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난 붕어님 안녕하세요~~
님에 말씀처럼 측선의수를 세어보는 방법 역시 정확한 방법입니다.. 예전에 50센티가 훨씬넘은 붕어가 화제가 돼었으나 결국은 측선의수를 세는 방법으로 잉붕어로 판명이 난적도 있습니다.....
제가 올린 방법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입니다...우리가 낚시를 하다보면 육안이나 느낌으로 간단하게 알수 있는 방법입니다... 결코 애메하진 않습니다.....붕어가 걸려서 <입술부분> 줄을 잡고 들어올렸을때 또는 뜰채에 담아도 주둥이를 뻐끔거릴때
확연히 이부분은 드러납니다.....토종과 중국붕어는 주둥이가 튀어나오는 부분이 차이가 많이납니다....
뜰채에 담아서 손으로 잡을때 느낌역시... 이부분은 밤낚시에 해당되지만요....랜턴도 안키고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 역시나 차이가나더군요.... 굳이 랜턴을키고 측선을 세어보지않아도 알수있는듯 합니다......
대형붕어가 낚였을시 많은 논란이 생기더군요....이것이 토종냐 아니냐로 말입니다..... 논란이 거세지면 역시나 측선의 수가 결론을 내려줍니다........
예를 한가지 든다면 남이 잡는 붕어를 두사람이서 바라보다가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았을때 한사람이 저건 올라올때보니까 주둥이가 길게 나오더라 라고 한다면 그건 측선을 세어보나 마나 토종일것입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중국붕어 구별하는 법인데요. 살림방에 오래 담궈 두거나 집에서 붕어를 해감 시킬때( 그것두 어두운 곳에 하면 더 좋구요) 붕어 고유의 보호색이 나오는데요, 중국붕어는 색깔이 점점 검개 변하구요 토종은 은색이나 혹은 금빛을 띠 거든요 나중에 한 번 테스트 해보세요 ^^ 즐낚하시구요
누가댓글 안주면 어떻칼라는교?
후기를 들춰보기나(노력하소^^) 아님, 네이버에 함치소.ㅎㅎㅎ
것으로 토종과 중국붕어를 구별하곤 했으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 등쪽의 색깔이 선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토착화된 중국붕어와 토종붕어의 구별 자체가 애매모호해 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같이 살면서 교잡종이 생겨나는 경우때문에 더 알아보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붕어역시 서식 여건에 따라서 보호
색 차원으로 색깔이 다양하게 변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지에 갓 사다가 풀은 중국붕어는 구별이 가능하나 일정 시간이 지나고난 후의 중국붕어는 어지간한 눈썰미로는 구별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대물하시길....^^
오랜시간을 같이 서식하면서 보호색이 같아지는것입니다..
하지만 중국붕어가 아무리 토종붕어 흉내를 낸다고 하여도 한가지 흉내낼수 없는게 있습니다...그건바로 주둥이...ㅋ
토종붕어는 주둥이를 당겨보면 나팔처럼길게 나오지만 중국산은 그것만은 안되더군요...토종보다는 훨씬짧고 위부분이 두텁습니다......강한챔질시 윗부분 입술만 바늘에 걸려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5~~30센티 정도에 붕어를 기준으로 토종은 앞으로 당겨지는 입술이 대략1.5센티 가량은 되어보이는데요 중국붕어는 0.5센티정도 되어보입니다...제가 지금 두마리를 당겨보진 않았지만...그정도는 될듯합니다....이처럼 주둥이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납니다
또한가지는 두어종이 같은곳에서 서식한다면 밤낚시에서 두어종을 망사 뜰채에 담았을때 중국붕어보다도 토종이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더군요.....뜰채에 담김상태에서 바늘을 빼기위해서 잡았을때 느낌 입니다....
즐낚하세요~~~^&^
한국 영주권을갖기 때문에.....
중국붕어도 코리아 붕어로 봐주죠^^
주둥이의 모양으로 구분을 한다구요?
부드러운 몸체로 구분을한다라.....
아주 애매합니다.
저의 경우 측선을 세어봅니다.
토종의 경우 측선수 27~29개이구요(보통 28개가 많습니다)
중국붕어의경우 30~ 32개의 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숫자만 셀줄안다면 가장 간단명료하게 구분이 됩니다.
즐낚하시고 498 하세요!!
님에 말씀처럼 측선의수를 세어보는 방법 역시 정확한 방법입니다.. 예전에 50센티가 훨씬넘은 붕어가 화제가 돼었으나 결국은 측선의수를 세는 방법으로 잉붕어로 판명이 난적도 있습니다.....
제가 올린 방법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입니다...우리가 낚시를 하다보면 육안이나 느낌으로 간단하게 알수 있는 방법입니다... 결코 애메하진 않습니다.....붕어가 걸려서 <입술부분> 줄을 잡고 들어올렸을때 또는 뜰채에 담아도 주둥이를 뻐끔거릴때
확연히 이부분은 드러납니다.....토종과 중국붕어는 주둥이가 튀어나오는 부분이 차이가 많이납니다....
뜰채에 담아서 손으로 잡을때 느낌역시... 이부분은 밤낚시에 해당되지만요....랜턴도 안키고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 역시나 차이가나더군요.... 굳이 랜턴을키고 측선을 세어보지않아도 알수있는듯 합니다......
대형붕어가 낚였을시 많은 논란이 생기더군요....이것이 토종냐 아니냐로 말입니다..... 논란이 거세지면 역시나 측선의 수가 결론을 내려줍니다........
예를 한가지 든다면 남이 잡는 붕어를 두사람이서 바라보다가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았을때 한사람이 저건 올라올때보니까 주둥이가 길게 나오더라 라고 한다면 그건 측선을 세어보나 마나 토종일것입니다.....
