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08:30분경에 백석포수로를 지나가면서 보니 백석포수로 전 구간은 해빙이 진행 중이라서 얼음이 푸석해진 상태이고,
12일 09시경 백석포수로~창용리 조개섬까지 이동하면서 수면상황을 보니,백석포수로 펌프장기준 하류 50m지점 세갈래수로 부근에는 녹은상태이고,하류 커브지점부근부터 본류권쪽으로는 해빙된 상태임.11일 오전에 3~4분 출조하였으나 "몰꽝"이고 11일 19시(아산호 수문기준)경부터 많은 배수로 수심이 낮아 찌 세우기가 힘든 실정임.
어제 창용리 조개섬 진입로 기준 우측 150m지점 1.5m수심권에서 지렁이돠 글루텐으로 시도하였으나 입질無.
13시경 조개섬 진입후 우측 100m지점.55cm 수심에서 입질 없음.
※안 갔지만 모원리수로도 바람영향을 받지않아 아직 얼음이 남아있을거라 생각 함.
※근래 4~5주 전부터 팽성읍 내리권(펌프장,구 뱃 터)에서 호 조황임.내리권에 자주 출조는 지인이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25여 수하였고,옆에 분은 약 40여 수함.
※오늘 삽교호 선인교 다리 및에서 좌측포인트(작년 봄 대박장소)에 갔으나 저수심과 맑은 물색으로 다리교각 기준 우측 약 100m 지점 4m권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에 30~5cm급 배스 세 놈하고 철수.오후 13시경 상류인 신곡리 산 밒 포인트(작년 봄 가마니조황 있던 곳)3.9~4.5m수심에서 수심체크 중 빈 바늘에 비늘이 걸려나 오기 시작하더니 이 후 14번 정도 더 재현되었고.
13:00~15시경까지 수면위로 라이징이 10여 회 정도 있는 걸로 보아 조만간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오전 10시경 백석포,모원리수로를 낚시여건 확인 차 확인하고,지척에 있는 삽교호 금성리권(해암리 하류)으로 이동해 보니
아침부터 계속된 동풍으로(2m/sec정도)자리하기에 머뭇거려져 약 3~4km지점에 위치한 선우교(선장↔우강)를 건너 본류권에서 좀 떨어진 수로 3~4군데를 탐색하였으나 미끼에 반응을 하지 않는 걸로 보아 아직 이른 듯함.
물이 좋은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평택 쪽 한번도 안가봤는데.올해는 수로에서
놀고 싶네요 서울에서.강화도 가는 시간보다
더 빠르덴데요. 구래서 올해부터는 한번씩.바람 쏼려 갈려구요.
떡밥꾼인데.혹시 좋은 장소 추천 부탁두려요
네비 안 찍으면 못가요.
길치라서 네비 위치.찍어주시면 대단히 감솨
15일 08:30분경 삽교호 지류인 신곡리 산 밑 포인트에서 2시간동안 말뚝상태라 철수하고,
건너편인 금성리 수로에서 다시 대를 편성하였으나 16시경 철수 시까지 이렇다 할 입질이 없다가 대를 접는 순간 8치급 1수하였는데,우측의 두 분 조사님은 5수,8수(7~8치급)낚은 걸 보고 철수하였습니다.
※오늘 내리 유원지 펌프장 부근에 출조한 지인 두 분 중,한 분은 어제 저녘에 출조하여 오늘 오후까지 4수,또 한 분은 5수 하였다는데,그저께 밤 철수 시까지 40여 수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고 아쉬워 함.
※최근 부사호(보령,서천간 제방)상류인 웅천천 지류와,남포수로(대천 해수욕장 좌측에 위치한 방조제 시작부에서 좌측방향)에서는 조황이 있는 걸로 보아 위 쪽 지방인 삽교호의 수로들도 조만간 조황이 예상되지만,아직은 좀 이른 것 같습니다.
※평택호 중에서도 덕목리라든가 건너편인 도두리권의 아마죤 부근이 수초대가 발달되어 있어 매년 빠른 조황이 있었던 곳인데,
11일 밤 80~90cm가량의 배수로 현재까지 수심이 나오질 않아 낚시하기에 어려운 실정임.
여기저기 조황정보를 참고해보면 거의 녹았다고 예상되긴 합니다!
안그래도 저 역시 이번주 평택호로 2014년 첫 물낚시를 스타트 할까 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ㅎㅎ
누군가 시원하게 녹았다고? 말씀해 주실 분 없는지...
뭐 어쨌든 저는 무조건 이번주는 출조해 보렵니다^^
물가에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알아볼수가 없다는..;;
안출하세요^^
햇볓안드는 물이 고여있는 일부지역도 거의 90%이상 녹아있는 상태 였습니다.
대체적으로 물낚시 지장없습니다.
저는 월요일에 가볼 예정입니다.
배고픈 꾼님 감사합니다.
배수이후 모두 해빙 되었습니다.
