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조사님들 낚시 초보가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져 합니다.
낚시 체널에서 나오는 꾼이라는 분들은 캐스팅후 받침대에 올려놓은후 낚시대를 들어올려 초릿대를 물속에 담그던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고리봉돌6호를 사용하라고 들었는데 찌가6호이고 봉돌의 무개를 찌에 맞추는것인지
아니면 봉돌이6호이고 찌를 봉돌에 맞추는것인가요?
연일 계속되는 초보의 질문에 자상하게 답해주시는 여러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
캐스팅후 낚시대를 들어올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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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팅 후 낚시대를 뒤쪽으로(조금 위로) 당겨주는건 줄의 안착도 있지만,
채비의 사선입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겁니다~보통 찌맞춤햇을때보다 떡밥이나 미끼를 달았을때
그 무게로 인하여 찌 밑부분의 원줄과 목줄이 비스듬히 사선을 만드는데요 그걸 방지하고 함입니다~
그 이유는 채비를 일직선으로 만들어 입질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함이구요 ~ㅎ
계속 낚시하시다보면 차근차근 배우게 되실껍니다~ㅎ
그리고 어느 찌와 봉돌이던 딱 일치하는건 없습니다..
1. 일단, 찌부력과 비슷하거나 조금 무거운 봉돌을 다신 후,,
2. 봉돌을 조금씩 깍아가면서 찌부력에 맞추는 겁니다
3. 이게 바로 찌맞춤이구요..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40대를 구입했거든요
앞치기 하기 좋은 채비를 질문들뎠더니 고리봉돌6호 사용하라고 하셔서
저렇게 질문들 드린겁니다. 봉돌이6호인지 찌가6호인지 햇갈려서요 ㅠㅠ
봉돌 무게가 좀 나가면 채비 던지기가 좀 수월하거든요.
봉돌이 가벼우면 채비던지기가 좀 어려워요.
그래서 하우스용 찌는 2호봉돌 이하고요 노지용은 4호봉돌 이상이구요
하우스는 바람영향이 없는 반면에 노지는 바람영향이 있자나요.
그래서 노지용은 좀 봉돌무게가 나가는 것으로 선택되여.
도움되시길 ..
타 조사님들이 6호봉돌 정도 사용하라는 말은,,
봉돌을 기준으로 6호 입니다~ 찌를 구입하실때 제원을 보시면
발사 / 오동 등등.. 소재가 나오고 부력은 2호 ,3호, 4호, 5호, .. 봉돌(혹은 g 으로 표기) 이렇게
제원이 나와있습니다..
그 제원을 보시면 고리봉돌 6호라고 표기되어있는 찌들이 있습니다~ㅎ
그런찌들을 사용하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