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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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려 내리는 비 와 천둥번개에 챔질하십니까~^^

어제 저녁 6시경 대편성후 식사하고 자리에 앉아 케미 달고 새우로 올장전 터가 센곳이나 나오면 덩어리기에 제가 자주 가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낚시를 못하게 해서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제 농사짓는 분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셔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 드네여~^^ 질문입니다~어제는 정말 폭우가 쏟아 지더군요 정말 그렇게 내리는 비는 예전에 군대에서 태풍 매미 이후로 처음입니다~ 10대 편성에 그래도 운좋게 상류새물 유입구에 앉았는데 비가 온지 30분도 안되어 새물유입구에 새물이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내리는 비에 양이 어마어마 하여 저는 파라솔만 붙잡고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더군다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라 천둥번개가 엄청 치더군요.. 그상황에서 입질이 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비 맞고 챔질하는건 아무 것도 아닌데 천둥 번개가 실세 없이 치는 바람에 낚시 대만 잡고 보고만 있었습니다~!!ㅋ 정말 끝내주는 입질이 4~5번 오니 정말 낚시 하기 싫어 지더군요 챔질을 해도 강하게 못하고 하는둥 마는둥 챔질을 하니 붕어가 당연 바늘에 걸리지 않았죠...정말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대를 접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더군요.. 회원님들 어떠신지요 위험을 무릅스고 터가 센곳에서 대물 입질이 오시면 챔질하시나요 천둥번개를 무시하고 챔질을 했다간 집에 있는 애기한테 너무 미안할것 같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나오면 덩어리인데... 너무 아쉬웠습니다~!!ㅋㅋㅋㅋㅋ

확실한 새물찬스 였는데 안타가움만 더하고~~~

잘하셨습니다...우선 낚시보다는 안전이 몇배 더중요합니다...

하나뿐인 생명 위험을 무시하고 하는 낚시는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낚시 선배 한분 우중출조 하여 번개를 무시하고 낚시즐기다 먼 나라로 갔습니다...

카본낚시대 전기를 쭉~쭉 빨아 드린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위험 천만한 행동입니다...번개가 칠때에는 절대로 낚시대에 손대지 마십시요...

대물은 다음에 충분이 즐길수 있습니다...참 잘하셨습니다...

날씨 좋은날에 대구리 하이소~~~
금요일 간만에 시간에 나서 즐겨찾는 저수지로 낚시를 갔습니다
낮낚시에 지렁이로 마릿수 하고 나니 내심 밤낚시가 기대 되더군요
캐미 꺽고 잔뜩 쪼우려구 하는데 번개가 치더군요.
잠시후 엄청난 비와 번개가 수시로 떄리더군요.
희안하게 번개치고 난뒤 입질이 들어 오더라구요
시간 차 두고 챔질 할까 여러번 고민도 하고 망설이던 차에
바로 앞쪽에서 쾅 하더니 받침틀이 훤하게 밝아 지더군요.
순간 앞도 안 보고 차로 도망쳣습니다.
다시는 번개 칠 때 낚시 안 할려구 합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털이 쭛빗쭛빗 섭니다.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으셨겟습니다

비오는날의 낚시는 운치와 더불어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는 희망을 줍니다

하지만 빼빼로님의 말씀처럼 안전이 우선일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마차가지지만 요즘의 낚시대는 카본이 많이 함유되어 감전의 우려가 높습니다

낚시대뿐만이 아니라 나무밑이나 파라솔도 그리 안전하지는 못합니다

낚시는 어디까지나 취미일뿐 입니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평생을 후회 할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과 체력으로

평생의 즐거운 취미인 낚시와 함께하는 것이 더 현명 합니다

아쉬움이 크셨겠지만 잘 참으셨습니다

다음 출조에는 월과의 상면을 꼭 하시리라고 기원 드립니다
후크바늘님 새물찬스 절호의 기회를 천둥과 번개로 인하여...
아쉬움은 남으시겠지만 생명이 귀중하니깐요 잘하신거 같습니다 다음기회에 대구리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후크바늘님 정말중요한시기를 놓쳐셨군요

