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노지 다니기 어려워서 하우스에 가끔식 갑니다.
종전에 하우스 일부지역만 금연석으로 지정하였다가
최근에 하우스 전체적으로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민원이 들어가서 어쩔수 없이 금연 조치가 되었습니다.
우리 같이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은 쾌적한 공기에 기쁨이 두배지만
애연가께서는 불만이 많네요
환풍이 잘되지 않는 공간에서 담배 냄새 맏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월척 회원님들 생각은 어떻세요
그런 기회에 새해엔 금연도 하시고 좋은것 아닌지요
종전엔 하우스 낚시 다녀오면 옷에 담배 냄새가 집에 와서도 많이 나서
배란다에 옷을 두고 들억 갔으니까요
찬성 하시지요 ^^
하우스 금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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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색을 못하겠습니다.....
금연한지 1년5개월됐습니다.
지금은 옆에서 담배피면 숨이막힙니다. 담배피는사람옆에 앉기도 싫고요.. 집에오면 담배냄새가 엄청베어있고요..
헌데... 제가 담배끊기전에는 금연석이란게 참 싫었습니다.
종일앉아있는데.. 담배도 눈치보며 피워야하나.. 그런생각을했었네요..
누가 옳다는 아닌것같고.. 양면성이있지않나 싶네요 ^^
끊어야 할텐데!...
오래핀덕분에 선물(??)도 받았네요.
멋진선물입니다 요단강 건너는 날만 기다립니다 폐암4기
많이들 피십시오 오래피면 이런 선물도 주네요.
중병들어 후회할땐 늦습니다.
금연해보니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흡연했을때의 심정을 알기에 애연가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는 있습니다...
끊기전에는 비흡연가들의 그런 목소리가 참 이해 안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도 금연을 하시게 된다면 흡연자들을 배신하시는 자신을 보시게 될겁니다...
밀폐된 공간 에서는 금연 대찬성 합니다.
노지에서도 옆에 모르는 분 계시면
담배 덜 태우게 되더군여...
개개인 입장 이겠지만
환풍시설 되있더라도 실내는 금연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대신 밖에서 피고와서 몸에 밴 냄새는 양해 해주세여...
어렵습니다
전자담배도 피우고, 연초 담배도 피우고.....
전 하우스에 가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하우스 금연은 찬성합니다
흡연하는 하우스터,기관지에서 시커멍 가래 나오는거 경험하지 않았나요
애연가를 위해서 별도의 간이 흡연장을 만들면 되고요
근데 하우스 쥔장님들 이런 시설투자를 안해요. 돈버는데만 혈안이되서...
그래도 하우스 금연은 찬성입니다.
삥발이나 낚시할때 담배 없으면 재미가 반감
하우스에 칸막이해서 금역구역 흡연구역
출입문 맹글어서 따로따로 낚시하면 좋을텐데
쥔장께서 투자가 문제입니다
후두암 1ml주세요
뇌졸증 두갑주세요
오늘도 돈주고 구입한 질병...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공기가 깨끗해서 좋아요
어두워지면 한두사람 서서히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참 말하기도 그렇고
참고 있자니 냄새에 머리가 아프고
참 난감 하네요
괜히 나이 어린 사람들과 말다툼 하기
싫고 참자니 ㅠ ㅠ
저도 노지에서 옆자리분이 담배안피우시면 불붙이기가 꺼려지더라구요....
하우스에서는 밖에가서 피고 오구요....
근데 제가 가는 하우스는 담배피시는분 많으신데 이상하리만큼 담배냄새 거의 안납니다...
담배피우시는 분들은 조금 귀찬터라도 밖에서 피우시면 좋을것갔네요
귀찬어서 덜피우면 건강에도 도움이되것지요
근데 아빠랑 같이온 애들이 있으면 나가서 핍니다.
이게 귀찮아지면 접습니다.
흡연가와 비흡연자 둘다공유하는 장소로 금연구역 맞네요
참고로 저도흡연은 합니다만 법은 지켜야지요
준법정신이 좋은 사회를 만듭니다
음습한 분위기와 답답함이 싫어서 하우스 쪽은 얼씬도 안합니다.
첫 얼음 얼기만을 기다리며
얼음끌 꺼내어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애연가 시절엔 미쳐 몰랐습니다.
흡연은 당연히 누릴 권리가 아닌것임을...
주위분들의 희생을 담보로 갈취한 전리품임을...
누군가에게는 불량식품이었던 것임을...
안되고 노지가면 되지요 남한테 피해주지 안코 담배 필수 있는데로 가면 될것을 나도 50년을 피웟을 겁니더
금연 할려고 생전에 3번 시도해봣는데 첫번째는 3일
두번째는5일 요번에 보건소 가서 도움받고 열흘 포기
얼마 않 있어면 7학년 바라보는데 우짭니꺼 피워야지
그래도 될수 있어면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피워야지요
담배 피우는 사람들 권리도 @@@@@@@@
남 피해주감서 담배 피는사람 이해가.....
의지가 약해 늘 금연 실패하신 분..담배 없으면
인생 사는 맛 없을 것같은 분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경험해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뭐 꼭 한 대 피고
싶으시면 나가서 쭈욱 하고 오시면 되고요..그것도
싫으시면 추운날 노지에서 전투낚시 하면서 맛나게
흡연 마음껏 하시면 좋을 거같습니다..^^
여러조사님들 힘들지만 금연권해봄니다 . 정말좋슴니다.....
금연 하우스 찬성입니다.
담배 피우시는것은 좋은데 환기가 안되는게
문제죠.
담배끈고 한발 뒤에서 흡연하는 분들을 보니 다른것에는 엄격한데 흡연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매우관대 하게 생각합니다.
나 하나쯤 한대 피워도 되겠지...
피우기 전에 한번더 생각을 해보시길...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요.
애연가님들은 어렵겠지만
실내니 밖에서 태우고
들어 오셨음
그래서 금연 찬성 합니다
1. 담배 연기 무방비
2. 옆자리 간격이 좁아터진 답답함
3. 방음이 안되는 곳에서 떠드는 무개념 진상들
세 가지 때문인데 가장 중요한 이유 하나가 해결되었으니
올 겨울에는 하우스 출조를 한 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전 나랏님들이 하시는 꼬라지가~~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티비 광고에 흡연은 질병이라구 하네요 국가에서 금연을 참좋은 나라죠 대한민국
담배 비싸게 팔아쳐묵고 금연하라고 하하하 차라리 담배팔지를 말든가
그렇게 나쁘면 금연이 아니라 판매금지 하셔야죠
누구보다도 많은 세금내는데ᆢ
왜 이런 일이ᆢ
그런데 평소에 내가싫어하고 꺼리는음식 딱한가지만 있어서
어쩔수없이 같이 먹어야한다면 어떤가요
우리모두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실내에선 금연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 안동도 금연하우스 생기면 가야지~! ^^
한번 갔다오면 목이 아파아서 소리가 잘안나오네요.
법으로 이제 실내에서는 전면 금연이 아닌가요?
우리 어릴적에 어른들은 방에서 제떨이 놓고 피웠는데 쩝...요즘난 아파트 계단에서 눈치보며 피우고있고...
옷에서도 냄새 나구요 애들이 싫어합니다.....
담배 끊으면 한 달에 낚시대가 한대씩 생깁니다ㅋ
요새 우리나라 술집 금연으로 술먹고 집에 들어가도 옷에 냄새 안나서 너무 좋네요^^
담배는 밖에서 피고 들어오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