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대 채비를 주로 사용을 해서 지렁이 짝밥 낚시를 자주 사용 합니다.
그런데 의문 나는 점이 생겨서 고수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하우스 수온, 날씨,기압, 주변여건이 2주전이나 1주전이나 거의 변함이 없고 붕어가 집어된 상태에서 붕어종류(남방계. 북방계. 잉붕어 ,향붕어, 짜장)에 따라서 지렁이를 먹고 나오는 날이 있고 지렁이를 건들지도 않는 날이있습니다.왜 그럴까요.
하우스 주인장님이 똑같은 어종만 방류하는 것같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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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지렁이를 먹고 올라 오는 날은 붕어 활성도가 좋은 날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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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잘먹던 미끼를 오늘은 안먹는날이있죠....어종에따라 먹는습성이틀린건아닌거같고요 어제 지렁이를 잘먹었다고 오늘도 지렁이만먹을꺼란 추측은 금물이라봅니다.지렁이잘먹는날은 붕어들의 활성도가 좋은날이라보시면될듯합니다.하지만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거나한다면 지렁이보다 글루텐쪽이 더 잘먹힐때가 많습니다.쌍포를쓰신다면 한쪽은 생미끼 한쪽은 글루텐계열로쓰시면서 붕어의 입질빈도가 어느쪽이높은지 파악하셔서잡으시면될꺼같고요 지렁이보다 글루텐낚시가 집어면에서나 마릿수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처음 붕어를 방류할때는 지렁이가 좋구요 다음날부터는 구루텐이 좋습니다 ... 짜장은요
역시 다양한 미끼로 입질을 파악하는게 우선일것 같네요..^^
저는 며칠전에 군위정동 하우스 갔다 왔는데 지렁이미끼에 향어(약50cm) 잉어 80한마리 50한마리 전부 지렁이 두마리 먹고 나와서 의아 하더군요 정동하우스 요즘 자연산만 풀어놓았는데 지렁이에 입질하니 고기도 환경이 바뀌면 빠르게 적응한다고 생각 해야 겟더라구요 하긴 옆자리 에서는 자연산 장어가 떡밥 물고 나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고있던 낚시와 전혀다른 현상이 나오니 신기하더라구요 저도 글올려서 함 물어볼라고 햇는데 쌈자님 덕에 댓글달고 많은 님들 시원한 답이나 좀해주세요...
대구 경북쪽에도 붕어만 푸는 곳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