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통 오후 시간에 포인트를 잡고 밤낚시를 하고 다음날 오전 9시경 정도에 철수한다고 가정했을 때와,
2.아침 일찍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낮낚시를 했다고 가정했을 때 두가지 경우를 동시에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새우 미끼로 하룻밤 5치~준척급까지 100여 마리의 붕어를 만나는 과정에서 31~33.5cm 총 세마리의 월척을 밤낚시로 만났고,
낮낚시로는 6치~9치급 붕어를 20여 수 만나는 중에 35~35.8cm 두마리 월척을 만난 것이 최고기록이네요. ^^*
호조황을 보였던 기억을 되살리셔서 멋진 무용담 얘기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하루 낚시 월척 몇마리나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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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호남에 사는데, 호남지방 대형 간척호에서 장박낚시를 즐기시는 분 중에 6박7일 낚시에 월척만 50여 마리 가까이 낚아보신 분도 계시다 하고, 그 보다 더 짧은 시간에 같은 마릿수 월척을 기록한 분들도 계시다고 들어서 놀라운 마음에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갖고 계시는 분이 혹여 계실까 하고 글을 드렸습니다.
무슨 또 다른 분위기를 조장하자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영천 북거지에서 호남지라고도 하죠
50마리월척이라..
대단한조과네요
저는2011년8월4일날음성관성지에서
하룻밤낚시에서42.9한마리33에서39까지
8마리잉어76한마리가전부네요
관성지정자부근에서요
일년에 한마리 하기도 힘든데...
전 달랑 두마리가 다입니다.
월척의 댓글 지존중 한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남도 광주에 사는데요..
하루에 월척몇마리가 아니라
일년에 한 두마리합니다.
일 관계로 좋은데는 못가고
가까운 근처로 케미보러갑니다.
암튼 부러운 얘기이네요..
계측을 하지 않지만 월은 되었던것 같아요, 제가 손이 좀 짭니다.
낮에 월척 본적은 없습니다.
집이 경북 김천인데 집에 오기 싫더라구요.ㅎ
그 두마리를 한번에 잡아보았습니다. 작년에 수로에서 가지채비에 33쌍둥이를 잡아보았네요
일타쌍피라고하죠...그럼 66센치인가?ㅎㅎ
지금 이시기에 월척 손맛 많이들 보세요...^^
입질들어오기 시작하는데 4~5시간동안
월척 14수 준척20수이상 27 ~~38CM
채집된새우미끼 부족해서 붕어한마리잡고
손으로 새우한마리잡고 장전하고 ㅋㅋ
결국 미끼부족으로 철수 했습니다
올해도 가보려구요 ㅋ
실력이 없는 것인지 운이 없ㄴㄴ것인지
윗 분들 부럽습니다
히히 ,,
월척한수 해야할텐데 ㅎㅎ
밤낚시에 월척 8수면 밤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셨을 정도였겠습니다.
올봄에도 좋은 붕어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와! 4짜를 포함해서 8마리나요? 대단하십니다. ^^
관성지 정말 당기는 곳이네요.
매년 낚시 월간지에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올해도 굵은 붕어로 손맛 가득하십시오. ^^
올봄 산란철에 굵직한 붕어로 손맛 가득하게 보시길 기원드립니다. ^^
네시간 정도 낮낚시에 스무마리 월척이면 초대박입니다. ^^
'넣으면 나온다' 낚시를 하셨네요. ^^
올해도 예쁜 붕어 상면하십시오.^^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워메님을 포함한 많은 월척님들께 수많은 노하우를 배우며 익혀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날 지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6~7마리 월척만 해도 대단한 조과 아니겠습니까.
즐겨님/
밤낚시에 두세 마리 월척이면 금방 날이 새던걸요. ^.^
언덕밑에골자리님/
평택호에서 2박3일 30여 수... 와! 입이 떡~벌어집니다. ^^
저같아도 집에 내려가기 싫죠. ^^
세분 올해도 안출하시고, '욱'하는 강한 손맛 만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닉네임이 멋있습니다. ^^
가지채비에 33 월척 쌍둥이면 대단한 경험이세요. ^^
평생 있을까 말까한 경험이겠죠? ^^
저도 준척 한마리와 6치붕어가 두바늘채비 새우를 물고 나오는데 허릿급 월척은 된줄 알았지 뭡니까.
꺼내보니 두마리여서 얼마나 허탈했던지요. ^^
올해도 월척 쌍수 꼭 만나십시오. ^^
조선붕어님/
실로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올해도 꼭 출조하셔서 대박 손맛 만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운'도 아닌 것 같구요. 바쁜 일 탓에 자주 출조를 못하시는 이유가 클 듯합니다.
