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하우스낚시에 입문한지 얼마되지않은 초보입니다. 입질표현이 너무너무 예민하다하여 아주 저부력찌를 사용 예민한 찌맞춤으로 하여 제 나름 정확한 수심을 측정하여 낚시를 했는데 찌가 자꾸 흐르는것 같아 너무 가볍게 찌맞춤을 했나 싶어 다시 12목의 찌를 6목맞춤을 해 낚시를 다시해 보아도 또 찌가 여전히 흐르는 것이었읍니다 도대체 브로아의 영향을 극복하려면 찌맞춤을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함니다.
하우스 브로아의 대류현상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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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을 띄우면 당근 흐를 수 있습니다.. 브로아에서 멀리 떨어져 앉으셔야 영향을 덜 받지만
그자리 않으신다면 바닥에 봉돌 닿아야 하며 살짝 고리 부분만 닿는게 아니라 안착이 되어야 합니다.
봉돌이 너무 가벼우니 찌맞춤 다시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부력찌를 사용 하시더라도 봉돌은 닿아야 바닥채비가 되듯이 봉돌은 일단 바닥에 안착시키고(저부력)
목줄을 가는호수로 길이를 20cm~30cm(내림처럼)로 길게 사용해 보세요.. 나름 멋지게 입질 들어 옵니다.
얼레벌레는 아니지만 봉돌을 바닥 안착시키고 목줄만 가는 줄로 길게 쓰는 방법입니다.
찌맞춤을 6목에 맞춤을 하여 2목정도 더 올리고 하시는 방법 및 윗바늘에 약간 딱딱한 밥으로 잡아주는 방법등이 있을것 같습니다.
흔한현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긴 목줄에 어느정도 떠 있는 봉돌 올리려면 특히 저수온기 힘이 많이 들거 같습니다...
원줄 중간에 편납홀더를 추가하세요..
그래도 흐르면 하나 더 추가 하시고요
그래도 흐르면 찌맞춤 무겁게 하시거나 부로어 꺼달라고 하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