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님들 ...
저는 작년 8월부터 노지와 양어장을 다니면서 낚시를배웠습니다...
이제 겨울이와서 하우스를 다녔지만...가는날마다 꽝....6번 내리꽝을 치고돌아왔씁니다...
그리하여 군계일학 찌 물방개찌도 구입하여 해봤지만 ...꽝은아닌데 1마리>?정도가 끝이였습니다....정말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다찾아보고 따라할려고해도 사진과 글로보니 채비방법을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많은조사님들께서 방법좀알려주세요... 자세히 채비설명부터해서 어떤채비가 하우스 에서 유리하고 조과가 좋은지 채비를 어떻게하는지 자세히 자세히 좀설명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하우스낚시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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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림답이 않나와서 내림공부중입니다
저수온기에는 내림이 나을듯!!
저가라도 잘 찍힙니다 ^ ^
어복 충만하시길~
날씨가 너무추워 괴기들이 얼었나봐요...
저는 밤꼴딱 낚시만 하는데요..징해요 증말
주말같이 사람많고 분주한때는 솔찍히 내림도 진짜 잡기 힘듭니다. 다만 바닥보다 조금 유리한것 뿐이죠.. 그러나 아무리 내림해도 고기 모여있는 곳에서 바닥낚시 하시는분 못이깁니다.. 손맛터 같은경우는 저녁 늦게 사람들이 빠져나간후에 잠깐 입질이 좋아지긴 합니다..
하우스낚시는 진짜 운이 많이 적용합니다.. 하우스낚시에서 고수는 많이 다닌 사람이 고수입니다. 그만큼 잡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 뿐이지 전체적으로 안나올때는 내림도 똑같습니다.
겨울낚시에서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마세요.. 요즘처럼 춥고 사람많은 날에는 0.4호원줄에 0.2호목줄 초저푼찌 써서 내림해도 눈에서 레이져쏘면서 처다봐야 찌에 표현이 개미눈꼽만큼 찍힐때가 많습니다.. 빠는건가? 하고 슬쩍 챔질하면 고기 걸려있는경우도 있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걍 집에서 쉬세요... 스트레스..
아님 맘 비우고 다니시길,..^^
겨울에는 특히 하우스에서는 마음을 비우시는게 좋습니다.
따뜻한 봄이 어서 와야 할텐데... ㅎ
그런데로 붕어얼굴 봤는데 그도 추워지니 않되서 -**
하우스 고고씽 강추위오기전엔 그냥저냥 되드만
강추위 오니 또 말뚝 붕어좀 잡아보겠다고 이체비 저체비(분할.이분할.얼레리.목줄길게)....등등
아주 별별체비을 해도 붕어님 보기힘드네요.
--스트레스 만땅--
하루종일 고기4마리 ㅋㅋㅋ 고기한마리 잡는데 5.000씩 밥값 기름값 포함함 5.000원도 넘어요.
아~~~봄아 빨리좀 오세요~~~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동영상속 상황을 보면 큰하우스에 낚시하는 인원이 두세명 정도로 없죠..
우리같은 주말꾼들은 만나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우스마다 포인트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겟지만.. 평균적으로 바닥낚시로 정흡만 10마리 잡아내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일단 한낮에 사람들이 들어차면 거의 안뭅니다. 아침 일찍 사람들 오기전에 폭팔적으로 뽑아내셔야하구요..
사람들 오기전에 여기저기 옴기면서 몇번식 밀어 넣어 보면 요놈들은 때로 몰려잇기때문에.. 채비 안착시에 치받거나 잘 안내려간다거나.. 정상적인 찌내림이 안되는 곳이 분명잇습니다.. 요곳이 그날은 핫포인트입니다.. 아무리 멀리서 집어한다고 고기 안옵니다.. 요렇게 모여잇는곳에서 경쟁을 붇여서 뽑아내지요 물론 이런 자리도 하다보면 고기가 빠지기 마련입니다만..
제가봤을땐 채비는 고기잡는데 지장은 없어보이나... 원줄 .6, 8 목줄 .4 .3정도 목줄도 한 20정나 조금더 길게 쓰시고..
케미꼿이도 제거하시구요...
미끼는 아주 작게 훌처다시고.. 집어제는 어분 1 바라케류 3, 4 정도.. 조합하셔서 밀어 넣으심 몇마리는 잡으실꺼 같은데요..
하우스 낚시는 죽빵 당구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을 많이 밀어 넣고 하우스에 자주오시고 고기좀 잡는분이랑 친분을 싸으시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그 하우스에서 강자가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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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그자리에 집어는 충분히 해야 합니당~~
그래도 안되면 이동~~~다른 포인터로 ㅎㅎ
그래도 안되면 이동~~ 집으로 ~~ㅎㅎ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인생이 그런거 아닙니까~~~
일단 맘을 비우시고..고기가 물어도 먹이활동을 위해 무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인 입질이라 찌올림이
ㅈㄹ 입니다..걍 이런 추운 날씨에 찌를 세우는 것으로도 만족하는 마음가짐으로 하심 스트레스가 없겠죠..^^
그리고 하우스 낚시 절대적으로 노지낚시와 메카니즘이 다릅니다..고긱 가두어놓고 접는다고 쉽게생각들
하시는데 붕어들도 학습효과가 있어 길게 물면 채이는것을 아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우스 처음개장하고 한달정도는 그런대로 입질이 나타나는데 한달이 지나면 붕어들이 침을 맞다보니 입질이 약어지고
까다로워집니다.
내림은 채비셋팅하고 바늘달고 삼목에 맞춰서 오목내놓고 사용하구요.
얼레벌레는 바늘달지 않은 상태에서 한목맞추고 바늘달고 수심맞춰서 세목내놓고 하시면 되는데요.
이때는 붕어의 몸짓에도 찌가 움직이니까 세목에 찌를 맞추고 오목내놓고 사용합니다.
바늘단차는 5센치정도로 단차를 주고요 얼레벌레채비에서 아랫바늘에는 동물성미끼를 달아주면 조좌가 좋더라구요.
참고하시고 즐낚들하세요...
제기주로 가는하우스는 시흥권에 있는 새미,노리실,목감, 한샘청수 정도인데
분명 노지낚시와 하우스낚시는 다릅니다.. 가장큰차이는 수온의 차이이죠..
요즘은 주말에 새미로 자주 출조하는데 시간이 되시면 쪽지주세요 연락처 남겨드리겠습니다..
떡밥 운용술도 필요하구요.
현장에서 잘잡는 분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듯 합니다.
그하우스에서 낚시하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의 표시도 할수있다면 보기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