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을 따다 두목을 따다. 무슨말뜻인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질문/답변] 한목을 따다. 댓글 25 인쇄 신고 쫌사 / 2023-01-03 16:30 / Hit : 10418 본문+댓글추천 : 6 한목을 따다 두목을 따다. 무슨말뜻인가요? 추천 0 크레인 23-01-03 16:50 찌맞춤시 한마디 또는 두마디를 물위에 내놓고 맞춘다는 뜻입니다 추천 1 신고 찌맞춤시 한마디 또는 두마디를 물위에 내놓고 맞춘다는 뜻입니다 쫌사 23-01-03 17:38 그렇지요 ! 크레인님 말씀에 묵은 채증이 내려갑니다. 자꾸 목이 걸렸었는데...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그렇지요 ! 크레인님 말씀에 묵은 채증이 내려갑니다. 자꾸 목이 걸렸었는데... 감사합니다. 하드락 23-01-03 22:39 진짜 목을 따는 것은 아니죠;; 추천 0 신고 진짜 목을 따는 것은 아니죠;; 쫌사 23-01-04 02:50 네 추천 0 신고 네 진천나무 23-01-04 09:53 한목을 내놓는 만큼 따다. 두목을 내놓는 만킁 따다. 말들을 줄여서 하는게 유행이라. 추천 0 신고 한목을 내놓는 만큼 따다. 두목을 내놓는 만킁 따다. 말들을 줄여서 하는게 유행이라. S모그 23-01-04 10:53 'ㅇㅇ목을 따라!!' '딸깍!!' 도무지 이해 하기 힘들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생각으로 이해해 버릴 수가 있긴 하죠. ㅠㅠ 추천 0 신고 'ㅇㅇ목을 따라!!' '딸깍!!' 도무지 이해 하기 힘들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생각으로 이해해 버릴 수가 있긴 하죠. ㅠㅠ 별빛소류지 23-01-04 11:31 '따다' 라는 표현보다는 '맞춤' 이란 표현이 더좋을 듯 합니다. 말과 글은 자극적일 수록 파급력이 크긴 하지만, 순화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추천 4 신고 '따다' 라는 표현보다는 '맞춤' 이란 표현이 더좋을 듯 합니다. 말과 글은 자극적일 수록 파급력이 크긴 하지만, 순화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쫌사 23-01-04 12:03 네 역시 다들 곰감하시는군요. 목이라는 어려운단어와 따다라는 이해하기 힘든단어를 조합해서 표현하니 채증이 생깁니다. 위에 크레인님의 명쾌한 말씀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네 역시 다들 곰감하시는군요. 목이라는 어려운단어와 따다라는 이해하기 힘든단어를 조합해서 표현하니 채증이 생깁니다. 위에 크레인님의 명쾌한 말씀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월도사 23-01-04 14:00 낚시용어 순화 좀 해야 하는데, 출처도 없는 이상한 말들이 너무 많아. 부력점? 목을 딴다? 정말 이상한 말 쓰는 사람들 목가지를 확 따고 싶은데... 추천 0 신고 낚시용어 순화 좀 해야 하는데, 출처도 없는 이상한 말들이 너무 많아. 부력점? 목을 딴다? 정말 이상한 말 쓰는 사람들 목가지를 확 따고 싶은데... 쫌사 23-01-04 14:24 어이쿠 부력점은 또 먼말이래요? 두목을 따는것은 하극상이죠? 추천 0 신고 어이쿠 부력점은 또 먼말이래요? 두목을 따는것은 하극상이죠? 므이쉬킨 23-01-04 14:41 낚시협회에서 해야 할 중요한일 중 하나가 낚시용어 표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추천 1 신고 낚시협회에서 해야 할 중요한일 중 하나가 낚시용어 표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별헤는밤 23-01-04 21:04 꼬르륵 되믄 안되는건가요 ㅜㅜ 한방을 위해 전 꼬르륵 갑니다 추천 0 신고 꼬르륵 되믄 안되는건가요 ㅜㅜ 한방을 위해 전 꼬르륵 갑니다 쫌사 23-01-04 23:15 표준어는 아니더라도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꼬르륵.... 기대감이 크지요? 표현에 허수가 적고 육중하고 느긋하고 밤케미는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ㅎ ㅜㅜ,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표준어는 아니더라도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꼬르륵.... 기대감이 크지요? 표현에 허수가 적고 육중하고 느긋하고 밤케미는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ㅎ ㅜㅜ, 감사합니다. 낚시의귀신 23-01-05 02:09 ㅎㅎㅎㅎㅎ 재밌네요. 저도 오늘 한 목 땄더니 목에서 피가....^^ 추천 0 신고 ㅎㅎㅎㅎㅎ 재밌네요. 저도 오늘 한 목 땄더니 목에서 피가....^^ 쫌사 23-01-05 05:08 헉. who...whom~ 추천 0 신고 헉. who...whom~ 황혼의강변 23-01-07 17:54 저도 그렇게 알아 들었어요 살아있는 생명을 목을 딴다는 줄 추천 0 신고 저도 그렇게 알아 들었어요 살아있는 생명을 목을 딴다는 줄 쫌사 23-01-07 19:56 상황에 맞게 해석하자면 한마디 두마디에 맞게 봉돌을 딴다. 