그래도 일단 안전이 우선이겠지요

하지만 어디에서번개가치는지부터 알아야 낙시를 하실수있읍니다

번개가 칠때 불이벘쩍하고나서 초를 헤아려보십시요

하나 둘 셋 넸 하고 계속세어서 25초가 넘어가서 우루룽쾅쾅 하고 소리가들리면

거리가약8k로 이상떨어져있는곳에서 번개가치는것이니 안심놓고 해도될거같읍니다

너무가까우면 위험하오니 전을거두시고 나중에 하는것이 맞을것같네요

그래도 조심하시는게 좋을덧하지만 거리많이떨어져 있으면 활율상으로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언제나 안전 낚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번개나 천둥일때 낚시꾼이 낙뢰를 맞아 사망할 확률이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원인은 낚시대가 카본소재로서 탄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전기가 잘 통한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항상 안전출조하시고 번개칠때는 무조건 철수하십시요

전 비올때는 낙시 하는데 천둥이나 번개소리나면 발에 땀나듯 대를 휙 접고 집으로 옵니다...ㅎㅎㅎ
걍 들으삼! ㅎㅎㅎ 농담입니다

괜히 챔질했다가 담날 닝겔로 낚이실수있으니..

일단 철수~!!
금요일 월척 손맛을 본 저수지로 단독 출조를 했습니다

도착 후 서너대 편성중에 소나기...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저수지엔 아무도 없고... 오늘 준위기 쥑이고 월척 타작이다...ㅋㅋㅋ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전투준비...베스터라 글루텐 장전...

어두워지면서 번개와 천둥이 치더니 10시가 조금 넘자 점점 다가오는듯 하더니

급기야 저수지 앞 산쪽에 번개가 때립니다

뭐.괜찮겠지 하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저수지가 환하게 밝아집니다

곧바로 차로 직행... 번개가 얼마나 치던지 밝아서 잠도 못자겠더라구요

정말 여지껏 그렇게 무서었던적은 없었습니다

3시가 넘어 비도 그치고 나가보니 총알찬넘 한대 수초감은넘 한대...

아깝다기 보단 살아있다는게 감사하더라구요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젤 우선입니다
번개에 맞지도 않았는데....몸이 젖으니까 번개가 가까이(?) 칠때 찌릿하더군요
사람들이 번개에 찌릿했다니까 안믿다가 자신들도 겪어보고야 알더군요
번개 무섭습니다
순간입니다
그냥 안전하게 낚시하시고 즐기며 하세요
번개칠때오는넘 네게올넘이 아닌가부다 하고 ....혹여 자동빵이면 좋고요^^
대물보다는 안전이 우선이겠지요
번개칠때는 되도록이면 안전한곳으로 피하셨다가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단 안전이 우선이겠지요. 제 친구는 번개 소리나면 철수 준비합니다. ㅎㅎㅎ

저는 입질하면 일단 낚시대를 몸쪽으로 땡겨만 놓습니다. 손잡이를 손에 살짝쥐고 가슴쪽으로 챔질하듯이 그냥 확 땡깁니다. 느낌

이 오면 총알 딱 걸어놓고 잠잠해질때까지 대기만 합니다. 어쩔때는 재수없게 낚시대 3~4대를 감아버리지만 어쩌겠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면 아쉬워서 그렇게는 합니다만 절대 들지 않습니다.

안출하시고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날에는 절대로 낚시 대 들면 안됩니다 큰일 남니다 큰일 .....................
입질이들어와도 절대 안합니다 항상안전이 우선이죠
그리고 저수지제방파라솔이 더높은대있으면 파라솔 밑에 앉아있는 것도 위험하니 차량으로 피해야 합니다..
여러 회원님 말씀대로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저는 천둥번개가 바로 앞에 치는날엔 차안에서 휴식을..^^
정말 번개가 옆에서 치면은 머리털이 쭈볏합니다. 챔질 하시다가 번개를 낚는 수도 있으니 낚시 접는게 상책 입니다.
잦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일경우에는

수축고무를 장착한 낚시대에도 그냥 손을 가져가면 죽지는 않아도 충격으로 쓰러지기는 합니다(경험담^^;;)

특히 초릿대가 하늘을 향하여 잇을땐 더더욱 위험하구요

저 같은 경우 일단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일경우 철수를 기본으로 하지만

견딜만 하거나 철수를 못하는 상황에는 수축고무 장착한 낚시대라면 수건으로 감싸서 챔질을 하는편 입니다.

