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하는 편대 채비에
한쪽은 3센티 목줄 바늘,
한쪽은 3센티 (작은스토퍼 ,작은유동추,작은스토퍼) =>또는 간결하게 그냥 좁살 봉돌, 3센티 목줄 바늘
머리 속으로 상상이 가시조?
3가지 채비를 짬뽕을 해봤습니다
물론 목줄이 덜 엉키는 방랑자 채비에 가깝지만
편대채비에 균형으로 인한
좁살채비에 응용편이라고 해도???
굳이 어떻다 말씀 드리기는 애매모호 하고요
사용기는....... (오늘 날이 너무 추워서;;)
금일 시흥권 왕골 낚시터에서 약 16수 정도 했습니다 (6시간 장도)
겨울이 길고 심심하신분은 한번 심심풀이로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아직 한번밖에 안해봐서 어떻다 라고 말하기는 좀 힘듭니다 ^^
편대 + 방랑자 + 좁살 채비 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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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해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해보고 신통찮으면 다른거 해보고 ...^_^
결과는..... 아직은 더 공부해야된다!!!!
(목줄을 모노줄을 사용했더니 좁쌀채비하고는 안맞는거 같아요 ㅠㅠ )
모노줄이 인장강도를 내기위해서는 25센티 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레서 내림에서도 목줄 길이는 기본 25센티를 가저 갑니다
그리고 직진성이 너무 좋기에 오히려 붕순이 입장에서는 이물감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실제로 작년에 쌍포로 운영을 해봐서 압니다
같은 채비에 목줄 25센티 모노 목줄, 합사 목줄 쌍포 운영 좁살채비 같은찌
찌올림은 합사줄이 월등했습니다)
내일은 아들내미 손잡고 제 2차 짬봉채비 도전을 가보려고 합니다 ㅎ
아들녀석 때문에 오래는 못할듯 (아빠 집에 가자~~ 안봐도 비디오 ㅋ)
그리고 편대자체가 좁살(분납)이라구 여길수도있구 ㅋㅋ
암튼 많은 실험 후에 조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들내미 한테 난로 해주냐고)
불행 하게도 한마디 슬쩍 올리는 입질에 챔을 했는데
원줄이 나가버려서 그냥 좁살채비만 했습니다
3수 하고 왔습니다 추워죽는줄~~
여러가지 채비를 실험하는 시절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