일도 많고 일정이 빠듯해 한달에 한두번 주말에 출조하시는데 월척 만나시기가 쉽겠습니까.
올해는 지금 보다는 약간 한가해지셔서 굵직한 붕어도 자주 만나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전북김제꾼님/
농담이시죠?
마음만 먹으시면 하룻밤 서너 수 월척도 가능하시면서요. ^^
붕어섰거라님/
올봄 산란철에 굵직한 붕어로 손맛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태클은 아니고 아직 월척한마리 낚지못한 채비만 전문꾼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게도 기회를 주심어떨런지요.ㅋㅋ
제가 월을 못한데는 이유가 있었던것같네요.
월리4 준척 20수이상
낚시꾼(낚시인)은 대상어를 낚고, 등산하는 이는 산을 타지요.
어떤 등산인은 집에서 가까운 산을 타는데, 등산화를 신지 않고 한겨울에도 고무신으로 산을 잘도 오른다합니다.
이 모습은 실제 TV에서 봤지요.
같은 등산인인데, 또 다른 전문산악인으로 불리는 사람은 세계 최고봉을 오른다고 협찬을 받고 몇달을 준비해서 드디어 등반에 성공하고 다시 공항에 들어와서 인터뷰를 하면서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하더군요.
제가 유일하게 정상까지 올라본 산이 '월출산'입니다.
누가 등산을 좋아한다고 하면, 저는 꼭 이렇게 묻곤 하지요.
"혹시, 월출산에도 올라가 보셨습니까." 하고 말입니다. ^^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되셨겠습니다.
올해도 예쁜 붕어 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음.....먹는건가....
울동네 찌공방 사장님~80수기록요 월만 ㅋ
진짭니다 제작년 함안수로에서...5월호 월간에도
나오신거 제가 확인했네요....완전 어신~
보통 1년에 대여섯번 출조하는 경우 월 낚는데 평균 10년정도 걸린다고 20년전 낚시잡지에서 봤네요...
월출산 매표소 바로앞이 집이라
자연히 주말마다 천왕봉 올라가거든요
꽃피는 봄이오면 꼭 오세요^^
안면도 승언2지에서 오후 1시에서 3시반까지 단시간에 월척 15수 정도 한것이 기억납니다
33 ~38.5까지 정말 대단했죠 (참붕어 미끼)
그런 시절이 다시 올려나 쩝~
50마리정도 3마리가 준척이고 나머지 다 토존 월입니다
글구 30마리정도가 35이상 38까지요 그 이후로는 못들어가게 해서
못가봤구요...
담날 휴가내고 가서 그옆자리서 11수 월4수 ㅜ.ㅜ
살림망못들었어요
금년 6주째 꽝입니다~ㅠ 붕어 얼굴만 봤으면~ㅠ
잠이많다보니 늘 꽝이네요...그래도 물가에서 대만 널고있어도 행복하답니다...
월척은 년중에 1-2마리하면 마니하는듯하네요.... 올해엔 채비를 바꿈으로써 조금 손맛좀보고있습니다....
채비변화가 조과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듯합니다...얍쌉꾸리하게..ㅎㅎ
10년 전에 의성장제지에서 만난 꾼은 자기가 장제지에서 산란철에 일주일 동안 약100여수 했다는데 (그냥웃죠)
예를들어 댐또는 간척지 . 수로 .강 . 이런곳에서는 간혹 2~3일낚시에 20여수 가능하리라 생각들고요
일반적으로 대형지 소류지 에서 하루밤에 10여수했다 하시면(그냥ㅎㅎㅎㅎㅎ)
대믈낚시 정확하게 15년 했습니다 (군복무기간 제외) 평균 일년에 50회출조 대충750밤을 소류지에서보냈군요
참고로 초창기 대물낚시 선배님들 역시 하루에 때고기 만남은 7~8수정도로 이야기하시며 저또한 지금까지 4수가 전부
그리고 일년에 100수 200수 하신다고 (ㅎㅎㅎㅎㅎ)
******이글은 붕어시리즈 생각이며 혹 오해나 불편한 심기를 끼처드려쓰면 죄송합니다*******
참 작년에 군위군 대형저수지에서 산란철에 (7~8일)50여수 8명조과 평균시알 턱걸이급
이것이 일명 꾼들말로 터젖다 . 물반고기반 .이죠
6~7치라도 자주 잡음 좋겟습니다..
