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 하늘사랑님 질문 받아주세요

05-02-04 12:19

3호봉돌을 물리고 원봉돌을 가감하는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05-02-07 17:14

하늘사랑입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서야 글을 접하게 되어서 늦은 답변이 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밝혀두고 싶은 것은 저는 낚시를 잘하는 편에 속하지 않습니다.
초보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부분이 있는 조사님들의 글이 올라와서 서로 장단점을 비교하면 더욱 이슬이 친구님께서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첫번째질문에 대한 답변
본봉돌과 좁쌀봉돌의 간격은 7cm정도로 사용을 합니다. 다른 분들은 더 짧게 매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의 소견은 짧으면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조금은 어려울것같습니다. 물론 찌올림은 괜찮습니다. 어떤 분은 본봉돌과 좁쌀봉돌과의 간격을 1cm정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아마 저수온기에 사용하는데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철 하우스낚시에 사용. 사실 내림에 비하면 아주 어렵습니다. 올림은 저수온기에 약합니다.^^

두번째질문에 대한 답변
기본적으로 군00학찌마춤의 방법으로 좁쌀봉돌과 바늘과의 간격을 3cm정도로 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늘일수도 줄일수도 있습니다. 잉어와 대면을 하고 싶을 때는 저는 조금 줄간격을 늘여줍니다. 5cm정도로 말입니다. 두바늘 채비보다 한바늘 채비가 좋더군요. 찌올림의 환상을 볼수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몸통을 많이 내어놓는 것과 적게 내어놓는 것의 차이는 찌올림의 발란스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본봉돌과 찌의 몸통과의 관계를 생각해봅시다. 몸통이 많이 나오면 분명히 본봉돌의 무게가 그만큼 가벼워집니다. 따라서 좁쌀봉돌의 무게를 더 늘려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물론 이론상으로는 좁쌀과 본봉돌의 무게가 바뀌어도 찌올림의 차이는 없겠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음. 실험을 해보시면 찌올림의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그리고 챔질의 타이밍을 잡기가 힘듭니다. 처음에는 무겁게 올라오다 어느순간부터는 빠르게 올라옵니다. 우리가 바라는 챔질타이밍은 빠르게 올라오다 어느순간 느리게 그리고 정점에 이를 때...흐흐

그리고 마지막에 대한 답변
찌마춤을 조금 무겁게 가져가시면 찌올림의 타이밍을 잡기가 편할겁니다. 캐미 반마디가 아니라 캐미와 수면이 일치되도록 하시면 됩니다.
또다른 팁
수로에서 할때 챔질타이밍을 잡기 힘들면 아주 작은 좁쌀봉돌 정말 작은 것
그것을 본봉돌 위에 약30cm 이상에 달아줘보시십요. 색다른 경험을 할것입니다.
이상 초보조사의 답변이었습니다.
늘 안전한 모습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못잡아도 한번 웃는 모습으로
낚시는 즐거운 마음으로
방생은 행복한 마음으로 ....
행복하세요.

하늘사랑입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서야 글을 접하게 되어서 늦은 답변이 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밝혀두고 싶은 것은  저는  낚시를 잘하는 편에 속하지 않습니다. 
초보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부분이 있는 조사님들의 글이 올라와서 서로 장단점을 비교하면 더욱  이슬이 친구님께서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첫번째질문에 대한 답변
본봉돌과 좁쌀봉돌의 간격은 7cm정도로 사용을 합니다. 다른 분들은 더 짧게 매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의 소견은 짧으면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조금은 어려울것같습니다. 물론 찌올림은 괜찮습니다.  어떤 분은 본봉돌과 좁쌀봉돌과의 간격을 1cm정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아마 저수온기에 사용하는데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철 하우스낚시에 사용. 사실 내림에 비하면 아주 어렵습니다. 올림은 저수온기에 약합니다.^^

두번째질문에 대한 답변
기본적으로 군00학찌마춤의 방법으로  좁쌀봉돌과 바늘과의 간격을 3cm정도로 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늘일수도 줄일수도 있습니다.  잉어와 대면을 하고 싶을 때는 저는 조금 줄간격을 늘여줍니다. 5cm정도로 말입니다.  두바늘 채비보다 한바늘 채비가 좋더군요. 찌올림의 환상을 볼수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몸통을 많이 내어놓는 것과 적게 내어놓는 것의 차이는 찌올림의 발란스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본봉돌과 찌의 몸통과의 관계를 생각해봅시다. 몸통이 많이 나오면 분명히 본봉돌의 무게가 그만큼 가벼워집니다. 따라서 좁쌀봉돌의 무게를 더 늘려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물론 이론상으로는 좁쌀과 본봉돌의 무게가 바뀌어도 찌올림의 차이는 없겠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음. 실험을 해보시면 찌올림의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그리고 챔질의 타이밍을 잡기가 힘듭니다. 처음에는 무겁게 올라오다 어느순간부터는 빠르게 올라옵니다. 우리가 바라는 챔질타이밍은 빠르게 올라오다 어느순간 느리게 그리고 정점에 이를 때...흐흐

그리고 마지막에 대한 답변
찌마춤을 조금 무겁게 가져가시면 찌올림의 타이밍을 잡기가 편할겁니다. 캐미 반마디가 아니라 캐미와 수면이 일치되도록 하시면 됩니다.  
또다른 팁
수로에서 할때 챔질타이밍을 잡기 힘들면 아주 작은 좁쌀봉돌 정말 작은 것
그것을 본봉돌 위에 약30cm 이상에 달아줘보시십요. 색다른 경험을 할것입니다. 
이상 초보조사의 답변이었습니다. 
늘 안전한 모습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못잡아도 한번 웃는 모습으로 
낚시는 즐거운 마음으로 
방생은 행복한 마음으로 ....
행복하세요.

05-02-07 17:17

좁쌀봉돌 3호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좋습니다.^^

05-02-07 22:34

하늘사랑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좁쌀3호가 맞습니다.
찌를 두개가지고 해보니 어느정도
맞더군요.그런데 하늘사랑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몸통과 찌톱 연결 부위에 맞추고 좁쌀3호 물리고
이상태에서 좁쌀이 아닌 본봉돌을 깍는것을
물어본 것 입니다.(약간에차이일것 같아서)
그리고 실전에서 좁쌀을 바닥에 닺게하는 것 인지요?
친절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명절 연휴 즐겁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궁금증 있으면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회원님들 이슬이친구가 세배 올립니다.
넙~쭉
건강들하시고 댁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05-02-07 22:40

세배돈은 어떻게 받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2-08 06:26

본봉돌보다는 좁쌀봉돌을 깎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본봉돌을 가감하셔도 별 무리는 없는듯합니다. 실험하시고 올려주세요^^
그리고 좁쌀봉돌을 바닥에 닺게 하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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