ㅋㅋ
8대 기준으로 저같은경우는
정면에서 봤을때 2시 방향이 제가 원하는대로 캐스팅이 됩니다
그걸 기준으로 좌우로 번갈아 던지면 나름 원하는곳에 안착이 되더군요
참고로 전 왼손잡이 입니다
[1] 낚시대를 채비가 날아갈 방향으로 방향타를 잡고 봉돌을 잡고 뒤로 당긴다.(낚시대의 각도는 수평에 가깝게 낮을수록 채비 튕겨 보낼 때 목표지점으로 올곧게 뻗어나가기 좋다.)

[1-1] 옆바람이 분다면 옆바람 때문에 채비가 날릴 만큼 계산해서 낚시대를 살짝 더 틀어서 날아갈 방향으로 방향타를 잡고 봉돌을 잡고 뒤로 당긴다.
(이때도 낚시대의 각도는 수평에 가깝게 낮을수록, 채비가 허공을 비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바람에 날리는 양이 적어진다.)

[2] 낚시대를 든 팔을 채비가 날아갈 방향으로 쭉 뻗어주면서 봉돌을 놓는다.

[3] 채비는 원줄의 최대길이 만큼 슈욱 날아가 꽂혀서, 안착과정을 진행한다.(채비는 항상 같은 지점에 내려진다)

* 채비가 낚시대의 탄력으로만 원줄의 최대길이 만큼 쭉 뻗어 날아갈 수 있을 정도로
원줄 길이를 (짧지 않나 싶을 정도로)맞춰서 사용하시는 것이
팔 건강에도 좋고, 탄착군도 정교해지고, 제압도 자~알 되고, 챔질소리도 경쾌합니다.
이론은 참고만 됩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릅니다
고로 연습만이 캐스팅질을 높이는 겁니다
떡밥(글루텐)낚시를 하십시요
많이 들어보고 수시로 던지는것이 제일 입니다
저경우는 돌려치기를 하면 좌우1m씩 탄착점이 됩니다
그래서 앞치기만 합니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입니다. 연습만이 살길! 화이팅 입니다.
받침대 정면으로 던지자 하는데
조금식 빗나가지만 원줄을 줄인후 그나마 확율이 높네요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절됩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오른발이 한발 앞으로 나가서 투척하시면 ^^♡
왼쪽 1m 방향으로 던지세요~

봉돌을 당기면
1 2 3번 구부러진 낚시대와
원줄과의 각도를 봅니다.
감이 오면
몸과 낚시대를 조정을 합니다.
봉돌 잡는 쪽

발을 뒤로 빼세요

또는

자세를 돌리세요.
꼭 찌와 낚싯대가 일직선으로 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낚시의 편의와 보기좋게 하기 위해 일직선으로 놓이게 하지요.
사소한 것에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다음 번 던질 때 잘 던지면 되죠.^^
앞 받침 주걱을 보고 게스팅해보세요
저는 아직하수라 왼쪽낚시대 캐미보고 던집니다
그럼어느정도낙하점에떨어지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세요 캐스팅과 일직선상으로 편성은 조과와 상관없지만 앞으로 점차 원하시는 포인트에 이쁘게 정렬될겁니다^^
맹탕투척시 이쁜 부채꼴이 나와야하는데
간격도 맞아야 하고 찌높이도 같아야 하고 캐미 밝기도 같아야하고.....
이러면 꽝입니다^^
원줄이 좀 길지 않나요?
오래전에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오른손잡이의 경우 채비투척시 원줄이 짧으면 채비가 왼쪽에 떨어지고 반대로 원줄이 길면 오른쪽에 떨어진다고 하도 오래된 기억이라...
제 주변에 꼭 오와열을 맞추고 찌간격 맟추고 부채꼴로 대편성하고 하는분 있심다
지금 엘보우 왔심다
자기 만족 이겠지만 ...
저두 낚린일땐 ...
지금도 낚린이지만
앞받침대 일자로 낚시대와 팔을뻗어보세요~~
오른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캐스팅해서 그렇습니다.
방법은 왼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캐스팅 해 보세요.
풀스윙이 되면서 그러시는거면 오른손잡이시라는 가정하게 낚싯대 든팔을 너무 세게 휘두르셔서 그러실도 있고 원줄이 짧아서 그러실수도 있구요. 좀 힘을 빼시고 부드럽게 투척해보세요.
다 던져놓으시고
받침틀에 앞받침대를 맞추시는게 빠릅니다
연습 마니해보세요
그럼 감이 온답니다
오와열을 맞추고 싶으시면 캐스팅한후에 받침대 뭉치를 돌리세요ㅋㅋ저는 어차피 떡밥낚시가 주류라서 오와열 그렇게 따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20분간격으로 떡밥질 하니까요.
유동찌를 사용(찌의 아랫쪽 멈춤고무를 최대한 내리고)하면서 투척후에 찌가 안착하기전에 탄착점?쪽으로 끌어다 놓으면 깜쪽같아요

