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서히 물낚시 시즌이 오픈을 합니다.
2월 초순에 아직은 이른것을 감안하면서도 부남호를 다녀왔습니다만...
결과는 물을 바라보고 대를 담구는것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이제 2월 중순...
명절을 보내면 2월 말로 접어듭니다.
기온도 최저는 아직 살짝 영하권을 보이고 있지만 낮에는 영상7-8도 정도로 꾸준히 보여줍니다.
대형 간척지...
부남호,평택호,남양호,삽교호...등등 일 경우
이시기에 포인트 선정을 회원님들께선 어찌하실런지요?
저는 아직 초짜라 그런지 요즘부터 날이 완연히 기온이 오를때까지는 포인트 선정에 고민을 합니다.
1.아직은 춥다.
아직도 군데 군데 얼음이 남아있고 물도 얼음장인데....
무조건 깊은곳이다.4-5m정도는 되어야 한다.
거기에다 대형 간척지이니 수온도 더디게 오를것이다.
2.아직은 이른감이 있지만 이젠 한 낮에는 영상10여도 가까이 올라가고
날이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니 수심 1.5m정도의 얕은곳도 노릴만하다.
이정도 수심에 연이라던지 갈대,땟장...등등이 장애물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면
무조건이다.
들어가면 어느 포인트에 대를 피실런지요?
해도 해도 초짜인 꾼이 문의를 드립니다.
사진은 의암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최근 3일 동안의 수온 변화라고 봅니다. 붕어는 변온동물이기 때문에, 수온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수온이 안정되었다는 전제 하에, 붕어들의 활성도가 높아지는 기준점을 저는 14도로 잡고 있습니다. 대략 14~25도 사이에서 활성도가 높아 질 겁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수온이 5도 이하인 경우라도, 3일동안 수온이 점차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붕어의 활성도가 높아질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당연히 1.5미터 이하의 수초대를 공략해야 합니다. 그런데, 3일동안 수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정 반대로 깊은 수심을 노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즉, 포인트를 잡을 경우에는 현지 낚시점 사장님에게 문의하는게 제일 유리할 겁니다.
찌가서는곳 바닥은 깨끗이 정리가 되어야 확률이 .....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열심히 찍어보시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땟장과 갈대가있고 무엇보다 물색만 받처준다면 무족건 나옵니다.
부들이 최고같아요ㅡ
게다가 물속에 말풀까지 찍혀나오면
100퍼 보장ㅎ
2 물색 쌀뜬물
3 부들 갈대 뗏장
4 들이대면 나옵니다
5 아님 말고 ^^
1.입춘이 지났습니다.
2.아직은...
3.물색이 맑습니다.
4.수초 발달이 잘된곳이 주 포인트 입니다.
5.물색(탁도)가 좋으면 더욱더 좋습니다.
6.이러한 곳을 찾으면 주 포인트가 됩니다.
7.겨울 수초는...
8.뗏장.부들.연
9.수심은:1m 정도...
10.미끼는:지렁이.새우.옥수수알갱이 등등...
저도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해 잘 보았습니다
지금시기는 수심보다 지형의 변화가 없는 곳을 선택합니다
28,32대를 던져도 수심이 같은 곳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대 피는데 평균 세네시간 걸립니다
물론 제가 아는 지형은 삼십분도 않됩니다
처음간 노지에서 지형파악하는데 소홀한 분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