즐낚하세요~~^&^
그래서 측선의 경우를 말씀드리지 않은 것이구요...토종역시 측선이 26-30개 사이로 애매한 부분이 생기고
중국붕어 역시 측선이 30개가 넘는 놈들도 있지만 넘지 않는 놈들도 많습니다.
단순히 측선만 갖고 중국붕어다 토종붕어다를 구분하는 기준이 애매모호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측선애 대한 부분을
배제시키고 말씀을 드린 것이었습니다.
잉붕어나 향붕어 향잉어의 경우 궂이 측선을 세어볼 필요도 없이 모습만으로도 대충 판단이 가능하지만 중국붕어와 토종붕어의
경우 간혹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구별법에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측선에 대한 말씀을 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님들 말씀 접수했습니다.
무슨말인진 알고요 쓸까말까 망설이다 안쓴게 있는데 카더라통신?ㅎㅎ 에의하면
요즘 토종터에(유료터)도 중국 수입산이 들어오는데 문제는
중국으로 토종치어를 가져가 키워 다시들여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것이 토종이라해야하나요?아님 중국붕어라 해야하나요?
저의경우 머리아파서 유료지를 안다니고 소류지로 대물낚시를 다니지만
아는분들이 유료지에서 같이낚시하자면 전층낚시를 구사합니다.
참고로 제 살림망이 과자처럼 늘 바삭바삭하답니다.(맛있겠죠 ^^*)
여기서 저의 답답한 경험 한자락 남깁니다.
산속의 소류지 하지만 아래에는 민가가 여러채 있습니다.
11대의 낚시대를 담그고 케미를 꺾어 11시가 지날즘 차한대가 올라오데요.
낚시하러 오나보다 하고 그러려니 제일만 했습니다.
그분이 차에서 뭔가를 내리는데 이상한 푸덕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뭘까 한참 궁금해하는데 뭔가를 소류지에 쏟아부더니 잠시후 저에게 오시더군요.
이래저래 이야기하다보니 소류지 아래동네 사시는분입니다.
아까의 소리가 궁금하여 여쭈어보니 15000원짜리 유료터를 갔다 대박??을 맞아 이쪽으로 고기를 옮겨 놓았다더군요
이번 한번이 아닌 여러번 하신듯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헉...말문이 막혔습니다.
제가 열받으면 입이걸어 실수라도할까봐 꾹....꾹 참고 말대꾸도 안하니 가시더군요.
휴..줄담배 세까지 지지고 낚시대접어내려오는데 그냥 멍~합니다.
웬지 사기당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지요.
낮에도 을씨년스럽고 상류로는 오로지 산뿐인 오염원이라곤 멧돼지,고라니,산토끼등의 똥밖에 없던곳인데......
갑자기 물에서 냄새가 나는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무분별한 방류만 없다면 논두렁 낚시인님이나 여러 월님들께서 고민할 필요도 없는 고민땜에
이런 질의가 오간다는것조차 사실 답답합니다.
다시 그소류지에 갈일이 있을까합니다만 만약 가게되면 저도 똥이나 함누고 올까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주는 오데로 가야하나....^^* 안출하세요!!!!
토종붕어는 안녕하세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측선과 체형,색으로 구별하는것이 통상시 합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판가름이 나지않는다면 아가미속 새파로 구분합니다.
토종과 떡의차이가 세배넘게까지 나기때문에 쉽게 구별됩니다.
토종의경우 마흔개남짓하고 떡의 경우에는 세배가넘기때문에 아가미를 들추어보면 쉽사리 분간이 가능합니다.
아는대로 답드렷습니다.
주둥이 부분 의 길이 차이로 가늠을 한다..요부분 ;;; 이궁 난감 하더이다 주둥이가 긴넘 짧은넘 .;;;
총무님 한테 물어 보았죠... 본인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음....
중국붕어냐 토종이냐 ..요부분의 질문은 대물낚시의 대부분이 인내와 노력으로 한마리의 월님을 봤을때의
한없는 기쁨이기에 그리고 무분별한 왜래종의 방류로 인해 의구심이 가시지 않기에
올린글입니다.여러 월님들의 말씀을 참고삼아 요번주 에 출조 하여 낚은 붕애 들의 사진을 올려볼까하오니
사진을 보면서 토론을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고 안출 하세요~~~*^^*
떡붕어나 중국붕어는 대가리가조금만하고 눈이 멍청합니다///꼭잠자다가잡혀올란온 배고픈 얼굴입니다....
붕어세상에서 퍼온정보인데... 아래주소로 들어와서 함 보시지요.
이곳 월척에도 한번 올라왔던것으로 압니다.
http://memolog.blog.naver.com/garcha/26
made in Korea 라고 적혀 있고요
중국산 붕어는 made in China라고 찍혀 있습니다......
다른건 지금까지 나와있는 자료로 구별을 합니다만
짜장 많이 보신분...그리고 노지에서 적응된 짜장도 보신분은 아십니다
완전 구별이 힘듭니다
측선요.. 똑같습니다 구별안됩니다
왠만한놈은 딱보기에 뭣이 살찐 남자중학생같은 느낌이 오지요....
뭔가 모든게 둥글둥글하이 ..비늘도 둥글둥글
전체체형도 둥글둥글 ...
모든 자료를 동원해서 구분안되며 전체적인 모습의 느낌으로도 구분이 안될때는
붕어를 딱잡고 옆모습을 볼것이 아니며 면상을 정면으로 향하게 한후 노려보면
짜장들은 거의 프라이드의 반데라이실바같이
이마가 넓덕하고 대갈이가 아주 딴딴하게.. 사람으로 치면 오랫동안 격투난타전에 적응된 대갈이 형상..
딱 실바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진짬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