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릿대에 원줄 연결 방법중 탈부착이 용이한 채비는 어떤게 있는지요
지금까지 사용한 방법은 원줄에 8자 매듭한번한후 나비 모양 만들어서 초릿실 넣어서
한번 돌려서 원줄을 당겨서 사용했습니만 다른 채비도 많이 있는거 같던데..
무매듭법은 다시부착할때 원줄이 짧아 지는 것 같구요
8자매듭 두번해서 하는 방법도 있던데 원줄 강도가 약해지지는 않는지요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탈부착이 용이한 채비는 어떤게 좋은지요
-
- Hit : 444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언금하신데로 줄만 잡고 땅끼시면 손쉽게 풀어짐니다...
원줄이 짧아진다는것은 글쎄요~~ 원줄이 왜 짧아지죠!!!?
무매듭으로 하실때 뒤똑에다 스토퍼 하나 끼워서 매듭후 밀어서 고정해주시구요~
잔여 가지줄 정리시 대략 3~5cm정도 남며놓으시면 차후 땡길때 편합니다...
너무 잔여줄을 짧게 하시면 푸시대 약간 힘들어요~
무매듭으로 원줄 교체시 풀고나서 원모향 그대로 여분의 줄감게에 감아두시고
차후 다시 사용시 고대로 다시 결속 하시면 원줄이 짧아질 일은 없습니다....
무매듭에 원줄 교체 쉽게 할수 있습니다..
즐기는 낚시하시길...
안출하세요..
여러가지 해본 결과 입니다 1,2번대 건조 할때도 좋고 강도도 좋고요
바닥 ,중층 다 하면서 여러가지 다 해보았는데 지금의 방법이 제일 인듯
무매듭은 내림 할때 가는 원줄이 지속적으로 조여 주는 형태라 내림 초리실이
오래 가질 못합니다, 하루 낚시에 카운터로 140마리 잡고 경장 초리실 너덜 너덜
해져서 교체한 경험 있습니다 지금은 2겹 꼰 후 8자 고리매듭 . 매듭 하실때 면사나
합사 덧 대시면 좋습니다, 8자매듭 하고 작게 하나더 하시는 것 강도면에서 별 영향
없는 것 같습니다
1. 원줄에 찌고무를 1개 끼우고
2. 원줄 팔자매듭한 후
3. 팔자매듭 나비모양 하여,,,초리실에 넣고 당긴다.
4. 원줄에 끼워두었던 찌고무를 ,,,, 원줄과 초리실 연결부위까지 밀어올려 초리실과 원줄연결부위를 감춘다.,,,입니다.
제대로 설명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위와 같은 방법을 몇년간 사용해본 결과,,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1. 연결부위가 깔끔하다.
2. 원줄이 엉키는 현상이 없다..
3. 초리실을 묶지 않아 낚시대 분리(찌고무만 내리면!!) 등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