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공장소인 저수지에서 낚시하면서..
자연을 회손시키는 행위는 절대 안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죠~~ ㅎㅎ
하지만.. 나는 낚시중 타인에 의해서 피해를 입었다~~
저렇게 하면 안된다~~~ 몰상식하다... 개념없다~~~ 등등...
낚시인의 입장에서는 피해를 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쵸....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낚시인의 매너"에 대한 글을 보더라도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ㅎㅎ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것은 당연한 일이긴 합니다만~~
하지만 과연 다른사람이 나한테 피해를 주는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저의경우는 상이한점이 많습니다~~
저는 왠만한건 다 상관 없거던요~~~ ㅎㅎㅎ
최근에.. "10Cm미만입질금지" 님이 올리신 30가지 예절을 보았습니다~~ 감사하게 잘 읽었고요~~
자연보존에대한 이야기 빼고는...
저에게 해당되는것~(제가 불편하다 느꼈던것~)은 글만보고 상황을 판단하기 애매한것 몇개 빼고 ..
정말로 24개중에 2개뿐이 없네요~~ ^^;; (자연보호관한글3개, 상황판단애매한것 한3개~ 빼고~~)
원래 태생이 이래서 그런가요? 귀찮아서 그런가요? 신경이 무뎌서 그런가요? ㅎㅎㅎ
주위가 시끄러우면.. 전 이어폰으로 음악 듣고요~~
누가와서 가르칠려고하면 초반에 판단후 도움이 된다생각되면 듣고요.. 아니면 "그런가요? 허허~~" 하고 딴짓 하고요~
차문 자꾸 열었다 닫아도.. 차 시동 걸고 히터들고 잠자도.. "역시 차가 가까이 있어야해.. 많이 안걸어가고 좋찮아~~~ 암~~!!" 이러고요~~
고기한마리 잡았다고 난리를 치면.. "아.. 얼마짜리 잡았을까? 하고 궁금하고요 ㅠㅠ"
늦게오시던 포인트가 없던.. 제 근거리에서 낚시하시면.. "오늘은 혼자라서 무섭지는 않겠다~~" 라고 생각하고요~
밤에 돌아댕기시는것은 좋은데.. 인기척은 살짝 내주셨으면 하고요~~ (깜짝깜짝 놀래서리~~ ㅠㅠ)
암튼 이렇습니다~~ ㅠㅠ
제가 이상한거겠죠???
오늘 인터넷보니... 낙천주의 종결자라고 사진 있더라고요~~~
저사람이 나같은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이나저나...
저는 .. 편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낚시하고 댕깁니다~~~ ㅎㅎㅎ
항상 안출 하시고요~~ ^^*
ps: 다른분을 폄하하고자 하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이렇습니다~~ 라는것 뿐이니.. 절대 오해마시길~~ ㅎㅎ

긍정적인 사고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