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후 어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한 곳 찍어주세요
1번- 아주 넓은 저수지, 입구에 상설 좌대도 있고, 경치와 느낌은 제가 가본 곳중 최강, 반딧불이 낚시내내 반짝반짝!!
하지만, 지난주에 피라미 1000마리 잡고 왔습니다. 오늘도......
2번- 지난주에 봐둔 150평가량의 연못, 공동묘지 입구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곳,
연밭과 부들이 적당히 분배, 아마도 지금가면 낚시대는 많아야 3개 정도 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 6시40분까지 한시간 입니다.
한 곳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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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 상면하시길~~^^
찍어주신 분들 감사!!
지금시기는 무조건 수초 속에다 넣어야 조과 보장 됨니다.
수심은 별로 상관 없더라구요.
저번주 태안 수로에서 팔이 아플정도로 손맞 봤네요.
수심 4~50cm 에서...
왠지 1번으로 가셨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물 손맛 보시고 오십시요
여러분들이 찍어주신대로 2번 공동묘지 앞으로 다녀왔습니다.
2번 찍어주신 조사님들 꽝조사님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하ㅎㅎㅎ
꽝치고 왔습니다.
하지만 대단히 짜릿했습니다.
기회되시면 공동묘지 앞으로 독조한번 다녀오세요
암튼 고생 하시고 수고하셨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