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말입니다. 우리 사회도 다문화사회로 가고 있는데 낚시는 여전히 순혈주의에 빠져있나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배운 낚시가 전통바닥낚시이고, 대상 어종이 토종붕어라 그렇습니다.
떡붕어뿐 아니라 잉어도 아무리 큰넘이라해도 월척이라는 말을 붙이질 않습니다.
월척은 오직 토종에게만 붙이는 명예(?)로운 칭호지요^^
사람들 마다 생각차이겠죠 그런데 대물 낚시하시는 분들은 떡은 쳐주도 않더군요 ㅋ
저두 대물 인문하구 나서부터는 떡붕어랑 토종붕어의 차이를 알겠더군요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떡붕어가 4~5년이면 다 큰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토종은 무려10년
이상이 걸리고요..10년이란 시간은 적은 시간이 아니죠
하지만,
이왕이면 토종이 좋지요.
생긴거 보면 떡이나 희나리는 영 싫게 생겼고, 다음날보면 핏빨선게 영 만지기도 싫어요 ㅋㅋㅋ
그리고
월로 성장하는 기간이 2~3배 차이가 나니
토종 월척이 훨씬 귀하죠 ㅎㅎㅎ
나만좋으면대는 아니지만 머든 본인만 만족하면 스트레스확풀리겟죠^^
1 균형잡힌 몸매를 과시한다. (떡붕어는 머리부분으로 쏠려있어서 눈이 티어나올라 하죠 ㅋㅋ)
2 힘이 좋다 (떡붕어 월척을 잡을땐 손맛이 토종보단 없죠)
3 인정을 해준다( 떡붕어 4짜 잡아도 토종 30.3Cm 잡을걸 더 인정해주죠)
마지막으로 국산 순수 혈통이라 ㅋㅋ
갠적이 생각이었읍니다.
토종이 월척으로 크는시간과
떡붕어가 월척으로 크는시간이
토종이 10년이면 떡붕어는 그의 반 5년이하면
큰다고해서 떡붕어는 취급않시켜주더군요;;
전 그냥 손맛보고 놓아주고 떡붕어보단
순수 토종이 좋더라고요;;이쁘고 때깔도 틀리고
잔챙이를 잡아도 이뻐요~ ㅎ 그래서 토종을 선호합니다~
같은붕어지만 ㅎ
그래서 노지파고 낚시댕기고여..^^
잡히면 좋지만
이왕이면 토종에 한표요
제가 추구하는 낚시가 토종붕어를 낚기위한 낚시이고
그 추구하는 낚시에 다른물고기(떡붕어포함)가 잡히면
아무리 크고힘센놈이 걸려도 그건 저에겐 걍잡고기겠죠!
순간 손맞은 있을지 몰라도 희열과 흥분은 없겠죠~~~~~~~~~~~~
토종붕어아님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배운 낚시가 전통바닥낚시이고, 대상 어종이 토종붕어라 그렇습니다.
떡붕어뿐 아니라 잉어도 아무리 큰넘이라해도 월척이라는 말을 붙이질 않습니다.
월척은 오직 토종에게만 붙이는 명예(?)로운 칭호지요^^
큰떡과 작은떡............
저두 대물 인문하구 나서부터는 떡붕어랑 토종붕어의 차이를 알겠더군요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떡붕어가 4~5년이면 다 큰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토종은 무려10년
이상이 걸리고요..10년이란 시간은 적은 시간이 아니죠
지금도그렇지만 떡이 여러에서 분포하는건사실입니다 앞으로 많아지면 많아졋지 줄어들진안는다고봅니다
그래서 떡도 토종가치 월척으로 쳐주고 인정해주는게 낫지않을까요 너무앞서간나요 ㅋㅋ
점점가면갈수록 토종은 귀해지고 떡은 대중화댈꺼같습니다 ㅎㅎ
그 이유는
이뻐~~~~
잉어 30센치 넘어봐야 별의미가 없듯이 떡붕어 월척은 토종붕어 보다 너무 흔하기 때문에 의미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봅니다.
물론 손맛이야 별차이 없지만 희소성 높은 토종월척을 잡았을 때 기쁨이 훨씬 큰 것 같습니다.
예쁜 돌맹이가 보석이 될 수는 없는 것과 비슷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