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잉어 붕어 플라이를 하는데 유속이 없으면 힘듬니다. 유속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낚보다 조과가 좋을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플라이 훅 자체가 바닥에 가라 앉는게 아니고 마커를 이용해서 훅을 바닥에서 어느정도 띄워서 사용합니다. 물살에 의한 액션때문이라고도 하겠죠..
잉어와 붕어는 물살에 흐르는 자연스러운 액션에만 입질을 하고 손으로 라인을 댕겨 액션을 인위적으로 주게 되면 입질을 하지 않게 됨니다.
즉 대낚시에 채비를 해서 중층내림처럼 뒤로 살짝 살짝 드는 액션을 주면 제 생각에 반응을 하지 않거 같습니다..
붕어도 꽤 공격적인 어종이긴 합니다만 한 예로 친구가 배스 플라이 낚시하다가 훅도 매우 컷는데 토종붕어 4짜하고 30후반대 붕어를 잡고서 대낚시로도 못잡은 월척을 잡았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마 말씀하신 채비 그대로 사용하면 아주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볼수는 없지만 마릿수의 조과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이게 함으로서 입질을 유도합니다.
민물낚시에 적용한다면 어쩌다 입질해줄수도 있겠지만 가만히 정지해있는 바늘에 입질할 확률을
아주 희박하겠지요...
잉어플라이용 훅도 있기는 합니다. 흐르는 물에서라면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지네요 ^^
잉어와 붕어는 물살에 흐르는 자연스러운 액션에만 입질을 하고 손으로 라인을 댕겨 액션을 인위적으로 주게 되면 입질을 하지 않게 됨니다.
즉 대낚시에 채비를 해서 중층내림처럼 뒤로 살짝 살짝 드는 액션을 주면 제 생각에 반응을 하지 않거 같습니다..
붕어도 꽤 공격적인 어종이긴 합니다만 한 예로 친구가 배스 플라이 낚시하다가 훅도 매우 컷는데 토종붕어 4짜하고 30후반대 붕어를 잡고서 대낚시로도 못잡은 월척을 잡았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마 말씀하신 채비 그대로 사용하면 아주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볼수는 없지만 마릿수의 조과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