아무도 모른답니다 ^^♡
채비가 날이가고 있을 때 캐스팅 마지막 단계에서
오른쪽으로 잡아채는 것 같습니다.

오른손을 펜싱하듯이 전방으로 반듯하게 찌르는 연습을 하셔요.
윗분들 말씀대로 연습좀하시고 감을 잡으세요
저도 첨엔 그랬으나 지금은 수초구멍에 잘 집어 넣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원줄을 짧게 해보세요
내 최신글에 게시글에 댓글수가 많아 재 방문합니다이렇게 저렇게 하세요 조언등,고수님 동영상을 보면 나도 할수 있겠다 싶지만 실지는 그대로 않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연습만으로 자기것을 만드는 것 입니다
저는 앞치기에 진심 입니다
돌려치기는 안하지만 못합니다
해서 나름대로 원줄길이에 대한 데이터를 갖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채비를 다시해도 길이 1mm오차도 허용할 수 없이 늘 같게 합니다
그래서 거실바닥에 초리대 빼서 절번위에 원줄을 테잎핑해서 초릿대가 휘지 않도록 해서 원줄을 자르고 봉돌묶음도 늘 같은 길이 데이터로 마무리합니다
원줄길에 따른 캐스팅변화를 없애기 위함이 첫번째 이고 두번째는 자세 밸런스 입니다
수없이 같은자세로 던지고자하는 방향을 눈도장찍고 그쪽으로 보내는 떡밥질을 했습니다

대 탄성을 무시한 짧은 원줄은 앞치기 캐스팅은 다 할수 있습니다
팔을 채 뻗지도 않고 줄만 놓았는데 거의 날아간 상태가 됩니다
그렇다고 긴 원줄이 좋은건 아닙니다
원줄이 길면 제압이 힘들고 덩어리를 가장자리 수초위에 띄워 스키 태울수 없습니다
해서 원줄길이 최종확정은 여러 차례 경험을 토대로 개인만의 길이를 찾는 것 입니다

같은 낚시대지만 사람키와 그사람의 스킬에 따라 다르고 낚시대가 경질과 중경질에 따라 원줄길이가 다릅니다

저는 수골a로 20~60까지 쓰고 짬낚으로 오후에가서 자정까지 8대 편성해서 글루텐 30분에 한번씩 캐스팅 합니다 고로 엄청 던지고 옵니다
초릿대와 줄을 팅겨 완벽1자가 안되면 제차 던집니다 야간에 불키면 건너편에 방해 될까바 불은 안키고 낮에 1자되게 많이 던져 익혀 둡니다

요글래에 캐스팅 슬럼프가 왔습니다
가끔씩 손가락에 바늘걸림이 있었지만 한번은 바람부는날 힘것하다가 손가락을 과하게 걸린후 밸런스를 잃어 버렸습니다
캐스팅할때 마다 봉돌손이 신경쓰이는게 무의식중에 자꾸 먼저놓는 느낌이 들고 질릴까봐 손이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밸런스가 잃어 버리니까 출조주기도 늦쳐 집니다
이러듯 캐스팅은 늘 어렵습니다
많은 노력과 연습만이 내것이 될수 있습니다
조언과 이론은 그저 참고만 될 뿐 내것이 아닙니다
원줄을 조금 잘라가면서 로드와 줄의 길이 선택으로 발란스를 맞추시면 한결 수월 할겁니다~
제 기준은 30칸 이상은 봉돌 4~5호 원줄은 카본 3호 40칸 이상은 봉돌 5~6호 원줄은 카본 4호
정도로 세팅 하니 편하더군요~~
원줄 길이는 30칸이하는 바톤대 끝을 기준 합니다~
32칸 바톤대 끝에서 5cm 짧게
34칸 10 cm 짧게 36칸 15cm 짧게 이렇게 해서 케스팅이 조금씩 편한 조건으로 원줄을
잘라서 발란스를 맞춥니다~~
그 다음은 무조건 연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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