다들 흔히말하는 "꾼"님들만 모였는거 같습니다..
마냥부럽기만합니다..
밤 낚시는 할 시간이 없어요 그런가요?
다시 만나믄 초면 인사부터 해야 할듯..... ㅡㅡ;;
고기가 없는델 가는지
낚시를 못하는지
대박친 기억은 그옛날 원남지 아줌마가
쩐받을때 오름수위 당시 월 포함 해서
한30십여수 하룻밤조황이ᆞᆞᆞ
그뒤론 재수있으면 한두마리 정도ᆞᆞᆞ
요근래 같아선 접고싶을정도의 조과
그넘을 그렇게 잡을수 있나요?
쩝....
근데 전 왜 구경도 못하는걸까요...ㅠㅠㅠ
왕~ 부러워요~~~~~~~~ 나두 잡고파~~~~~~~~~~~~~~요~~~
20수정도 했는데
4마리빼구 모두 월척을 했었습니다.
턱걸이부터 39cm까지요..
그래야 댓글을 달수 있을듯 합니다 .. ㅎㅎ
모두 대박나세요
2010년 2월27일 오전 6시~ 28일 오후 2시 까지 1박2일간 낚시 한 사진입니다^^
그 당시 낚시대를 셋팅하는 순간부터 입질이 들어와...11시까지 낚시의자를 펴지도 못하고
그냥 서서 붕어를 낚았던 기억이 납니다~~~
낚시대 10대를 12시 넘어 다 세팅한 것 같구요~~~
그날 월척32마리 잡았습니다^^
함께 출조한 한분은 6마리...다른 한분은 4마리 잡았습니다^^
제 포인트에 붕어만 가득 들어 왔던 것 같습니다...
동행들은 블루길 10마리에 붕어 1마리 꼴로 나왔는데...
저에게는 붕어5마리에 블루길 1마리 꼴로 나오더군요..ㅎㅎㅎ
정말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작년 가을쯤~~~밤낚시에 월척 1마리 낚고...
아침 7시~12까지 월척25마리 잡았던 기억도 납니다~~~
때월척 만나는 것은 정말 신이 주신 선물 같습니다^^
정말 만나기 힘든 일이죠~~~
항상 매년 3월 전까지 월척 10마리 이상씩은 낚았었는데...
올해는 아직 한마리도 못 낚고 있습니다~~~
붕어들의 저주가 강림하신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조심조심 다녀야 겠습니다^^
3년전 못안못에서 최고 마릿수(6치이상)24마리이고
같은 해 공항수로에서 월척 세쌍둥이(31/31/31.5)가 최고의 조과 였습니다.
급만30여마리.요즘에 가보면 그자리가
조정경기장이 예쁘게들어 섰드라구요
그날이오려나?
전 고기잡으러간다기보단 낚시하러간다에 가까워서...
신갈은 월척 아닌 녀석들이 더 귀하죠
그때는 저녁에 입질이 좀 있고 12이후부터는 없다가 아침 동트면서 폭팔적인 입질이
낚시대 1대가지고도 힘들더군요
그때 경험으로 지금도 산란때는 아침에 더 집중하고 있으며
수초대가 아니더라도 석축사이에서 붕어가 산란을 많이 한다는 것도 알았죠
나중에 보니 서찬수씨도 산란때는 석축도 좋은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산란기때를 노려야 할것 같습니다,,,
같은대(수파 2.9칸대) 한시간 간격으로
36.5cm 2마리 낚았네요.
인증샷은 "자유게시판"에서 제 별명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을겁니다...씨-__^익
대단한 분들이 정말 많으시군요. ^^
월척 마릿수로 손맛 진하게 보신 분들께서는 앞으로도 쭈욱~ 대박행진 이어가시길 기원드리구요.
아직 월척 마릿수 경험이 없으신 회원님들도 올해는 꼭 대박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제 일일이 대명을 기록하는 것도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에 소중한 글 남겨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베스터나 블루길터 아니면 웬만하면 손맛만 보시고 다들 풀어주고오시죠 월님들은 ^^*
제발 그래주세요 ㅋㅋㅋㅋㅋ 여름 가을 겨울철있자나여 ㅋㅋㅋ
열씨까지 월척만 삽십마리정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넣으면 바로 올리고 물고기끼리 밑에서 받아 먹느라 정신 없더군요
신갈지 낚시금지로 이런날이 다신 오진 않겠지만 신갈은 월척아닌붕어 잡기가 더 힘들더군요
끝닌고 살림망을 들어보니 살림망에도 알을 엄청 발라 놓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