꼭 물기를 꽉짠 수건이여야 하구요...

입질 들어올때 수축고무 손잡이를 물기 꽉찬 수건으로 감싸서 챔질! ㅎㅎ

이방법외엔 철수하심이 좋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냥 수축고무 장착한 낙시대를 굉장한 폭우가 있었던날 챔질과 동시 낚시대를 세우다가

번개맞아 그자리에서 털썩 주저 앉은적이 있습니다.

주저앉고 약30초간 일어스지도 못하고 정신은 멍하고 낚시대도 못만지겟고

그냥 그렇게 멍때리다가 한참후에 철수했습니다

그후 이상기후에는 철수를 하게 되구요...번개 있는날엔 죽어도 낚시대를 맨손으로는 못잡습니다..^^;;

천둥번개가 잦은 날엔 무조건 철수를 원칙으로 하시고

철수를 못하는 상황일때는 차량으로 피신하신다거나

대물낚시인 경우에만 기다리시다가 정히 챔질 타이밍이 온다면 수건을 옆에 두셧다가

물기를 꽉짜서 손잡이대를 감싸서 챔질하시기 바랍니다.

잦은 입질이 온다면 그만큼 더 위험하겟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월척님들은 항상 안출하시어 단 한분도 사고없이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허허 저랑 같은 케이스 같네요 저역시도 며칠전에 낚시갔다가 천둥번개에 챔질을 망설였습니다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허허
헉..번개가 전기가 어느정도인데..수건을 통과를 못하겠습니까?
주 번개는 비전도체인 나무를 순간적으로 전도체로 만들어서 땅으로 들어간다고 알고 있는데요.
기냥 근천에 있는것만으로도 번개구이가 될수 있습니다.
기냥 차에가서 구경을 하시다가 지나가면 하셔야 할듯 합니다.
번개 치고비오는날 입집은 왜자주오는지....
붕어 에 목숨을 걸어야하나요..에구 에구 ㅋㅋㅋㅋ
찌맛이나 보고 안전하게 철수해야죠
그럴땐 고무줄을 가지고 다니세요.......번개가 쳤다 하면 일단 주차된 차를 슬금슬금 낚시대 근처로 주차시킨다음..
검정색 긴~~ 고무줄을 총알에 묶어서 질질 끌구 차안으로 피신....
창문을 조금 열고 땡겨보세요......
그냥 웃자고 한 이야깁니다..ㅡㅡ;;
집사람은
이따만한 교회집사입니다.

하나님은 뭇 사람들중
누가 죄를 짓고
누가 짓지 않았는지
낱낱이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명확하게 구분 하신답니다.

죄 없으신분은
대를 세우셔도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우중
낚시와 골프는
황천길로 가는 지름길이라 여겨지는대요.
즐기자고 하는 것이 취미인데 굳이 황천길까지 감내할 필요야.......
운이 좋군요. 낚시전 카본 낚시대의 성질부터 파악하세요 낙뢰는 물론이고
센 고압선 밑에만 가도 (직접 접촉 없이) 감전 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 할 수 있습니다.
철광석 성분이 썩인 바위 주변도 피하시구요, 낙뢰 징후가 보이면 무조건 철수 하세요.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낚시를 즐기니까요.
저도 금요일 새물유입구 최상류 일급포인트에서 오후 8시경 비가오자 새물이 유입되기 시작하니 입질은오는데 번개는치고 집에두고온 가족들생각에 챔질은 생각도못했습니다 번개가 물러간후 밤새도록 재미보았습니다 번개 지나갈때까지만 조금만 참으시면....
안전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년에 몇번 없는 월을 상면할수 있는 기회 또한 놓칠수 없기에 굳이 낚시대를 수면과 수직으로 챔질할 필요가 있을까요? ㅎ 옆으로 수면위에 수평하게 챔질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피뢰침의 역할만 피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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