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핀도래를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요즘은 도래역할을 함께하는 봉돌을 많이 쓰시는데.
전에는 줄꼬임이나 이런거때문에 핀도래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핀도래에서
도래부분은 원줄에 묶고 핀있는쪽을 봉돌에 연결시에 연결을하고나면
그림에서 화살표부분이 약간 벌어지는데 그부분은 다들 니퍼나 롱로즈로 찝어서
빠지지않게 해서 사용하시는가요 아닌면 그냥 놔두시는지.
그냥 나두면 나중에 봉돌을 뺄때 쉽게뺄수있지만 찝어버리면 봉돌뺄때 다시펴야하므로
또 사용하기엔 그부분이 약해져서 한두번정도 밖에 사용을 못하더군요.
그렇다고 그냥 그부분이 벌어지게 놔도도 되지만 혹시나 큰녀석이 걸리면
터질까봐 그냥 냅두지도 못하고 ...
여러분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시는지.
롱로즈나 니퍼로 그분이 빠지지않게 꽉찝에서 사용하세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세요???

여지껏 저수지도 잡아보고..별의 별것 다 잡아 봤지만..
그 부분에 문제가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제일 작은 것 사용합니다.
양어장용은 위 그림과 같은 흰색 핀도래 20호를, 대물낚시대에는 강철 핀도래를 각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던 롱로우즈나 니퍼를 이용해 다시 한 번 찝지 않고,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찝어서 다시 풀고를 반복하면 그 부분의 인장강도가 현격히 저하될 것이고,
다음은 아직 큰 녀석을 못 잡아 봐서...
그런데 제 조우도 핀도래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시 찝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혹부리 42.5를 수초더미에서 무리없이 건져 내더군요.
그냥 참고만 바랍니다.
저는 올 핀도래를 쓰고 있습니다.(14~18호)
아직것 터진적은 없습니다.
낚싯대 피기전에 설펴보고 찝을 상황이면 찝고
아님 교환 합니다..
아니라면 찝지 마세여^^
아무리 큰넘 걸어도 도래가 먼저 빠지거나 터지는일은 없습니다
저는 잃어버리지 않는한 도래는 계속 재탕해서 사용하는데도 그런문제는 없었습니다^^
나무나 기타 물질에 걸렸을 경우 당겨보면 대부분 바늘이 펴집니다.
어쩌다 한번 정도 목줄이 나가고요
채비교환 싶게요 .
18호 도래 제거하고 핀만 사용 해서 잉어50~60정도 재압해도
걱정 안하셔도 됨니다.........
윗분들 말씀데로...채비에 믿음을 먼저 가지시길 바랍니다..
대물 낚시 할땐 전 12호 정도 쓰고요...그리고 양어장이나 맨땅에선 할때 20호 정도 사용 합니다
핀도래 사용해서 터진적 없구요..전 그냥 저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사용하기에...
대물낚시 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전 채비 모두 핀도래 사용합니다.
핀도래가 약하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그리 약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채비 교체두 쉽고요..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 앞으로도 쭉~~ 사용 할겁니다.. 참!!! 전 니퍼로 찝지 않고 그냥 사용합니다..
간혹 잘 안오므라진것이 있는것만 살짝 찝어 줍니다..^^
먼저 빠지더군요. 나중에 배가 와서 낚싯줄을 회수해보니 2.5호 시가 카본 줄 인데
도래는 아무 이상 없어서 다시 초릿실을 강력 본드로 고정해서 사용 했습니다.
핀도래는 18호 였습니다.
낚시 끝내고 줄 감을때 한번씩 확인 해주고 가끔 핀을 열어봐서 복원력이 부족하다
싶을땐 살짝 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