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용도로 사용하실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비중값에 관계없이 물에 둥둥 뜨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버클리 화이어라인 크리스탈을 원줄로 사용하는데 투척하고 나서 보면 줄이 떠 있는게 확실하게 보입니다.
떡사냥 하려고 가벼우며 튼튼한 원줄을 찾다 보니 이리 되었네요. 강도 끝장입니다.
2호 사용하는데 강도가 8~9kg/cm2인 회전도래가 부서집니다.
고수님들 앞에서 뭐합니다만은^^*, 일단 아는데로 말씀드립니다.
낚시줄은 크게 단사와 합사로 구분됩니다. 단사는 나일론, 후로로카본 등이 있구요, 합사는 PE, 케블러, 데크론 등이 있습니다.
붕어바닥낚시 원줄로는 대부분 나일론이나 후로로카본을 쓰고, 목줄로 케블러줄을 많이들 씁니다. 간혹 PE라인을 목줄로 쓰시는 분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위의 라인들의 특성 중 비중을 말씀드릴께요.
(물의 비중을 1로 봤을 때-루어낚시 100문 1000답에서 발췌),
*나일론-1.13~1.15(갯바위 찌낚시용 나일론 원줄 중에는 이보다 더 가벼운 프로팅 원줄이 존재합니다.)
*후로로카본-1.78
*PE-0.91~0.98
*케블러-1.45
*데크론-1.37~1.49
찌맞춤 수조통이 있으시면 라인의 비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2CM로 짧게 자르신 후 수표면에 떨구지 마시고 물속으로 집어 넣으세요. PE라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느리게든 빠르게든 가라앉습니다. 참고로 PE라인 중에는 비중이 1 이상으로 특수처리 되어 가라앉도록 만든 라인도 존재하오니(싱킹 브레이드 등 포장지에 써있음) 그것만 주의 하셔서 사용하심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pe라인은 목줄로 사용하는 합사를 말씀하시는지요?
제가 알기엔 합사 목줄은 거의 싱킹타입이라서요
pe라인중 비중이 가벼운 상품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버클리 화이어라인 크리스탈을 원줄로 사용하는데 투척하고 나서 보면 줄이 떠 있는게 확실하게 보입니다.
떡사냥 하려고 가벼우며 튼튼한 원줄을 찾다 보니 이리 되었네요. 강도 끝장입니다.
2호 사용하는데 강도가 8~9kg/cm2인 회전도래가 부서집니다.
우리가 낚시하는 물은 1은 아니죠.. 1보다는 큰값이지요..
그렇기에 1.01~ 05 정도는 물에 뜬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1이하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낚시줄은 크게 단사와 합사로 구분됩니다. 단사는 나일론, 후로로카본 등이 있구요, 합사는 PE, 케블러, 데크론 등이 있습니다.
붕어바닥낚시 원줄로는 대부분 나일론이나 후로로카본을 쓰고, 목줄로 케블러줄을 많이들 씁니다. 간혹 PE라인을 목줄로 쓰시는 분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위의 라인들의 특성 중 비중을 말씀드릴께요.
(물의 비중을 1로 봤을 때-루어낚시 100문 1000답에서 발췌),
*나일론-1.13~1.15(갯바위 찌낚시용 나일론 원줄 중에는 이보다 더 가벼운 프로팅 원줄이 존재합니다.)
*후로로카본-1.78
*PE-0.91~0.98
*케블러-1.45
*데크론-1.37~1.49
찌맞춤 수조통이 있으시면 라인의 비중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2CM로 짧게 자르신 후 수표면에 떨구지 마시고 물속으로 집어 넣으세요. PE라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느리게든 빠르게든 가라앉습니다. 참고로 PE라인 중에는 비중이 1 이상으로 특수처리 되어 가라앉도록 만든 라인도 존재하오니(싱킹 브레이드 등 포장지에 써있음) 그것만 주의 하셔서 사용하심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중 0.96....
확인은 못 해 봤습니다...-.-;;
영감뉨 말씀처럼 pe라인은 물에 가라앉지 않습니다.
(한시간 이상 수조에 넣어둔 후에도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
제가 간 낚시점에 비중에 표시된 pe라인이 없어서 비중확인은 못했지만
다른 라인들과 달리 낚시중에도 가라앉지 않을 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른 라인들은 시간이 지나면 비중 문제도 있지만 물을 흡수 해서 가라앉는 느낌이었습니다. )
윤호아빠님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라인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플로팅 라인이라는 것이 뜨는 줄을 말하는 것인데 제가 모노줄이나 카본줄만 기준으로 잡고 말씀드렸습니다.
pe라인은 합사계열의 라인이라 생각하고 1이하의 비중은 없다고 말씀드려 혼선을 드린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