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친한 동생과 2인 출조 하였습니다.
장소는 노리실 하우스였고요.
채비는 20,24대 0.8호 원줄, 0.6호 목줄, 0.3g 1푼찌에 스위벨채비, 0.8g 2.5푼찌에 원봉돌 채비였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아쿠아삼합, 글루텐덕용5를 활용했고요.
오전에 사장님께서 새물고기를 방류하셔서 다른날보다 여러 조사님들이 붕어를 낚았네요.
올림 입질은 2번 받았고요. 나머지는 다 빠는 입질 형태였습니다.
총 10시간 동안 3수 했습니다.
저푼찌를 활용해야 겨우 입질을 볼 수 있네요.
목줄을 7cm~15cm까지 변경하면서 했는데 목줄 길이에 따른 입질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지렁이보단 글루텐 입질을 주로 받았고요.
너무 어렵네요.. 눈까지 와서 저기압 영향이 있었는지 붕어가 다 떠있더라고요.
금주 금요일에 밤낚시로 출조 해볼까 합니다.
출조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하우스에서 개박살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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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차 7센티하시고 외바늘글루텐 콩알낚시
해보셔요
찌검은도색 한칸만큼 올려도 챔질시
나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챔질 쓰레기인지... 입걸림은 0개고 등걸림/배걸림으로 강제 집행한 셈이 되었어요...ㅋㅋ
언제 윗입술 바늘 구멍을 내볼까요.. ㅎㅎㅎㅎㅎ
저도 금주 참패....이 겨울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민이 답이고 그곳 하우스만의 미끼 잘듣는거로
화이팅하시길^^
1.5~1.7칸으로 해보세요.^^
씻고 누웠는데
님의 글 있어서 ㅋㅋ
아직 멀었네요 더 열낚하세요
저는 6수 중
빠는거 2수
멋찐올림 4수
나를 슬프게하는건 노 딱지 ㅜㅜ
월척사이트는 원래 시스템이 불안정한것같아요 오늘은 다시 뜨네요.
쪽지보세요~~~^^
하우스마다 입질 자체가 차이가 많아서 뭐라 설명하기는 난해합니다
지금 낚시 하시는곳이 내림하고 같이 낚시를 하신다면 더힘들어지고요
제경험상으로 볼때는(많지는 않습니다) 저부력 스웨벨 채비하시고
찌맞춤은 찌탑에서 1마디에 맞추세요(여기까지는 누구나 아실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떡밥 이야기 인데요
집에제는 배합하셔서 손씻는 물그릇에 넣었을때 약10초정도에 풀리게 뭉쳐서 사용하시고
글루텐은 투척시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묽게해서 사용해보세요
그럼 조과에 차이가 생길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금일 밤낚시 가려다가 조사님들 댓글 보고 오늘 노리실 밤 영업 안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일 날뻔 했네요.
내일 다시 출조 하려합니다.
2.4칸으로 0.3g찌랑 0.8g찌랑 두개 들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짧은대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보기 좀 안 좋더라고요. ㅋㅋㅋ 거기 제한이 1.7~2.3이던데... 벽에 붙이는게 뭔가 좀 고수느낌도 나고..
1.5칸씩 하시는 분들 보면.. 뭐 취향이긴 해도.. 하지말라니깐 그냥 2.3칸 해야하는데.. 투척 실력이 별로라 2.4칸해도 되더라고요.
다녀와서 6탄 남기겠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올 겨울 하우스 잉어 내림 낚시 도전 중인데,
세어보니 6~7번 간 것 같고, 갈 때 마다 개박살 났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