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어 훌치기 한창 다닐때 생각하면 오뚜기형 저부력찌에다가 찌맞춤은 그냥 푹 들어가게 맞추신다음 바늘은 향어바늘이 좋구요.. 12호 이상 쓰시고요.. 던져 놓고 쫌만 깔딱이면 그냥 강하게 챔질 하시면 됩니다. 던지고 찌가 안움직이면 조금씩 고패질식으로 살짝살짝 앞으로 당겨오시다가 찌가 조금만 반응 있으면 그냥 챔질 하시면 됩니다... 목줄은 합사보다는 카본이나 모노줄이 좋았던걸로 기억하고요.. 바늘 두개에 단차를 5cm정도 주시고 짧은건 반뼘 정도 주시면 될듯 합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지렁이 먹고 나올때도 있습니다..
혹시모르니 지렁이도 몇마리 껴보세요..
혹시모르니 지렁이도 몇마리 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