그래도 어려운 표현인것 같습니다. 봉돌을 깍는다. 떼어낸다. 이렇게 표현하지 않나요? 추천 0 신고 상황에 맞게 해석하자면 한마디 두마디에 맞게 봉돌을 딴다. 그래도 어려운 표현인것 같습니다. 봉돌을 깍는다. 떼어낸다. 이렇게 표현하지 않나요? 초율 23-01-09 21:46 스포츠에서..금메달을 따다..처럼.. 원하는 부력을 맞추었을때.. 성취감?목표달성! 그 지점에 딱! 도달하다. 이런 느낌도 있을 수도.... 추천 0 신고 스포츠에서..금메달을 따다..처럼.. 원하는 부력을 맞추었을때.. 성취감?목표달성! 그 지점에 딱! 도달하다. 이런 느낌도 있을 수도.... 쫌사 23-01-10 06:11 네 추천 0 신고 네 sogood 23-01-11 11:33 얘기들도 재미있게 하네요. 추천 0 신고 얘기들도 재미있게 하네요. 쫌사 23-01-14 04:04 아기들도? 재밋어라 ㅎ 추천 0 신고 아기들도? 재밋어라 ㅎ 내사랑붕숙이 23-01-16 15:32 예전에 돼지 목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추천 0 신고 예전에 돼지 목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쫌사 23-01-16 16:14 네 ㅎㅎ 어린시절. 명절때지요. 그 소리 대단했지요.? 따다 금을 긋다라는 뜻이되는군요. 바지가 따졌댜. 한마디 두마디를 따다. 어색한 표현이 아닙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네 ㅎㅎ 어린시절. 명절때지요. 그 소리 대단했지요.? 따다 금을 긋다라는 뜻이되는군요. 바지가 따졌댜. 한마디 두마디를 따다. 어색한 표현이 아닙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쫌사 23-01-16 17:48 어쨋든, 따다. 분리 이탈을 의미합니다.. 해석에 어려움이... 추천 0 신고 어쨋든, 따다. 분리 이탈을 의미합니다.. 해석에 어려움이... 꾼의아내 23-02-05 23:07 찌톱의 마다를 물위로 내놓는거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추천 0 신고 찌톱의 마다를 물위로 내놓는거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별빛소류지 23-01-04 11:31 '따다' 라는 표현보다는 '맞춤' 이란 표현이 더좋을 듯 합니다. 말과 글은 자극적일 수록 파급력이 크긴 하지만, 순화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쫌사 23-01-04 12:03 네 역시 다들 곰감하시는군요. 목이라는 어려운단어와 따다라는 이해하기 힘든단어를 조합해서 표현하니 채증이 생깁니다. 위에 크레인님의 명쾌한 말씀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월도사 23-01-04 14:00 낚시용어 순화 좀 해야 하는데, 출처도 없는 이상한 말들이 너무 많아. 부력점? 목을 딴다? 정말 이상한 말 쓰는 사람들 목가지를 확 따고 싶은데...
쫌사 23-01-04 23:15 표준어는 아니더라도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꼬르륵.... 기대감이 크지요? 표현에 허수가 적고 육중하고 느긋하고 밤케미는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ㅎ ㅜㅜ, 감사합니다.
쫌사 23-01-16 16:14 네 ㅎㅎ 어린시절. 명절때지요. 그 소리 대단했지요.? 따다 금을 긋다라는 뜻이되는군요. 바지가 따졌댜. 한마디 두마디를 따다. 어색한 표현이 아닙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크레인님 말씀에 묵은 채증이 내려갑니다.
자꾸 목이 걸렸었는데...
감사합니다.
목을 따는 것은
아니죠;;
두목을 내놓는 만킁 따다.
말들을 줄여서 하는게 유행이라.
'딸깍!!'
도무지 이해 하기 힘들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생각으로 이해해 버릴 수가 있긴 하죠. ㅠㅠ
말과 글은 자극적일 수록 파급력이 크긴 하지만, 순화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역시 다들 곰감하시는군요.
목이라는 어려운단어와
따다라는 이해하기 힘든단어를 조합해서 표현하니
채증이 생깁니다.
위에 크레인님의 명쾌한 말씀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력점은 또 먼말이래요?
두목을 따는것은 하극상이죠?
한방을 위해 전 꼬르륵 갑니다
꼬르륵....
기대감이 크지요?
표현에 허수가 적고 육중하고
느긋하고
밤케미는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ㅎ
ㅜㅜ,
감사합니다.
who...whom~
살아있는 생명을 목을 딴다는 줄
한마디 두마디에 맞게
봉돌을 딴다.
그래도 어려운 표현인것 같습니다.
봉돌을
깍는다. 떼어낸다.
이렇게 표현하지 않나요?
원하는 부력을 맞추었을때..
성취감?목표달성!
그 지점에 딱! 도달하다.
이런 느낌도 있을 수도....
어린시절.
명절때지요.
그 소리 대단했지요.?
따다
금을 긋다라는 뜻이되는군요.
바지가 따졌댜.
한마디 두마디를 따다.
어색한 표현이 아닙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따다. 분리 이탈을 의미합니다..
해석에 어려움이...