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절기가 오면은 낚시 텐트는 커서 좀 부담이 되고.. 대신 원터치형식의 샤워텐트를 사용합니다.
접고펴는데 1분도 안걸리고 부피도 쟁반 정도라서 부담이 없더라구요
헌데 이글루까지 펴서 가스난로 틀면 다리까지는 따뜻하지만 샤워텐트 안의 전체적인 공기는 춥더라구요
그래서 캠핑용 석유난로를 틀면 샤워텐트안의 공기가 훈훈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인데 어떨까요?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제품 파세* 요런것들이 있던데요...
캠핑용 석유난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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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석유난로는 가급적이면 불조절을 가장 강하게 해놓는게 안전합니다.
불을 약하게 해놓으면 불완전연소로 인해서 그으름이 발생하고 위험합니다.
샤워텐트안에 의자도 있고 이거저거 물건도 있을수 있는데
이녀석이 들어갈 공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텐트안에 난로 넣고 사람은 밖에 있는다면 가능할듯 합니다.
등유난로 화력 무지좋아요
의자가 샤워텐트 입구에서 반반 걸쳐있는 상황에 뒤쪽으로 아무것도 없이 난로를 틀면 엄청 훈훈하겠네요?
다리쪽은 어차피 이글루 덮으면 따뜻하니까요
저도 구입예정인데 가격도적당하고 텐트안에서 크기도딱이구요.
디자인도 가격도 연소 시간도 맘에드네요
샤워텐트 실내가 후끈후끈 할것 같습니다.
열기구 맹키로..팩 꼭 박으시길..
따숩긴하지요 아주작은게있다면 괜찬을텐데 부피가..
그래야 한쪽에다 붙이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원형은 모든면이 열이 나오기에 적절치 않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부탄가스는 연소시 오염물질 배출이 별로 없는 걸로 어디서 본 것같습니다.
저렇게 생긴 석유난로는 빨갱이 처럼 바로 열기를 쬐는 복사열이 아니라 실내 공기를 훈훈하게 하는 대류열이라 석유난로만 켜놓으면 발은 시리고 얼굴은 뜨끈합니다.
에코팬이나 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시면 텐트 전체에 훈훈한 공기를 순환 시킬수 있습니다.
참고로 석유난로는 파란불꽂은 불완전 연소라서 냄새그으름심합니다. 항상 오랜지색 불꽃유지 하셔야 합니다.
도비탄님 말씀을 보면 열기중 80%가 위로 올라가서 공기를 데워준다면 파세코제품 캠프10같은 대류형 난로도 괞찬치 않을까요?
어차피 다리쪽은 이글루덮고 가스난로 틀면 되니까요
일딴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환기되지 않고 직접 흡입하게 될수 있어, 당장은 아니더라도 누적되어서 좋을건 없다고 생각되고.. 연료(석유, 가스)는 누출이나 누유에 의해서 불이 붙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텐트에서 사용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텐트는 좀 좁은느낌 이구요 파라솔 월치면 공간 잘나옵니다 일산화탄소가 공기보다 무겁다하여 아랫쪽 열열어두고 자거나합니다 당연 아랫공기는 차갑겠죠 작은 서큘 틀어놓으면 참 좋습니다
샤워텐트보다는 파라솔텐트가 적합할것 같습니다.
텐트 안에 틀 목적으로요.
(발 앞에는 코베아 빨갱이..)
산소센서가 있어 자동차단되니, 중독 걱정은 줄겠죠..프로판 전용이라 나사식 가스를 쓰려면 EPI 어댑터를 추가구매해야 하지만, 가스를 양쪽에 꼽을 수 있는거라 450g 가스 서너개면 따듯한 밤을 보낼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