배수이후 약 20cm정도 오르긴했지만
넘 많이 배수했네요.ㅠ
주말 직전에 배수만없다면 좋을련만...
12일 09시경 백석포수로~창용리 조개섬까지 이동하면서 수면상황을 보니,백석포수로 펌프장기준 하류 50m지점 세갈래수로 부근에는 녹은상태이고,하류 커브지점부근부터 본류권쪽으로는 해빙된 상태임.11일 오전에 3~4분 출조하였으나 "몰꽝"이고 11일 19시(아산호 수문기준)경부터 많은 배수로 수심이 낮아 찌 세우기가 힘든 실정임.
어제 창용리 조개섬 진입로 기준 우측 150m지점 1.5m수심권에서 지렁이돠 글루텐으로 시도하였으나 입질無.
13시경 조개섬 진입후 우측 100m지점.55cm 수심에서 입질 없음.
※안 갔지만 모원리수로도 바람영향을 받지않아 아직 얼음이 남아있을거라 생각 함.
※근래 4~5주 전부터 팽성읍 내리권(펌프장,구 뱃 터)에서 호 조황임.내리권에 자주 출조는 지인이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25여 수하였고,옆에 분은 약 40여 수함.
※오늘 삽교호 선인교 다리 및에서 좌측포인트(작년 봄 대박장소)에 갔으나 저수심과 맑은 물색으로 다리교각 기준 우측 약 100m 지점 4m권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에 30~5cm급 배스 세 놈하고 철수.오후 13시경 상류인 신곡리 산 밒 포인트(작년 봄 가마니조황 있던 곳)3.9~4.5m수심에서 수심체크 중 빈 바늘에 비늘이 걸려나 오기 시작하더니 이 후 14번 정도 더 재현되었고.
13:00~15시경까지 수면위로 라이징이 10여 회 정도 있는 걸로 보아 조만간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낚시대 드리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겠네요~~~ㅎㅎ
그렇다면 무조건 ㄱㄱ!!!
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꾼들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물가에 낚시대 드리우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니겠습니까!!!
자세한 정보 참고하여 잘 다녀오겠습니다! ㄳ요^^
그리고 큰물님! 제가 먼저 다녀와보고 혹시라도 조황 좋으면 제가 앉은 포인트 말씀드릴게요!
만약 얘기가 없다면 "꽝~~~"으로 알아주시고요 ㅎㅎ
기름갑 빠졌습니다 감솨합니다 ..
아침부터 계속된 동풍으로(2m/sec정도)자리하기에 머뭇거려져 약 3~4km지점에 위치한 선우교(선장↔우강)를 건너 본류권에서 좀 떨어진 수로 3~4군데를 탐색하였으나 미끼에 반응을 하지 않는 걸로 보아 아직 이른 듯함.
☞모원리수로(수문에서 하류를 보고)
☞백석포수로 상류
☞백석포수로 하류
평택 쪽 한번도 안가봤는데.올해는 수로에서
놀고 싶네요 서울에서.강화도 가는 시간보다
더 빠르덴데요. 구래서 올해부터는 한번씩.바람 쏼려 갈려구요.
떡밥꾼인데.혹시 좋은 장소 추천 부탁두려요
네비 안 찍으면 못가요.
길치라서 네비 위치.찍어주시면 대단히 감솨
올해 498 하실겁니다.
나는거같네요산란준비하느라그러는지백봉리쪽이씨알이좀크구요 창내리 방축리권은6 8치가주종 으로나옵니다
내림 으로잡았구요 중통도잘됩니다요즘은지난주보다고기힘이좋아졌네요
창내리나 백봉쪽이 잘나오나보내요 근데 얼마전 몇번갔을땐 씨알이 너무작던데 윗분말씀보니 씨알이 좀좋아졌나봅니다
건너편인 금성리 수로에서 다시 대를 편성하였으나 16시경 철수 시까지 이렇다 할 입질이 없다가 대를 접는 순간 8치급 1수하였는데,우측의 두 분 조사님은 5수,8수(7~8치급)낚은 걸 보고 철수하였습니다.
※오늘 내리 유원지 펌프장 부근에 출조한 지인 두 분 중,한 분은 어제 저녘에 출조하여 오늘 오후까지 4수,또 한 분은 5수 하였다는데,그저께 밤 철수 시까지 40여 수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고 아쉬워 함.
※평택호 중에서도 덕목리라든가 건너편인 도두리권의 아마죤 부근이 수초대가 발달되어 있어 매년 빠른 조황이 있었던 곳인데,
11일 밤 80~90cm가량의 배수로 현재까지 수심이 나오질 않아 낚시하기에 어려운 실정임.
웅천이나 삽교 팽성대교 상류등 수심이 좋은곳에서만
붕어가 나오니 아직 수초근처 낮은수심에는 붕어가 안붙었나봐요
안추운 겨울땜 마음만 봄이지 붕어들은 아직 준비중인가봅니다
조황정보 감사합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