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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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설치 방법?

안녕하세요 조력 8년차 초보입니다 ㅠㅠ 해가 정면에 있는경우 아무리 설치를 잘하려고 해도 낚싯대를캐스팅하는데 간섭이 생기는데 이런경우 선배님들의 팁을 좀 여쭤봐도 될지요?


가리미를 시야가 보일 정도로
접어서 달아두고( 집게를 활용해서...수건..등도 가능)
파라솔은 조금 뒤로 설치하고
케스팅은 앞으로 나가서 하시든가
앉아서 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가 이동하긴 합니다.

그때까지는, 선글라스와 버프등으로 중무장을 하시고 기다리시면 해가 넘어갈껍니다.
저는 박차고 일어나 산책을 합니다.
낚시하는것이 꼭 고기를 잡아야된다는 주의가 아니라서..주위 경치를 보며 걷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좀 더 여유로움도 생기고 ...마실 갔다오면 자동빵은 덤이고..ㅋ (팁에 도움이 안되서 죄송요..)
파라솔을 낮게치면 도움이 됩니다.
얼굴만 가린다 생각하고 파라솔을 내려보세요.
정면해는 못막죠 특히 캐스팅은 포기하신다면 모를까 지는해처럼 낮은해는 못가린다 보시면 됩니다 앞에서 부는 바람을 못막듯이 정면지는해도 막지 못합니다
의자와 파라솔을 한발짝 뒤에 설치하고 캐스팅시 앞으로 나가서 하면 됩니다.
단 뒷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전 피노키오 45인치 파라솔 씁니다.
간이 각도조절이되고 지퍼가 달려서 편합니다.
정면 해방향으로 20도 정도 꺽어줘도 파라솔면에 지퍼가 달려있어 지퍼열어두고 앞치기나 챔질하는데 편합니다.
타오바오 (중국산) 파라솔은 앞부분이 파여 있는데...왜 국내에선 그렇게 안만드는지 의문이 듭니다.

햇빛이 정면일때는 잠시 낚시를 쉬는게 어떻까 생각합니다.
필요악입니다 약간의 불편은
감수하셔야합니다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비 올때 보다는 조건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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